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몇 년간의 수련과정을 돌이켜보면 특히 610사악과의 겨룸에 있어, 비록 점차 자신의 두려움, 쟁투심을 버리는 과정이었고 또 대면하여 그들과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었고 또 세뇌반에서 정념으로 뛰쳐나올 수 있었으나, 마음속에는 아직 조금의 찜찜함이 남아있었고 늘 일종 억압감이 있었고 마음이 편안치 않았으며 610 그 무리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있었다.
며칠 전 아내가 강제로 붙잡혀 세뇌반에 갔다가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610은 직장을 통해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으며 나와 담화하려 했다. 나는 그제야 문제의 심각함을 인식했다. 나는 수련생을 찾아 교류했고 자신의 일사일념까지 다 털어놨다. 수련생이 말했다. “이는 사실 위사위아의 마음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그랬다. 610이 직장에 찾아와 나와 담화하려 할 때 나는 대면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다는 이유로 갔었다. 그 후 그들은 또 직장을 통하여 나를 찾았다. 나는 직장에서 찾는 것이니 사악의 요구와 명령, 지시에 따르는 것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갔었다. 그 후로 매번 소위 민감일이 있게 되면 610은 늘 직장을 통하여 나를 찾았다. 그때면 나는 늘 ‘직장의 관리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610과 정면충돌을 일으키지 말자’, ‘인위적으로 자신의 수련에 마난을 더하지 말자’ 등 이유로 그들의 배치에 부합했다. 비록 매번 그들한테 갔으나 늘 마음속으로 찜찜했었고 그러나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없었다. 동수의 지적을 통하여 나는 마침내 문제의 실질을 알았다. 바로 속인의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수련 중의 일을 해결하려 했으나 실은 모두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며 자신에서 떠나지 못한 것이다. 명백히 말하면 바로 위사위아의 마음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내가 이 층의 이치를 깨달았을 때 나는 갑자기 ‘610’이 아무것도 아님을 느꼈으며 아주 작게 보였다. 새끼손가락으로 비빌 나위조차 없었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어찌 사악의 지시와 배치를 받을 수 있겠는가? 이로써 마음속의 먼지는 이미 거의 다 소실됐다. 대체된 것은 흉금이 넓어지고 자비와 낙관이며 정말로 정신이 상쾌해졌다! 사부님께서 《2009년 워싱턴 DC국제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면 당신 주위의 환경 역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할 때, 당신은 중생들이 모두 불편함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심정적으로 맑을 때, 마음이 넓고 낙관적일 때, 당신은 주위환경 역시 같지 않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하는 일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자신을 좀 조정하고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심성이 제고되자 주위의 환경도 즉시 변화가 발생했다. 이번에 그들이 나를 찾았으나 나는 가지 않았다. 그들도 전화로 찾지 않았다. 더는 나를 찾아 교란할 수 있는 이유가 없어졌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9/19/2298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