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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분명히 제대로 알려야

[밍후이왕] 일전에 갑자기 한 친구의 전화를 받았는데 우리 집에 놀러오겠다는 것이었다. 언제 오겠냐고 물었더니 당장 오겠다면서 지금 모모 호텔에 자리 잡고 있는데 우리 집이 어느 방향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어느 길의 공용 버스를 타고 오라고 했더니 필요 없다면서 내가 차를 몰고 갈 것이라고 했다.

이 친구는 모 시 공안국에 있는데 일정한 지위가 있었고 나와 내왕한지도 20여년이 됐다. 99년 전, 나는 출장길에 그의 집에 머문 적이 있었는데 그와 파룬궁도 이야기 했었고, 99년 후 몇 년을 그와 전화 문안도 했다. 중공 사당의 박해가 심해짐에 따라 내가 늘 납치당하다 보니 지금은 몇 년이나 그와 연락이 끊겼다. 기차를 타도 열 몇 시간이나 걸리는 그의 집에 가서 어떻게 진상을 알려줄 것인가를 한창 고려하고 있을 때 그가 온 것이다. 나는 사존께서 안배해 온 것이라 생각하고 먼저 발정념을 했다.

잠시 후에 친구 일가 세 식구가 도착했다. 먼저 문안을 한 후 자리잡고 앉았다. 나는 자녀부터 시작해 나이는 몇인지, 몇 학년이고 성적은 어떠한지를 물었더니 대답은 보통이라고 했다. 나는 품행과 성적이 모두 우수할 수 있는 방법을 너에게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먼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했다. 그런 다음 삼퇴를 말해 주면서 왜 삼퇴해야 하는지 말해 주었다. 아이는 단, 대에 들었다고 했다. 오늘 탈퇴한다고 성명하라고 했더니 아빠 엄마가 곁에서 함께 ‘탈퇴해, 탈퇴해’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머리를 돌려 친구의 아내에게 당신도 탈퇴하세요 라고 했더니 그는 흠칫하면서 난 당에 들지 않았다고 했다. 당신은 단, 대에 들었지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서 수인(獸印)을 지움에 대해 말해 주었다. “원래는 이런 일이네요, 그럼 탈퇴하겠어요.” 그녀가 말했다.

나는 친구에게 말했다. 자넨 더구나 탈퇴해야 하네, 친구가 말했다. “탈퇴하지, 탈퇴하고 말고.”

일이 이 정도로 되면 원래는 모두 만족하고 기뻐할만한 것이다. 몇 년이나 만나지 못했던지라 일상사를 말하기 시작 했다. 친구는 내 곁에 다가앉으면서 나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나의 한 동창이 파룬궁을 하는데 그도 나한테 탈당을 권했네.”

나: 자네 대답했나?

친구: 나 탈퇴하는데 동의했네.

나: 자넨 이미 탈퇴하구서 아내와 애, 친척 친구들에게는 삼퇴를 말해주지 않았나? 그들도 모두 중공 사당에서 탈퇴해야 하네, 이건 생명과 관련되는 대사야.

친구: 이런 건 동창이 말해주지 않았네.

나: 자네 그들을 구해야 하네, 자넨 사업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어야 하네.

친구: 난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아. 대법제자가 거리에 붙인 표어를 보게 되면 난 곧장 아미타불을 외우거든.

나: 아닐세, 파룬따파 하오를 외워야 하네.

친구: 오, 파룬따파 하오를 외워야 한다고,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 하오.’ 기억했네, 내 남동생이 당원이야, 돌아가서 그를 탈당하라고 권해야겠군.

이 한 단락 경력을 써 내는 목적은 동수에게 일깨워 주고자 함인데, 진상을 알릴 때 제대로 말해주었는지. 특히 친척과 친구에게 말이다. 우리 목적은 중공사당을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다. 희망하건대, 우리 이 후의 세 가지 일을 더 잘해 사전 대원을 저버리지 말자.

문장발표 : 2010년 8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0/2289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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