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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다그쳐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하자

[밍후이왕] 지난 2002년 8월 21일, 사존께서는 『홍음』 「빨리 알려라」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거늘 입 속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 썩은 귀신의 거짓말 폭로하고, 다그쳐 구도하세 빨리 알릴지어다“

최근 사존께서는 신경문 『감개』, 『더 정진하자』를 발표하셨는데 나로 하여금 감수가 더 많게 했다. 우리가 조금만 잘하게 되면 사존께서는 우리를 고무 격려해 주셨고, 우리가 잘 하지 못하면 사존께서는 또 점화해 주신다. “최후의 시각이 오기 전에 구도해야 할 중생의 숫자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고, 대법제자 일부분이 아직 따라오지 못했는데, 이것이 바로 아직 최후의 이 일을 완성할 수 없는 관건 원인이다.”(더 정진하자)

사존께서는 『세간에 파룬을 돌리노라』로 정법 진행을 새로운 단계에로 밀어 주셔서, 대법제자가 전면적으로 ‘삼퇴’(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퇴출)해 사람을 구하는 데로 진입하게 했다. 시초에 동수들은 친인, 친척, 친구, 아는 사람에게 탈퇴를 권했고, 이런 사람들이 모두 거의 다 탈퇴했을 때 낯선 사람에게 탈퇴를 권하기 시작했는데 난이도가 뚜렷이 증가됐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대법제자들은 부단한 법공부 가운데서 점차 성숙으로 가게 됐다.

그러나 왜 아직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가? 현지에는 날마다 거리에 나와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므로 삼퇴 인원 증가가 아주 늦다, 물론 날마다 나온다는 것은 아주 고생스럽다. 어떤 수련생은 늘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비바람에 시달리고 땡볕에 쪼들리어 피부가 거멓게 타고 거칠어졌다. 매번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스러우며 사부님께서 나를 구도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수련 전 이미 온 몸에 중병이었던 내가 아직도 세상에 살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면, 이 세간의 고생이 다 무엇인가. 우리의 다른 공간의 신체(神體)는 금빛으로 반짝 거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령 모든 대법제자들이 두려운 마음, 사람의 관념과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내려놓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부님께서 더 많은 걱정을 하시지 않게. 특히 젊은 동수, 학력이 높은 사람, 법공부를 착실하게 한 사람, 그들은 본디 대법 중의 정수(精髓)들인데, 만약 그들이 걸어 나올 수 있다면 우리 이 할머니들보다 더 잘 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혹시 어떤 사람은 출근하느라 시간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실은 시간을 알맞게 배치하면, 이를테면 출근을 20분 앞당겨 하거나, 퇴근을 반시간 늦어 한다던가, 될수록 걸어가면서 가는 길에 인연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 일요일 이런 시기를 잘 이용해 모두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

사존의 정법은 질서 있게 안배하셨고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한다. 만일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잘하지 못한다면 그건 수련에 누락이 있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협조인은 법공부 팀에서 안배해 사람 구하는 일을 중시함에 대해 교류할 수도 있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나 말을 할 줄 모르고 듣는 자도 탈퇴하지 않는다. 이런 수련생은 남과 같이 나가서 익히면 될 것이다. 내가 처음 시작할 때 삼퇴를 말할 줄 몰라서 말할 줄 아는 동수와 함께 나가서 한 번 배운 것이 이튿날엔 낯선 사람 8명을 탈퇴시켰다.

사실, 낯선 사람에게 탈퇴를 권하는 것은 아주 쉽지 않은 일이다. 아래에 우리가 탈퇴를 권한 과정을 말하여 서로 교류해 보자.

우리는 매일 거리에 나가서 오가는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려 주는데 시간은 길지 않아 보통 몇분 간이다, 앞에서 오는 사람과 일정한 거리가 되면 말을 건넨다. 너무 가까우면 그가 갑작스런 감을 느낄 것인데 특히 젊은 여자아이들, 학생은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그들은 황급히 도망친다.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은 뒤에서 부르면서 할 얘기가 있다고 기다리라 말한다.

