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제자 저우정(邹正)
[밍후이왕]
1994년 4월 14일은 나의 절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며, 또한 내가 병마에서 벗어나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깨달은 날이기도 하다. 그날부터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행렬에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중공의 십여 년의 광적인 박해로 나는 여러 번 납치당해 구치소, 감옥, 노동교화소에 갇혔고, 박해로 부처장급(副處長級) 관직, 사업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박해로 불구가 되었지만 나는 의연히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고,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여태껏 추호의 후회도 한 적이 없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내가 그때 보도소 소장을 했기 때문에 직장의 관리층, 시위(市委), 시 공안국의 두목은 나를 중점으로 삼고 각종 유혹, 위협 등 수단으로 나를 강박하여 믿음을 포기하게 하려 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한 번은 부(部)에서 한 조사팀이 왔는데 팀장은 직급이 꽤 높은 퇴직 간부였고, 그가 나를 찾아 담화하면서 말하였다.
“당신은 이과 졸업생인데다 또 문과 졸업증서도 있겠다, 그리고 또 여러 번 (사)당교에 들어가 공부 했겠다, 직장에선 또 부처장급의 예비직을 갖고 있겠다, 아주 사상이 있고, 조직 능력, 언어 표현 능력이 강한 사람인데 어떻게 한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로 돼 버렸는가? 당신 솔직히 얘기해 보게나, 꼭 당신이 옳다고 여기는 도리가 있다는 걸 나는 믿고 있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내가 목격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얘기해 주게 되었다.
파룬따파의 신기한 병치료 효과를 목격, 수련하면 혜택을 입는다.
나는 원래 정말로 무신론자였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믿지 않았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인생 중에서 풀 수 없었던 모든 문제를 풀게 되었다. 어느 한 시기 나는 늘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왜 이리도 무지하였는지 자신이 한스러웠다. 공산당에게 이렇듯 오랫동안 기만 당하여 그가 신이 없다고 하니 곧바로 믿었던 것이다. 그때는 나의 어머님께서 부처를 믿고 있었는데 나는 늘 그녀가 모시는 불상을 팔아버리려 하였다.
파룬궁(法輪功) 수련 전에 나에게는 재생불량성빈혈이 있었는데 수혈하고 보니 또 B형 간염에 감염되었고, 또 빈혈은 심장 박동을 너무 빠르게 하였다. 큰 병원 여러 곳에서 모두 나의 병은 치료할 수 없다고 하였다. 직장에서 나는 인맥 없이 부처장급으로 승진하였는데 모두 내 자신의 능력에 의거하여 한 걸음 한 걸음씩 올라왔으므로 날마다 직면하게 되는 것은 모두 고된 사업이었다. 남들의 눈에는 내가 그들이 부러워하는 능력이 있고 수준이 있으며, 전도(前途) 가 있는 사람으로 보였지만, 그러나 오직 나 자신만이 나의 신체 상황을 알 수 있었으므로 자신의 앞날을 알 수 없었다. 직장 병원에서는 나를 위해 전용 침대를 마련해 놓고 아무 때건 치료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주사 한 대 맞는데도 치료기간에 주사값만 무려 5천여 위안이 들었다. 공비치료(公費治療)라 하지만 직장 지도자도 무척 난처해 하였다. 게다가 아내, 부모님 모두가 병이 있었다. 어떤 때는 몹시 절망을 느끼기도 하였다.
94년 9월, 나의 한 동료가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한 소책자를 주었고, 이렇게 되어 나는 파룽궁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그 때의 연공장에서 단지 두 주일만 연공을 했는데 아내는 내가 약을 먹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는 요즘 왜 약을 먹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도 무척 놀라웠다. 정말, 나는 괴롭지 않았던 것이다. 이 공법은 정말로 신기하구나! 그때부터 한 달도 되기 전에 나에게 있던 모든 질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잇따라 아내, 부모님, 누이동생 전 가족이 모두 수련을 시작하였다. 아내의 자궁 종양, 모친의 폐심증, 풍습병, 두통, 복통, 부친의 동맥경화, 통풍(痛风), 온 가족의 B형 간염이 모두 치료도 없이 나았다.
나는 조사원에게 알려 주었다. 만약 이런 일들이 다른 사람의 몸에서 발생했다면 나도 이것이 정말 사실인지 의심할 것이다. 만약 나 혼자만 혜택을 받았다면 나도 병원의 오진이 아닐까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내가 직접 겪은 것이다.
