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제자는 어떻게 주연을 잘 맡을 것인가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는 파룬따파 제자는 주연이라고 말한다. 그럼 무엇이 주연인가? 첫째는 배역은 당당하게, 둘째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바르게 하려면 반드시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대조해야 하며 자신의 일사일념을 귀정해야 비로소 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악경이 진상자료를 배부하는 대법제자를 붙잡으면 이렇게 묻는다. 이 자료는 어디서 온 것인가? 여기에 세 가지 답변이 있을 수 있다.

첫째, 주은 것이다. 둘째, 알려줄 수 없다. 셋째, 이 자료는 좋은 사람을 박해한 것을 폭로한 것이다. 혹은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며 혹은 선을 권하여 사람을 구도하는 것으로 아주 귀한 것이다. 만일 당신이 묻는 목적이 이 자료를 보호하려는 것이고 더 많은 사람이 수혜를 보게 하려는 것이면 나는 당신에게 알려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좋은 사람을 모함하는 소위 ‘증거’를 수집하려는 것이며 당신은 나쁜 일을 하고 있으며 범죄이다. 나쁜 일을 하면 당신은 악보(惡報)를 당할 것이다. 내가 만일 당신에게 자료 출처를 알려주면 나는 바로 당신을 협조해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도 악보를 당하게 된다. 내가 다른 사람을 해치고 당신을 해치고 나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의 물음을 거둬들여야 한다.

이 세 가지 답변은 모두 잘못이 없다. 그러나 사상경지의 층차는 큰 차이가 난다.

답변 1은 사악에 대한 일종 대응이고 회피의 수법이다. 뿐만 아니라 진실한 말을 하지 않는 것에 연루되며 대법제자의 정정당당함과 지혜를 나타내지 못했다.

답변 2는 답변 1보다 좋다. 직접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한 것이다.

답변 3은 상대방의 사악한 마음씀씀이를 파헤치면서 상대방에게 물을 권리를 취소하라고 지적한 것이며 또 물음에 대답할 것을 거절했다. 근본에서 사악을 철저히 부정한 것이다. 사악의 존재를 승인하는 전제하에 사소한 문제에서 사악을 막아내는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말했고 상대방을 구도할 수도 있다. 진정으로 대법제자의 주연 역할을 나타냈다.

소위 주체할 수 있다는 것은 자기를 알고 남을 알아 전 국면을 장악하고 상대방도 전 국면 속에서 일각으로 볼 수 있으며 정념으로 전 국면을 고정시킨다. 절대 상대방에게 이끌리지 말며 오직 상대방에게 이끌려 오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전반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단 구체적인 일에서 특히 박해를 당할 때 늘 자신을 통제되고 심사받고 물음을 받는 위치에 놓는다. 자신을 상대방에게 대응하고 방어할 위치에 놓아 주연으로 될 수 없고 오히려 구세력에게 주연이 되게 했다. 무엇이 전반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인가?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각 지역 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예를 들면 우리가 늘 ‘영(零) 자백, 영 서명’을 말하면서 사악의 물음에 절대 답하지 않고 소위 체포령, 심문기록, 판결서 등에 절대 서명하지 않겠다고 한다. 사악이 뭘 말하든지 입을 열지 않고 오직 법을 외우거나 발정념을 하는데 신경을 썼다. 입을 연다면 사악을 폭로하고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등 진상을 알렸다. 우리가 구세력이 존재하는 그 자체도 모두 부정한다고 하면서 왜 그것에게 협조하는가? 최근 사악이 한 부부동수의 가택을 수색했다. 사악이 물었다. “이 컴퓨터는 누구의 것인가?” 아내가 답했다. “내 것이다.” 그리하여 사악은 아내만 붙잡아가고 남편은 가만뒀다. 사람들이 생각할 때 컴퓨터가 자기 것이라는 답변은 정상적이다. 그러나 사악의 논리는 컴퓨터가 너에게 있으면 곧 범죄라는 것이다. 뭘 답하든지 모두 자백이라 인정하며 심문을 받는 각도에 선 것이며 자신의 배역을 바르게 놓지 못한 것이다. 모두 속임수에 빠진 것이다. 때문에 유일한 방법은 말하지 않거나 혹은 묻는 것을 제지시키는 것이다. 사실 반문법이나 박해를 폭로하는 등으로 사악을 제지하는 것은 구세력을 부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많은 사람은 ‘610’이나 경찰 등의 소위 ‘재방문’을 두려워한다. 원인은 우리가 전 국면을 통제해야 하는 주연이라는 의식이 없는 것이다. 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수동적으로 대응할 것인지만 기다린다. 일반적으로 재방문은 묻고 답하는 것인데 사실 나도 반문해야 하며 뿐만 아니라 그들보다 더 많이 물을 수 있다. 이른바 재방문은 근황을 조사하려는 공식적인 것이나 내가 그들의 근황을 조사해야 한다. 때문에 방문자가 문에 들어서기 전이나 들어서는 즉시 물어야 한다. 당신은 어느 사업단위이며 이름이 무엇이며 누가 파견한 것이며 무슨 일인지 목적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이러한 물음은 방문자의 기본정황은 캐낼 수 있는 것으로 속셈이 설 수 있어 겨냥 있게 진상을 알리는데 편리할 수 있다.

