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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이 약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증거를 수집

글/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 사당은 파룬궁을 박해한 11년 동안 각종 사악한 수단을 사용했다. 그중 가장 사악한 수단 중 하나는 약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다. 박해받은 대법제자들이 죽음에 이르거나 불구가 된 사람은 부지기수이다. 많은 수련생들은 불구가 되어 출옥한 후에도 생활을 자립할 수가 없었다. 어떤 이는 기억을 상실하거나 실성하여 박해받은 일들도 잘 모르고 있다. 사건이 폭로된 후 이런 대법제자들이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 당했음이 밝혀졌다. 어떤 약물인지, 신체에 어떠한 상해를 입히는지 등의 구체적인 사실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정신병원에 납치된 대법제자들이 약물을 주입당한 것은 알지만 감옥노교소와 세뇌반에서 중공당원이 마음대로 대법제자에게 독약을 사용한 것은 잘 모르고 있다. 발견된 약물은 대법제자의 거부를 받았지만 암암리에 사용되어 발견되지 않은 것도 있다. 약물을 주입당한 후 몸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 자신이 박해받은 것을 알지만 물증은 찾을 수 없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사악에게 약물 박해를 받은 사실을 우리는 심도 있게 밝혀내지 못했다.

약은 병을 치료하고 환자의 고통을 줄이는 것이다. 약물을 오용하는 것은 의사로서 아주 큰 죄과이다. 하물며 건강한 사람의 몸에 약물을 사용하여 중추신경을 파괴하고 정치적인 목적에 도달하는 것은 엄중한 반인류 행위이다.

그러나 악당은 정말로 사악하다. 2000년 6월, 산동 대법제자 쑤강(苏刚)이 약물박해로 사망한 사실이 처음으로 폭로되었다. 이로부터 중공은 99년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약물을 박해에 사용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박해 11년 동안 우리는 대법제자가 약물 주사를 당하고, 약물이 섞인 음식과 물을 발견한 것 외에 진일보로 사악의 악행을 폭로하지 못하고 있다.

사악이 사용한 약물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사악에게는 전혀 불명의 약이 아니다. 여러 가지 정황에 의하면 그들이 대법제자에게 독약을 사용할 때 약물의 효과를 똑똑히 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산동쯔보(淄博) 대법제자 쑤강은 약물을 주입당한 후 반응이 느리고 마비되어 먹을 힘조차 없을 정도로 허약해져 집에 돌려보내진 후 9일 만에 사망했다. 산동 태안대법제자 쉬구이친은 약물을 주입당한 후 집으로 돌려보내질 때 신체가 마비되고 먹기를 거부해 역시 9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밍후이왕 문장《정신병치료 수단을 남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 국제 사회의 계속적인 관심과 주의(2)》은 이 두 사건 피해자의 증상이 비슷하고 심지어 집으로 돌아가서 사망한 날까지 비슷하다. 사악은 감옥에서 약물을 주입당한 후 돌려보내진 후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열흘이 못가서 죽는 것을 알고 있지 않았는가? 감옥에서는 이것을 알고 있으므로 사람을 풀어주는 것이다. 청화대학 학생 류즈메이(柳志梅)는 출옥 삼일 후에 미쳤다. 왜 출옥 몇일 후에 미치는가? 만약 사악이 약효를 모르고 사용했다면 류즈메이는 아마 감옥 안에서 미쳤을 것이다(그럼 감옥측이 책임을 져야 한다). 출옥 후 미치지 않았다면 류즈메이가 박해받은 진상을 말할 것이다. 이는 중공이 요구하는 효과가 아니다. 사건은 중공의 의도대로 진행되었다. 왜냐하면 감옥은 사용한 약물의 효과를 아주 똑똑히 알았기 때문이다.

