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난(雲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7년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지 반년 후에 사부님께서는 내 천목을 열어주었다. 어느날 저녁, 우리가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볼 때 내가 눈을 감으니 곧 금빛과 푸른 빛이 휘황찬란한 대궁전 중앙에 사부님께서 부처님 옷을 입고 설법하고 계셨는데 아래에는 전부 노란 가사를 입은 중들이 법을 듣고 있었다. 내가 눈을 뜨니 곧 보이지 않았다.
2006년 내가 남편 시골집에 가서 진상을 말할 때다. 오후에 내가 남편 친척 집에서 나와 돌아오는 길에서 갑자기 남편의 매형(죽은지 몇 해 됨)이 와서 나에게 묻기를 ‘몇년 전에 왜 당신은 돌아와서 나를 구해주지 않았소?’ 돌아온 후 내가 시누이에게 물었다. “매형이 죽을 때 무슨 입은 의복을 입었지요?” 시누이가 말하는 것은 내가 본 것과 똑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맨해튼 설법’ 중에서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누가 수련하면 누가 정과를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2007년 어느날, 우리 법공부 소조가 사부님 설법을 공부할 때 어떤 수련생은 등은 소파에 기대 앉았고 어떤 이는 다리를 쳐들고 어떤 이는 졸고 있었다. 내가 눈을 감으려고 하니 단번에 다른 공간에서 설법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대궁전에는 금빛이 나는 노란카펫를 펴고 앞세줄은 중들이 가부좌해 법을 듣고 뒤에는 모두 무릎을 꿇고 법을 듣는다. 무릎을 꿇고 법을 듣는 중들 뒤 먼곳에서 대법제자들이 법을 듣는데 동과 서로 넘어져있고 맥없고 졸고 있었다…….내가 우리는 너무나 형편없다고 생각하니 화면은 즉각 사라졌다. 내가 동수들에게 금방 본 것을 이야기하니 여러 동수들은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점화와 수련은 엄숙한 것이란 것을 인식했다. 이로부터 동수들은 모두 참답게 법공부를 대했다. 가부좌하지 않고 법공부하면 동수들 간에 서로 일깨워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부단히 정진하도록 고무해주신다. 얼마 안 지난 어느날 법공부 후 여러분이 발정념할 때다. 문 옆에 두 호법신이 지키고 섰는데 호법신 손에는 작은 보탑을 들고 있고 한 호법신 손에는 기타 법기를 갖고 있는데 아주 위엄 있게 서있었다. 이때부터 동수들은 더욱 법을 스승으로 삼았다. 참답게 ‘맨해튼 설법’을 공부하고 사람마다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한 수련생이 자신의 부족점을 지적하면 해석하거나 화를 내지 않았으며 내심으로는 동수에 대해 감격해하면서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해 나갔다.
금년 3월 법회 때 여러 동수들이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다른 공간의 비할 바 없는 신성한 경관을 보았다. 우리 남녀 동수들은 각각 한줄씩 서있고 여자 수련생은 합장 허스하고 남자 수련생들은 각종 법기를 손에 들고 있었다. 한 수련생은 손에 큰 칼을 갖고 있엇다. 연화장 일 때 우리는 오색찬란한 구름 속에 있었고 선명하고 아름다운 연꽃 위에 동수들은 모두 젊고 아름다웠다.
청명 전, 나는 또 한 법회에 참가했는데 점심에 발정념하고 연화장을 할 때 다른 공간의 만갈래 빛이, 오색찬란하고 금빛이 눈부시고 정말로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위대하고 신성한 사부님께서는 아주 큰 연꽃에서 입장하시고 구름층에서 자상한 미소를 지으시고 우리를 향해 오셨다…… 당시의 나는 크게 격동해 눈물을 걷잡을 수 없었고 큰 소리로 여러 동수들게 알려주었다.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좋은 소식을 알려주는데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려 오셨습니다!” 동수들은 모두 뜨거운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이상은 내가 아주 국한된 층차에서 본 경관이다. 동수들이 법을 스승으로 삼고 다른 공간에서 보고 들은 것에 집착하기 말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09월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7/2302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