한번은 610의 사람이 방문 왔다. 내가 말했다. 나는 당신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 나는 당신들과 상하급 관계도 아니다, 당신들은 어느 사업단위인가? 무슨 자격으로 나를 관계하려 하는가? 왜냐하면 610은 그 존재자체마저 감히 공포하지 못하며 블랙박스에서 조종하는 마피아조직이다. 그들은 전혀 어느 사업단위인지 밝히지 못했다. 이 물음에 그들은 난감해졌고 그냥 가도 종합사무실을 거쳐 왔다고 했다. 이렇게 나는 심리상에서 주도권을 점했다.

방문한 그들의 목적을 물었을 때 그들도 감히 말하지 못했다. 이때 나는 그것을 꿰뚫어 말했다. 당신들의 방문목적은 근황을 조사하려는 것이 아닌가, 파룬궁 사람들이 무슨 낌새가 있는지 보고 우리들을 ABC 세 부류로 나누어 더욱 잘 추종하고 감시해 아시안게임의 안정을 수호하려는 등이 아닌가 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원자바오 총리도 불공정한 사법과 분배가 사회 불안정의 주요 요소라 했는데 누가 불안정요소인가? 마땅히 누가 누구를 감독해야 하겠는가? 당신들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물론 당신들의 방문목적도 상금을 위한 것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당신들이 감독하던 파룬궁 대상이 하나 실종되면 사업단위 전체와 개인은 그해에 선진으로 평가받을 수 없고 승진도 불가능하고 상금도 없다고 했다. 그들은 내가 너무나 준확하게 드러내니까 그들도 웃었다. 내가 그들의 밑바탕을 다 말해내자 그들도 할 말이 없어졌다.

사실 우리가 사악을 폭로할 때 그들을 억누르려는 것도 다투려는 것도 아니며 그들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이치를 들을 줄 알며 관건은 우리가 그 이치를 말해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마음 속에 들게 해야 한다. 때문에 상대방을 잘 이해할수록 더욱 겨냥 있게 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는 방문한 관리에게 말했다. 당신은 이렇게 젊어서 이 관직에 오를 수 있다니 젊어서 성공한 것이네요. 그러나 당신이 관직에 오를 수 있음은 전생에 쌓은 덕의 결과입니다. 이때 그 자신이 말했다. 조상에서 쌓은 덕의 결과이죠. 이는 나의 말이 그의 가슴을 때렸음을 설명한다. 나는 계속했다. 그러므로 당신이 현재 권력이 있을 때 잘 틀어쥐어야 해요, 만일 그것을 휘둘러 나와 같이 이런 좋은 사람을 상대한다면 당신은 곧 덕을 잃게 되요, 좋은 사람을 보호하면 덕을 쌓게 됩니다. 나쁜 사람으로 처신하면 현재 당신의 관직이 얼마나 높고 재물이 어떠하든지 얻은 것이라도 잃게 된된다. 좋은 사람으로 처신하면 잃은 것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는 것으로 광둥 공안청 청장 천사오지는 그때 많은 파룬궁을 박해해 현재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응보입니다. 이러한 말은 모두 그의 입장에서 말한 것으로 그는 다 들었다. 나중에 나는 그에게 앞으로 잘되라고 했고 행복하라고 축원했다. 그는 나의 축원에 감동했다. 이후 나날에 그는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 때문에 박해하는 사업단위 인원이 방문하게 되면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련환경도 개선할 수 있고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우리가 진상을 알림은 정념, 자비와 ‘쩐(眞)ㆍ싼(善)ㆍ런(忍)’의 넓은 흉금에 의거해야 한다. 대법제자의 마음속에는 적이 없다. 우리한테 적의가 없을 때 상대방도 적의를 상실하며 우리가 가장 큰 자비로 상대방을 대할 때 그의 선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우주정법과 대궁이 다시 만들어지는 시기에 중생구도의 책임을 지고 있음을 알아야 우리의 주연위치를 바르게 할 수 있다. 평소 진상 알림이나 610 재방문 때, 심지어는 박해를 당해도 자비와 위엄을 함께 해야 하며 전반 국면을 틀어쥐고 중생구도의 배역을 감당해야 한다. 사부님의 부탁과 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게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추천문장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5/23010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