나는 파룬궁 수련 가운데서 희망을 보았기 때문에 그 때 나는 자신의 사업을 잘 하는 외 모든 몸과 마음을 모두 수련에 두었다. 그 때의 보도소 소장, 부소장은 모두 사부님의 전수반에 직접 참가 하였고, 시(市) 기공 연구회에 비준한 보도소 책임자 중, 나 혼자만이 사부님 전수반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바로 이런 상황이었기에 나로 하여금 법을 알리고 공을 가르치며, 수련생을 위해 일하는 과정에 대법이 수련자에게 가져다 준 보다 더 많은 신기한 변화를 목격하게 하였다.
우리 연공장에 왕씨 성을 가진 교수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녀를 모두 왕 이모라고 불렀다. 92년도에 갑상선 악성 종양에 걸렸는데 이미 임파에까지 확산되었다. 베이징 협화병원에서 근치성 수술을 하였는데 1993년 6월에 와서 오른쪽 경추 부위에서 또 계란만한 종양을 발견하였고, 후에는 말도 할 수 없어 세 번째로 베이징 협화병원에 가서 암 진단을 받았는데, 후두 신경을 압박하여 야기된 것이라 하였다. 가슴을 가르고 임파를 청소해야 한다고 하였다. 첫 번째 수술 후의 고통, 또 암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 보수적인 치료를 하였다. 몸에 좋다는 약부터 웅담분(熊膽粉)까지 다 먹었다. 후에 파룬따파를 배우게 되었고 사부님의 광저우 전수반에도 참가하였는데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졌다. 왕 이모 같은 이런 예는 우리 연공장에서는 한 두 가지가 아니며, 너무 많다고 말 할 수 있다.
여기까지 말하자 조사원이 물었다.
“듣자하니 당신들 선생님께서 척추장애인의 척추를 두드려 펴 주었다는데 정말이오?”
나는 알려 주었다. 사실 이건 우리 사부님께서 두드릴 필요가 없이 생각만으로도 얼마든지 펼 수 있었지만 사부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두드렸던 것이다. 불법이 끝없는 것임을 속인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연공장에서 하루 아침은 나와 한 수련생이 열 몇 명의 신수련생(新修煉生)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었는데 세 번째 동작인 ‘관퉁량지파(貫通兩極法)’는 손을 아래 위로 관통할 때 팔을 반드시 곧게 펴야 한다. 나는 60여세 되는 한 할머니가 눈을 감고서 오른 손은 얼굴까지 올리고는 곧 내리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 앞에 다가가 그녀 오른 손을 위로 올렸더니 그녀가 “아이구” 하고 비명을 지르는 통에 그때 새로 배우려 나왔던 십여 명의 신수련생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녀는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면서 말하였다.
“나의 이 팔은 고치지 못해. 몇 십 년 동안 나는 줄곧 왼손으로 일해왔네. 머리마저 왼손으로 빗는데 이러면 내가 배울 수 없는가?”
나는 얼른 말했다.
“할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전 할머니가 몰라서 그렇게 하시는 줄로 알고 그만, 제가 당신의 팔을 상하게 하지나 않았는지요?”
그녀는 괜찮다고 하였다.
“할머닌 배울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 보세요.”
“마음 속으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 됩니다.”
잇따라 우리는 계속하여 연공을 가르쳤다. 두 번째 가르칠 때 그녀의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아이구, 아이구, 누가 내 팔을 잡아 당기네!”
우리가 다시 보니 그녀 팔은 이미 정상적으로 연공하고 있었다.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여 모두 무척 격동되었다.
파룬따파는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을 개변시켜 사회 도덕이 승화되게 하였다.
나는 그 조사원에게 알려 주었다. 오늘의 사회는 개혁개방에 따라 상품 경제가 발전하였는데 특히 ‘일부분 사람이 부유해 지는 것을 허용하며, 누가 돈을 벌면 누가 영광스럽다’는 사상의 영향하에 사람들은 돈 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나는 대법을 배우기 전에는 자신이 남보다 좋으며, 적어도 나는 나의 직원을 강박하지 않았다고 여겼다. 대법을 배운 후에야 나는 비로소 인식하게 되었는데, 전 사회 풍기가 바르지 못함에 따라 나도 따라서 아래로 미끄러지기 시작하였고 단지 남처럼 그렇게 멀리 미끄러지지 않았을 뿐이다.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서 곳곳에서 남을 배려하였다. 갈수록 나의 세계관이 변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은 나의 취미로 되었다. 어떤 땐 직장에서 상여금을 주는데 각 처의 지도자에게만 지급한다. 나는 일은 여러 사람이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분이거나 아니면 전부를 부하직원에게 준다. 직장에서 처장급 주택을 지어 각 처장실의 지도자에게 분배할 때에도 나는 아직도 나보다 더 어려운 노(老) 동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비록 비가 새는 건물 맨 꼭대기에서 살면서도 여전히 무조건 사람마다 부러워하는 처장급 아파트를 남에게 양보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말하자 조사원이 말하였다.
