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8월 27일 저녁, 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고 밍후이왕에 들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종전과 같지 않았다. 평시 매우 잘 사용했던 포토샵 프로그램이 열자 곧 작은 네모난 창이 나타나더니 ‘문제가 발생했으니 반드시 닫아야 한다’는 글자기 나타났다. 이어 몇 초 사이에 프로그램은 빠르게 닫혔다. 나는 연속해서 자유문, 무계(無界),통신망을 움직이는 등 여러 차례 시험해 보았으나 모두 연결하지 못해 마음속으로 조급증이 났다.
이튿날 퇴근 한 후 나는 계속해서 여러 번 시험해 보았으나 성공하지 못해 마음은 더욱 조급했다. 방법이 없어 중지하고는 가부좌를 했는데 마음이 점점 조용해 졌다. 이때 내 머릿속에는 갑자기 사존의 『전법륜』중의 제 5강 중 한 단락이 떠올랐다. “어떤 사람은 그 무슨 도(道)가 한 자(尺)면 마(魔)는 한 장(丈)이라고 말한다. 그 것은 속인 중의 일종 삿된 설(邪說)로서, 그 마(魔)는 영원히 도(道)보다 높을 수 없다.” 그렇다, 나는 어찌해서 단번에 흐리멍덩해 졌는가? 나는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이 관건적인 시각에 정념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조금 지나 밍후이왕에서 반복적으로 우리들에게 주의를 주던 것이 생각났다. 일부 신버전 프로그램이 잠시 잘 안되면 보통 구버전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보존했던 구버전 프로그램으로 계속 시험해 보았다.
자유문 688 버전을 사용하자 속도가 빨라 단번에 둥타이왕(動態網) 홈페이지가 나타났지만 몇 초 후 또 사라졌다. 비록 이러했으나 나는 여전히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하고 계심을 알았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나는 극력 자신의 심태를 온정시키면서 계속 노력했다. 자유롭게 1.0의 베타버전을 사용하자 온정하게 둥타이왕을 볼 수 있어서 신속히 새롭게 발표한 몇 개 프로그램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 이어서 순리롭게 밍후이왕에 접속해 오늘 밍후이왕을 다운로드하고, 또 27일 밍후이 문장을 다운로드 했다. 이후에 27일 내용은 50k밖에 되지 않았고 완전하지 못해 열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새로 다운로드한 1.4베타버젼을 이용해 다시 순리롭게 밍후이에 등록한 후 성공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1.0로 등록하여 다운로드하고 1.4로 다시 등록한 후 다운로드하기까지 전반 과정은 모두 대략 15분 시간이 걸렸다.
이때 나의 심정이 매우 상쾌했다. 이틀간 참았던 답답함이 단번에 사라지고, 心性이 승화되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속인이 보기에는 동물이 어떠어떠하게 대단해 사람을 쉽게 좌우지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말한다면 사실 대단하지 않으며, 진정한 수련자 앞에서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은 그것이 천 년이나 8백 년을 수련 했다고만 보지 말라. 아직 새끼손가락 하나로 비빌 나위도 없다.”(『전법륜』)
여기에서 나는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기 위해 게으름 없이 노력하는 동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문장 완성: 2010년 8월 30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0/229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