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색욕지심 때문에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머리를 아파한다. 왜 제거했는데 또 범할까? 마치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한 것 같다. 나도 이런 느낌이 있는데 본래 혼자 있을 때는 좋은데 일단 속인 사회에 진입하면 곧 색욕지심의 교란을 쉽게 받는다.
나는 전에 색욕지심을 법리에서 명백히 인식하지 못했다. 현재 사회, 직장 환경 중, 심지어 가족들 중에서도 늘 누구는 애인을 찾고 또 누구는 누구와 동거하고 있다. 정말로 매일 이런 것이 범람하고 있으며 속인은 이미 마비되고 오염돼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대법제자는 이런 환경 중에서 생활하므로 곧 이런 물건에 오염 받는다. 예를 들면 내가 일하는 회사는 하나의 작은 기업인데 두 형제가 공장을 관리한다. 형은 나이가 60세고 신변에 부인이 없는데 인터넷을 이용해 연애를 하고 있다. 둘째는 40세 좌우인데 역시 부인이 신변에 없고 애인을 수시로 바꾼다. 그러나 사회의 기타 방면 다른 사람들과 비하면 직원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월급을 깍지 않고 복지도 괜찮다. 다른 동료들이 이 책임자에 대해 논하는데 큰 형에 대해서는 “아주 불쌍해. 마누라가 곁에 없으니 인터넷에서 여자 친구라도 구하지 않으면 어떻게 살겠어? 그저 말만 하고 실질적인 행동이 없으니 괜찮지”라고 말했다. 나도 대법으로 가늠하지 않고 따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QQ(채팅방)에서 동창생이 이전의 내 애인을 말하고, 회사에서는 곧 남자들이 나에게 호감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나는 가정이 있었지만 남편이 신변에 없자 한 남자 동료가 늘 나를 찾아와 말을 걸고 어떤 때는 우스갯소리도 했다.
속인이 볼 때 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나는 자신의 마음이 온당하지 못하고 마치 마음이 동하는 느낌이 들었다. 몇 번이나 그 동료가 어깨를 두드렸다. 내가 “당신 이러지 말아요”라고 말하니 그는 “실질적인 행동도 없는데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요! 당신은 왜 그렇게도 봉건적인가요?” 그러나 이때 나의 색욕지심이 팽창하는 것을 발견하고 마치 그 남자와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사실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는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나는 내가 아주 이상하게 생각됐다. 이 색욕지심을 왜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는가? 어느날 갑자기 깨달았다. 나의 관념상 현대 파괴된 사람의 행위에 부합되어 이러한 번거로움을 불러온 것이었다.
사실 내 관념이 이런 파괴된 관념에 부합된 것은 나의 두 가지 관념이 틀려서였다. 법에 대해 오해해서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하나는 ‘최대한도로 속인에게 부합해 수련’하는 것인데 사실 수련인은 우선 ‘眞善忍’에 부합해야 하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지 이 파괴된 속인의 도덕에 부합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는 ‘현재 사람들의 좋지 않은 행위에 대해 관계하지 않는다. 이는 다음 일이다’에 대한 인식이 잘못 되어서다. 현재 나의 이해로는 우리가 속인사회에서 접촉하는 많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고 심지어 마성이 아주 크다. 우리는 진상을 말할 때 이런 일들을 입 밖에 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사상이 이런 행위를 접수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사상상 대법으로 좋고 나쁨을 가늠하고 이런 행위는 파괴된 잘못된 행위란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 우리가 꼭 이런 속인의 착오를 지적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관념상에서 이런 행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사상상 옳고 나쁨을 명확히 해야 한다. 나쁜 것, 변이된 것, 사람의 행위와 부합되지 않는 행위는 사상 중에서 분명히 부정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잘못을 깨달은 후 나의 색욕지심을 제거하는 것은 아주 쉬웠다. 동시에 속인의 각종 행위에 따라가지 않았고 사회상 좋지 않은 행위에 대해 마음속으로 확실히 배척해 이런 물건의 오염을 방지했고 당연히 속인이 나를 건드리는 것도 불가능했다.
개인의 체험이고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부족한 점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8/23022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