“공산(사)당원은 마땅히 선타후아(先他后己)해야 하지 않는가?” 내가 말했다.
”그건 단지 말에 불과할 뿐이지 누구도 이런 바보짓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 직장에는 처(處)급 간부 34명이 있는데 나 혼자만 이렇게 했을 뿐입니다. 우린 모두 (사)당원이지만 나와 그들의 구별은 바로 나는 대법제자이지만 그들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나도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의 고향에서 대법을 배운 모든 사람들은 모두 다른 정도로 사상경지가 제고되었다. 나의 사촌 동생은 원래 마을에서 소문난 도박꾼이어서 아내가 여러 번 이혼을 제기하여 가정 파탄에 직면할 즈음에 그들 온 집이 법을 얻었고, 사촌 동생의 상습도박도 고치게 되었으며, 가정은 이때부터 화목하게 되었다. 사촌동생은 또 토지를 나눌 때 더 점유한 토지를 되돌려 주었다. 대략 97년도 겨울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해 보기 드문 큰 눈이 내려 전체 길이 다 막혔다. 바로 공량(公糧)을 바칠 때인지라 촌 서기가 방송으로 외쳤다.
“공산(사)당원, 공청단원들은 모두 나와서 눈을 치우시오!”
오전 반나절을 외쳤지만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다. 후에 몇 명 대법제자들이 상의하고 모두 주동적으로 나가서 쌓인 눈을 치웠다. 3, 4리 되는 구간의 눈을 모두 위로는 70세, 아래로는 열 몇 살 되는 대법제자들이 치웠던 것이다. 서기는 또 방송에서 말하였다.
”공산(사)당원이 다 뭔가, 그야말로 파룬궁의 사람들보다도 못하다. 앞으로 나에게 돈이 있게 되면 나는 그들에게 연공장을 지어 줄 것이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그들 마을의 보도원이 잡혀서 구치소에 들어갔을 때 이 마을에서 연합으로 편지를 써서 석방을 요구하였다.
우리 연공장의 임씨 성을 가진 젊은이는 원래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다 하였고 법을 얻은 바로 전날까지도 도둑질을 하였다. 법을 배운 후, 그는 예전에 훔쳤던 남의 물품을 자기가 번 돈으로 새 것을 사서 임자에게 돌려주면서 그 물건에다 편지 한 통을 남겨 놓았다.
“예전에 제가 무지하였습니다. 지금 대법을 배우게 되었고, 저는 좋은 사람이 되렵니다. 훔쳤던 당신의 물건을 돌려드립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이러한 일은 많고 많아 이루다 헤아릴 수 없다
우리는 홍법하면서 한 마을에 이르니 칠순 되는 할머니가 계셨다. 모두들 그녀는 마음씨가 고와서 마땅히 그녀에게 공을 가르쳐줘야 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그녀는 배우려 하지 않았다. 그녀가 말하였다.
“나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담뱃대를 물고 있는 사람인데 듣자하니 연공하면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고 하니 난 밥을 못 먹고 물을 마시지 못하더라도 담배만은 피우지 않고는 안되네.“
후에 모두들 그럼 녹화를 보고 다시 말하라고 권하였다. 그녀는 녹화를 보는 한 편 중얼거렸다.
“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듣기 좋구나, 한 동안 듣고 나서 담배를 피웠는데 한 모금 빨고는 뱉어버리더니 높이 외치는 것이었다.
“이것 참 신기하구나, 내가 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었지?”
그 때부터 그녀는 몇 십 년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
그날 나는 족히 오전 시간을 말했다. 나중에 그는 나와 악수하면서 말하였다.
“수련을 잘 견지해 가시오, 당신께서 하루 빨리 공성원만 되기를 축원합니다”
중공 사당의 광적인 박해와 탄압에 직면하여서도 왜 그렇게 많은 수련자들이 생사를 내려놓고 견지해 가고 있는지, 사악한 중공은 박해를 십 여 년 동안이나 지속했어도 왜 대법제자를 놀라게 하지 못하는지, 그 중에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모든 수련자들이 모두 수익을 본 사람들이고, 또한 대부분 수련자들이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직접 목격한 것이 아주 주요한 것이다. 나는 우리의 동포들이 사당의 거짓말에서 벗어나와 적어도 당신은 진, 선, 인(眞, 善, 忍)과 사(邪),악(惡), 폭력에서 어느 것이 좋은 것인가를 알 수 있기를 몹시 바라고 있다. 가장 참을 줄 모르는 사람도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인내해 주기를 바란다. 대법제자는 신의 취지를 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바, 당신들께서 대난(大難)이 오기 전에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9/229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