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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행정관리부서 과장의 이야기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칭쑹(青松)

나는 국가 공무원이다. 정부행정관리부서에서 일하며 13년간 파룬궁수련을 했다. 수련 전 나는 물욕이 넘치는 현실에 미혹되어 이리저리 떠돌았다. 수련 후 건강한 신체를 얻어 약 한 알 먹을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살고 응당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를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매일 유쾌하고 충실하게 지냈다.

1. 다른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당신은 그럴 수 없다!

어느 날 만우절이었는데 한 동료가 내 사무실에 오게 되었다. 그를 보니 나는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그에게 농담을 했다. 물론 농담은 듣기만 해도 허점이 있어 농담인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그러나 뜻밖에 그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정말인줄로 믿었다. 도리어 당황하여 ‘거짓말은 다시 반복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화를 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왜 거짓말을 해요? 어찌 사람을 기만할 수 있어요?” 라고 실망스러워했다. 나는 “미안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고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당신하고 농담했습니다!” 고 말했더니 그는 고개를 저으면서 “만우절이라도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되지만 당신은 안 됩니다!”고 말했다. 나는 궁금하여 “무엇 때문인가?” 물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회사에서 여지껏 당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었어요. 지금 사회에 당신과 같은 사람은 너무 적습니다. 어제 친구가 말하기를 ‘이 사회는 끝장이야 믿을 사람이 없다’고 말했는데 나는 그들에게 ‘너무 절망하지 마. 적어도 우리 회사에 한 사람은 여태껏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어요. 당신은 나로 말하면 일종 신심 혹은 희망입니다. 당신마저 거짓말을 하면 나는 정말……” 그날부터 나에게는 다시 만우절이란 없다.

2. 나는 나 자신을 당신에게 맡겼다

작년 국장이 새로 왔다. 금년 초 국장은 나와 담화를 했는데 나더러 행정 심사 비준부서로 가라고 했다. 나는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국장은 흠칫 놀라면서 온 얼굴에 이해되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무엇 때문?’인지 물었다. 나는 국장이 왜 그러는지를 알고 있다. 행정 심사 비준 부서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서’이며 많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는 곳이다. 나는 ‘매우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능력이 요구됩니다. 나로 인하여 회사에 손실을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뜻밖에 국장은 도리어 웃으면서 “보세요. 내가 옳았습니다. 행정 심사 비준부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만 한번 행정 심사 비준을 잘못하면 회사에 피해를 초래할 수 있고 아마 나도 감옥에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내가 마음 놓을 수 있는 사람을 보내야 합니다. 일 년 동안 살펴본 결과 나는 당신이 아주 바르고 문제를 생각하고 일을 함에 모두 회사를 위하고 여태껏 개인적인 이익을 도모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전 회사에서 당신만이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회사의 이익을 팔아먹고 나를 팔아먹는 일을 하지 알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지금 나를 당신에게 맡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고 말했다.

3. 나는 당신을 친구로 사귀기로 했다

발령이 떨어지자 동료들은 농담조로 말하기를“얼마나 좋은 부서인가 당신이 가면 정말 그저 버린다.”고 했다. 어느 날 우리는 한 기업을 방문했다. 방문을 끝내고 돌아오려는데 사장은 나를 그의 사무실로 끌고 가서 나에게 편지봉투를 주면서 말하기를“작지만 성의입니다. 앞으로 잘 보살펴 주십시오.”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안 됩니다. 가져가십시오. 나는 필요 없습니다.”고 했다. 사장은 내가 사양하는 줄 알고 억지로 나에게 주었는데 나는 “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정말 가지지 않겠습니다.”고 말했다. 사장은 “안심하십시오. 두 회사는 줄곧 이러했습니다.” 보아하니 사장은 내가 가지지 않겠다는 것을 정말 믿지 않았다. 나는 “사실 나는 파룬궁수련을 하고 있으며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이런 돈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장은 이해가 되지 않아 “무엇 때문인가?” 물었다. 나는 “나의 사부님께서는 나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으며, 일을 함에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당신들 기업이 아주 힘듭니다. 한 푼의 돈도 아쉬울 때입니다. 이 돈을 기업생산에 이용하십시오. 당신들은 모두 나의 친구입니다. 이후에 곤란한 점이 있으면 마음 놓고 나를 찾도록 하십시오. 오직 합법적인 일이면 나는 온 힘을 다해 지지하겠습니다.”고 했다. 내가 말한 것을 듣고 사장은 묻기를 “당신은 몇 년 수련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13년 수련했습니다. 왜 그러십니까?”고 말했다. 사장은 그래도 반신반의하여 묻기를“이 13년간 당신은 여태껏 다른 사람의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단 말입니까?”고 했다. 나는 “예”하고 말했다. 사장은 격동되어 나의 손을 잡고 말하기를“수년간 돈을 주어 받지 않는 사람은 정말 보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을 친구로 사귀기로 했습니다!”고 했다.

지금 회사 책임자들이 나를 믿고 동료들도 나를 믿으며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내가 보기에 파룬궁이 나쁜 것이 없다. 당신은 수련하려면 수련하라. 그러나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이 몇 년 나는 수차례 회사의 우수 공무원으로 당선되었고 지역급, 성급 우수 직원이 되었다.

내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여 자신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무사무아, 선타후아” 하라고 하신 경계와 거리가 매우 멀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 주위에는 나보다 잘한 동수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모두 부동한 강위에서 부동한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지금 사회의 관리는 탐오부패하고 도덕이 사라지고 믿음이 없으며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 그러니 우리와 같은 사람이 많으면 좋은가? 적으면 좋은가? 지금 중공은 이런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에게 잔혹하게 박해하고 불법 판결하며 노동수용에 보내고, 구류하며, 심지어 박해하여 죽인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가? 지금까지 파룬궁수련자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중공의 뉴스만 듣지 말고 직접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하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보고 이해하기 바란다. 진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축원한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6/A02/73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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