최근에 한 가지 소식이 폭로되었다.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 우위란(武玉兰)을 납치할 때 백색가루를 사용해 혼미해진 후 차에 싣고 갔다(밍후이왕 문장《중국 과학기술대학 부교수와 부인을 납치하여 박해하다》). 경찰은 사람을 체포할 때 약물을 가지고 가는데, 그들은 이 약의 효과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강제로 약을 주입당한 후 사는 것이 죽기보다 못할 정도로 아주 고통스러워한다. 어떤 이들은 아주 빨리 사망했는데 이런 사건은 밍후이왕에서 많이 보도되었다. 이로서 중공이 사용한 약물은 일반병원에서 사용한 약물이 아니라 사람에게 해를 입히고, 살인하는 약물임을 알 수 있다. 그중에는 국제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거나 심지어 생산을 금지하는 약물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약물은 반인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공은 생산할 뿐만 아니라 이미 약효도 잘 알고 있어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약을 연구하고 효과를 인증하는 과정은 생물실험과 인체 실험을 거쳐 완성된다. 중공은 어떻게 완성하였는가? 누구의 몸에 실험한 것인가? 약을 생산한 후 11년 동안 중공은 이런 공포스런 약물을 중국에서 제일 선량한 사람들-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사용했다. 이러한 반인류 죄행을 세인들에게 똑똑히 알려 중공악당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적발한 것이 부족하면 악당은 틈을 타서 악행을 끝없이 반복할 것이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중공이 청원한 사람들의 밥과 물에 독약을 사용하는 것이 폭로되었다. 이것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저지하지 못하여 세인들에게까지 확대하여 박해를 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원하는 희망이다. 우리는 이런 반인류 폭행을 고발하고 저지할 책임이 있다. 이렇게 하려면 필요한 인증과 물증을 수집해야 한다. 약물로 박해받은 대법제자가 많아 많은 증인이 확보되었다. 우리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정신병원에 진상을 정확히 말한다면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 박해사실을 증명할 것이다. 그리고 국제조직이나 기자들이 이런 곳을 조사해도 수확이 있을 것이다.

물증 방면에서는 약물을 탄 밥이나 물을 감옥에서 가지고 나온다. 일단 증거가 있으면 공인기관에 가서 화학분석을 거쳐 어떤 약을 사용했는지 밝혀낼 수 있다. 대륙에서는 공인기관을 찾기 힘들므로 외국에서 분석 결과하여 사법기관에 신고한다. 혹은 기타 방법으로 사악을 폭로한다. 일부 대법제자는 물증을 수집하고 증거약물을 보관한다. 예를 들어 대법제자 차이즈핑(柴智屏)은 노교소에서 쑹차이핑(宋彩屏)이 그릇에 약물을 놓는 것을 보았다. 입에 대보니 냄새가 심해서 재빨리 뱉었다. 살구 색을 띠었는데 창문밖에 내놓았더니 파리가 많이 죽었다. 그는 파리를 2, 30마리 주워서 검찰원에 신고했다. 검찰들에게 죽은 파리를 보이고 범죄를 저지하도록 했지만 검찰원은 흐지부지하고, 노교소는 독약을 놓은 사람에게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았다(밍후이왕 2010년 9월 14일 문장《후허호터 여자노교소 여러 번 독약을 써서 쑹차이핑을 해치려했다》).

또 한 대법제자는 의무실에서 처방전을 정리할 때 모 의사가 서명한 처방전에서 ‘대량적으로 복용한 자는 정신병 증상이 생기고 중추신경을 파괴당한다’는 내용을 보았다. 이 박해 악행을 폭로하고 저지하기 위하여 파룬궁 수련생들과 당사자를 조사한 후 확실한 증거를 잡아 당시 대대장 왕리(王丽)와 기율서기 자오쏘양에게 이 일을 알렸다(밍후이왕 2010년 8월10일 문장《섬서여자노교소 아름다운 표면 뒤에 숨은 죄악》). 대법제자들은 증거를 감옥의 상급부문에 보고했지만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우리는 공정기구나 외국에서 화학분석을 해야 한다.

이상은 모두 초보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중공의 약물박해는 우리 수련생들이 함께 저지해야 한다.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09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 교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9/23027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