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한(武漢)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신변에 많은 수련생 아이들이 박해 전에 어른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는데 아주 괜찮았다. 지금 이미 성인이 되어 대학교에 가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대륙의 박해형세로 인해 많은 어른들은 박해 중에서 아이를 수련하라고 독촉할 틈이 없었고 아이들은 법공부하고 연공할 환경이 없다. 사악한 구세력은 그들 자신의 업력, 집착과 사회 불량한 풍조를 이용해 그들을 아래로 끌어 내리고 있다. 그들은 아직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마음속으로 대법을 그리고 있으나 속인의 큰 염색 항아리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여 인터넷에 접속하고, 게임을 하고, TV를 보며 더욱 심하게는 마작을 하고, 담배 피우며, 술을 마시고, 이성 친구를 추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나의 두 아들은 본래 아주 괜찮았다. 우리 산악 시골 주위에는 연공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다만 우리 가족들만 수련하고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모두 법공부와 연공을 줄곧 견지할 수 있었다. 내가 밖에서 진상을 알리면 생활과 자료비는 모두 그들에게 의지한다. 내가 법을 실증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
큰 아들은 금년에 22살인데 당시 박해가 그렇게 심한 상황에서도 그는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고 그의 친구, 선생님께 진상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렸다. 파출소나 아버지가 교란해도(당시 나는 수련하지 않음) 그는 용감히 나서서 대법을 수호하고 나와 그의 동생을 보호했다. 그는 아버지가 대법서적을 훼손 못하게 하고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수차례 구타를 당했다. 하지만 근 2년 직장에 출근한 후 법공부와 연공을 아주 적게 한다. 서서히 그는 담배를 피우고 술 마시고 마작을 하고 인터넷 접속을 하며 뚜렷이 아래로 미끄러지고 있다. 그렇지만 사부님께서는 아직도 그를 관할하고 있다. 며칠 전 아들은 배가 아파 온 몸이 괴로웠다. 나는 그에게 나와 함께 발정념을 하고 내가 『전법륜』을 읽으면 그에게 듣게 했다. 절반 정도 읽었는데 그는 잠이 들었다. 지금 그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겠다고 대답하고 법공부를 시작했으나 조금하며 공은 연마하지 않았는데 의지가 그리 굳세지 못하다.
작은 아들은 20살인데 그는 나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었고 함께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표어를 부쳤다. 현재도 대법을 지지하고 수련생들이 무슨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돕고 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책만 좀 보고 연공하지 않고 자료, 밍후이왕을 보지 않으며 어떤 때 발정념을 형식으로만 한다. 그는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교란이 아주 큰데 특히 색마의 교란이 크다. 그는 나에게 그의 고민을 말하고 수련을 잘하려고 생각하나 동력이 없어 힘을 내지 못하겠다고 한다.
나는 그들을 잘 이끌지 못해 마음이 조급하다. 우리들은 매일 밖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박해 중에서 대오에서 떨어진 수련생들을 따라 오도록 돕고 있다. 그러면 우리 신변 자녀들은 속으로 줄곧 대법을 수호하고 지지하고 따라오려고 하는데 우리는 마땅히 더욱 관심하고 돕고 격려해야 하며 그들을 도와 수련 환경을 형성하고 그들이 따라오도록 하게 해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작용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사실 그들의 연분은 그래도 아주 크다. 이들 젊은이들은 비록 궁금하고 놀기에 열중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들은 많은 면에서 우리보다 순결하다. 수련생들의 정체협력, 상호협조, 격려, 관심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감수한 것이다. 나는 두 번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파출소로부터 걸어 나왔으며 오늘과 같이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수 있는 것은 현지의 정체협력, 수련생들의 나에 대한 관심 때문으로 나는 서서히 온정하게 걷게 됐다. 나는 진정 현지 수련생들에게 감사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좋은 수련생들 속에서 성장하게 해서 감사를 드린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한 번 수련생들에게 일깨워 주는데 우리 아이들을 관심하고 격려하며 그들의 수련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들은 그들을 이끌어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사부님을 협조하여 정법의 사명을 완성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2010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1/2299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