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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회에 투고 하면서 체득한 약간의 인식을 논함

글/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 중에 체득한 것을 문장으로 써 내려는 생각은 못했었다. 그러다가 인테넷에서 수련생이 쓴 “동수들, 펜을 잡고 적극적으로 투고해 주세요.” 라는 한 편의 문장을 보고 큰 계발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이번 법회에 투고를 했으며, 그 과정에서 체득한 약간의 인식을 써 내려고 결정했다.

나는 2008년, 그때 겨우 ‘밍후이왕’ 을 접할 수 있었으며, 다행스럽게 제5~6기 법회에 동수들이 올린 문장을 읽게 되었는데, 그 속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대법 제자가 법회에 투고하는 것은 일종 수련의 형식이라는 것과, 대법제자들은 모두 참여해야 하며, 대법제자는 모두 이런 형식을 통해 사부님께 전면적인 회보를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법 제자들은 이런 형식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학습하여 함께 제고함으로써 완정한 정체에 도달해야 한다.

사실 중국 대륙의 많은 대법제자들은 수련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사부님을 직접 뵙지 못 했다. 그리고 모두 수련정도가 어떠한지를 누구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이 법회는 사부님께서 중국 대륙의 수련생들을 위해 특별히 설치하신 특별한 법회이며, 또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수련을 위해 심혈을 기우리신 것을 모두 보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럼 모든 수련자들은, 대법 제자로서 마땅히 법회에 투고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내가 처음 펜을 잡고 문장을 쓰려 할 때, ‘내가 수련을 제대로 못 해 대단할 것도 없는데 뭘 쓴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앞서는 장애도 있었다. 그래도 나는 펜을 잡고, 지금까지의 수련 과정 전부를 회억해 보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끌어 올리신 후 한걸음 한걸음씩 보호하시고 또 수련토록 해 주신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이 들자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 감격의 눈물 이었다. 나는 사나이로서 지금까지 이처럼 많은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없다. 그러나 감격의 눈물은 얼마나 많이 흘렸다 해도 사부님의 은혜는 갚을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는 것만이 사부님이 고생스럽게 제도해 주신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다.

나는 5일간의 시간을 들여 초고를 작성 했다.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심성도 제고 되고, 많은 집착심도 닦아 버렸으며, 법리에 대한 인식도 나는 듯 점차 높아지는 걸 인식 할 수 있었다. 초고를 다 마쳤을 때 ‘밍후이왕’ 의 원고 모집 기간이 여유가 있었기에 서두르지 않고, 15일 동안 검토하면서 제6기법회의 문장과 대조를 해 보고, 또 사부님의 새 경문을 읽으며 되새겼다. 이때 경문은 나에게 많은 법리를 깨우치게 하여, 빠른 제고와 큰 이익을 보게 했다. 이것은 내가 10여 년 동안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나타난 가장 좋은 상태이고, 내가 법회에 투고했던 가장 큰 수확이었다.

15일 동안 학습을 거쳐 원고를 최종 마무리한 후 법회로 보냈다. 그리고는 아내에게도 원고를 쓰라고 독려 했다. 역시 아내의 첫 반응도 “제대로 수련하지 못해 문장으로 써 낼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의 거듭된 권고로 아내도 원고를 작성하여 10일 만에 제출 했다.

내가 날짜를 가늠해 봐도 이번 법회에 누구라도 투고할 수 있는 기간은 충분 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많은 수련생들이 되도록 빨리 펜을 잡도록 기대한다.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걷기 위하여 자신의 수련 노정을 총결지어 사부님께 회보하자. 기회를 잃지 말기를 바란다. 층 차가 제한되어 있기에 잘 쓰지 못 했다.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바로잡아 주기를 희망한다. 허스!

문장발표: 2010년 10월 0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2304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