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즈음 나는 베이징에 친척 방문을 왔다. 막 왔을 땐 속으로 아주 언짢았다. 집에서는 뜻대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수 있었는데 갑자기 낯선 곳에 왔으니 어떻게 세 가지 일을 하겠는가? 법 공부를 하자 내 마음이 대번에 밝아졌다. 우연한 일이란 발생하지 않는다. 사람을 구하는 데는 구역이 따로 없으며 어디서든 모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나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한 달 남짓한 진상 알리기를 하면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들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허베이 사람, 산둥 대학생 몇은 나에게서 진상을 들은 후 탈단, 탈대를 했다. 그들은 예전에 다른 사람에게서 듣긴 했는데 어떤 문제는 아직 잘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오늘 나에게서 듣고 알게 됐다고 했다. 허베이 그 남성 청년은 고향에 돌아가 부모님께도 들려주라고 하니 기뻐하면서 연속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허난의 한 중년 부인은 몇 해 전에 집에 있을 때 누군가에게 파룬궁이 좋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 몇 해는 삯일을 하는 아들을 따라와 애를 보느라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온 고장은 아주 외진 곳이었고, 80% 사람은 모두 외지에서 삯일하러 온 사람들로서 산둥, 허베이, 허난, 장쑤, 안후이, 충칭, 쓰촨, 산시 등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아울러 그들은 서로 왕래하지 않고 다만 죽을둥 살둥 돈만 벌고 있었으며, 외부의 일은 그들과는 관계없는 듯 했다. 내가 이렇게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무척 기뻐하면서 즉시 탈대 했고 또 앞에서 가고 있는 아들을 불러다 나에게 그를 탈퇴시켜 주라고 했다. 그녀는 자꾸만 나에게 감사하다고 하길래 나는 리훙쯔 대사님이 당신을 구해 주었다고 했더니 그녀는 즉시 리(李)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허난성의 한 젊은 부인은 예전에 파룬궁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지금 내가 이렇게 상세히 말해주는 것을 듣고는 즉시 단, 대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녀에게 남편의 탈퇴를 도와주는 방법을 알려줬는데, 삼퇴 성명을 1원짜리 지폐에 써 넣은 후 써 버리라고 했다. 며칠 후 또 만났는데 그렇게 했다는 것이었다. 며칠이 지나 또 그녀를 만났는데 친척 방문을 온 어머니를 모시고 왔다. 내가 말하고 그녀도 나를 도와 말해 주자 그녀 어머니도 즉시 소선대에서 탈퇴하면서 집에 있을 때 남에게서 들었다고 했다. 동북의 한 청년은 내가 2, 3분간 말하자 들은 적이 있다면서 바로 탈퇴했다. 이러한 예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저 몇 개만 들었을 뿐이다.
이는 나로 하여금 오직 전심전력으로 순정하게 진상을 알리면 작용을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당시에 탈퇴하지 않는다 해도 다른 동수의 진상 알리기에 양호한 기초를 다져줄 수 있다. 바로 찐빵을 먹는 것과도 같아 하나를 먹어서는 배가 차지 않을 것이고 다섯 개를 먹어야 배가 부른데 오늘 삼퇴한 중생은 바로 다섯 번째 빵을 먹은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하나의 정체로서 중생을 구도하는 매 한 가지 일을 헛되게 하거나, 매 한 마디 말을 모두 헛되게 한 것이 아니다.
예전에 진상을 알릴 때 탈퇴하면 기뻐하고 탈퇴하지 않으면 서글퍼 했는데 이러면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태연해지지 못했다. 지금 나는 내가 한 것이 헛되게 한 것이 아니라, 나는 다음 동수에게 기초를 다져준 것임을 알게 됐다. 어떤 사람은 당시에 말한다. 나 좀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나는 무척 기쁘게, 정념이 아주 강하게 그를 축복해 준다.
법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한다. 오직 우리가 마음과 힘을 다해 진상을 알린다면 인연 있는 사람은 반드시 구도를 받게 될 것이다. 정법의 막바지 시각에 나는 꼭 사부님 말씀을 명심하고 더 정진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
약간의 보잘 것 없는 경험인데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9/2289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