우리는 혈육처럼 상냥하게 그에게 알려준다. 인류에게 재난이 오려 하는데 당신은 당, 단, 대에 가입했습니까? 상대방이 가입했다고 하면 당신에게 알려줄 테니 마음속으로부터 그것에서 탈퇴하면 재난이 올 때 평안을 지킬 수 있다. 그 때 세인은 머리를 끄덕인다. 이어서 우리는 말한다. 내가 당신에게 왜 삼퇴 하라고 알려주는가,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천안문 분신자살을 꾸며내어 모함했기 때문이다, 파룬궁은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사회에 백 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 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떼내어 고가로 외국 사람에게 팔아먹는데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 당신이 퇴출하면 큰 재난이 올 때 평안을 지킬 수 있다. 또 중공은 중국에 기생하는 중국의 한 개 당이며, 중국은 조상들이 중화 아들 딸에게 물려 준 한 개 나라이다. 중공의 조상은 마르크스, 레닌이고, 중화 아들 딸의 조상은 염황(炎黃)이다. ‘삼퇴’는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이 되지 않으며, 애국이고, 중화민족을 사랑하는 정의로운 행동이자 매 중화의 아들 딸마다 선조를 인정하는 것이고, 외래 침략을 쫓아버리는 가장 정확한 선택으로 중국인의 마음을 구하는 것이다. 공산당을 탈퇴하는 것은 정치를 벗어나는 것이고 그것과 함께 끝장을 보지 않겠다는 것이다. 물론 말할 내용은 아주 많지만 환경 조건을 보고 구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말할 때 듣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진상을 알고 난 후이면 우리에게 많이 감격해 한다. 우리는 날마다 모두 중생의 감사와 좋은 심정을 지니고 집으로 돌아온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고생스럽지만 고생 속에 낙이 있다. 우리 세 사람은 함께 말하는데 비바람도 막지 못한다. 다른 두 수련생은 나보다 더 정진한다.

한 번은 길에서 세 여자아이들을 만났다. 원래 내가 그들을 모두 탈단시켰는데 기억하지 못하고 또 그들에게 얘기했더니 그녀들은 퐁퐁 뛰면서 환호하는 것이었다.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 하오! 나는 탈당하겠어요, 나는 탈당 하겠어요, 난 반드시 탈당 하겠어요.” 나를 둘러싸고 뛰고 웃으며 하는 그 광경은 정말로 잊을 수 없다.

어느 주말에, 나는 강둑에 앉아서 두 중학생을 불렀다. 얘들아! 이리 와! 할머니가 너희들에게 좋은 말을 해줄께. 그들은 내 앞에 앉아서 내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수시로 물어보았고. 나는 일일이 해석해 주었다. 오래 말했고 진상도 투철히 말해 줬기 때문에 그녀들은 내심으로부터 대법에 감사를 느끼면서 떠나기 아쉬워. 서너 발작 가고선 또 뒤돌아보곤 했다. 우리는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서로 손을 저었다. 그 일을 생각하기만 하면 나는 감동돼 눈물을 흘리곤 한다. 중생은 얼마나 구원되기를 바라는가! 구원된 후에는 얼마나 기뻐하는가! 심정은 같은 것이다.

또 한 번은 동수와 함께 두 초등학생을 만났는데 그녀들에게 말해 탈퇴시켰다. 잠시 후 그녀들은 곁에서 뭔가 소곤소곤 의논하고서는 머리를 돌려 나에게 묻는 것이었다. “할머닌 저를 속이지 않겠지요?” 내가 말했다. “할머니가 어찌 너를 속일 수 있냐? 파룬궁은 사람 구하러 왔단다.” 그 여자애가 말했다. “저에게 또 남동생이 있는데 탈퇴하지 못해서 어쩌죠? ” 두 여자아이는 총총이 앞으로 달려가더니 동생을 찾아서는 두 손으로 동생의 손을 잡고 또 다른 한 남자아이도 같이 데리고 와서 나에게 삼퇴를 해달라고 했다.

중생의 구원되기를 바라는 절절한 심정을 보면서 나는 전체 진수제자들에게 모두 해이해 지지 말고 행동하여 일어나 조사정법의 홍대한 대원을 완수할 것을 호소한다.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나는 단지 조그마한 일을 했을 뿐, 다른 동수에 비하면 아직도 차이가 훨씬 멀다.

개인이 깨달은 것이므로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6/2283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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