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칭(吾清)
[밍후이왕 2010년 8월 15일] 내가 수련하는 11년간 가정환경은 그래도 괜찮았다. 다만 남편이 두려운 마음이 있어 어떤 때 좀 무엇을 말할 뿐이다. 이때면 아들딸이 나서서 조정하고 풀어주었다. 딸은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늘 스스로 아껴 남긴 돈을 나에게 주어 나에게 자료점에 주어 진상자료를 만들어 중생을 구도하도록 했다. 매번 내가 대법의 일을 하거나 나가서 진상을 알리려면 남편은 묻는데 역시 딸이 얼버무려 지나보낸다. 그러므로 줄곧 남편으로인해 나의 수련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해 나타나는 큰 가정모순은 없었다.
하지만 나는 늘 생각한다. 우리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함인데 무엇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가족에게 똑바로 알리지 못하는가? 나의 수련에 교란하지 않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드나들면서 얼버무려 화제를 돌리고 심지어 선의 적인 거짓말로 응대하는데, 매번 이럴 때면 마음이 괴롭다. 남편은 이왕 나의 가족이고 친인이면 바로 연분이 있는 사람이다. 만약 내가 잘하지 못해 그가 구도되는 것에 영향 준다면 나에게 죄가 있지 않는가!?
올해 전반기에 남편의 몸은 불편하였고 야위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2형 당뇨병으로 진단 났다. 그리하여 그는 큰 정신압력이 생겼다. 이때 나는 그를 구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이 기회를 잘 장악해야겠다고 여겼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를 구하고 발정념하여 그의 공간장의 일체 바르지 않는 요소를 청리했다. 다음 나는 “당신은 아무런 사상부담도 가지지 마세요. 우리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시기를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집안이 이득을 얻는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당신은 이렇게 선량하고 또 대법을 반대하지 않으며 나의 수련을 교란하지 않아 꼭 무슨 일이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암환자도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암송하여 병이 다 나았는데, 당신의 요만한 병은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그에게 말했다. 당시 그는 아무런 표시도 하지 않았으며 나도 더 말하지 않았고 그에게 사고할 공간을 남겨주었.
이틀이 지나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고 암송했어요?“라고 물으니 그는 암송했다고 했다. 나는 그가 이미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의 마음도 변했다. 이 기회에 다잡아 말했다. “이전에 나의 몸 상황이 어떠했는지 당신이 제일 잘 알잖아요. 어디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죠. 지금 건강하고 생기가 있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생각해 보세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암송해도 병이 다 낫는데, 무엇 때문에 책을 보고 법을 듣고 이해하지 않는지요? 옛 사람들은 말하기를 ‘아침에 도를 들으면 죽어도 한이 없다.’고 했답니다. 무슨 뜻이겠어요? 바로 당신이 아침에 불법을 보았는데 저녁에 죽어서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부이고 가장 친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좋은 법을 나는 십여 년을 공부했는데 당신은 듣지도 않았으니 얼마나 아쉽습니까!” 나는 말하면서 MP3을 그의 손에 건너 주었다.
그리하여 그는 며칠 간에 사부님의 >,>을 전부 다 들었으며 말하기를 “사부님이 정말 설법을 잘하셨고 아주 도리가 있다”고 했다.
지금 그는 비록 아직 수련으로 진정 들어서지 않았으나 이미 도를 들었으며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곧 그를 관여하실 것이다. 지금 석 달이 지났는데 당뇨병 치료약을 먹지 않고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했는데 일체 지표는 모두 정상이었다. 나는 이 원고를 쓰기 전에 정중하게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사부님께서 당신을 관할한다고 인정해요? 그가 말하기를 “아무튼 나는 이전에 비해 좋아요. 매일 잠자기 전에 나는 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고 여러차례 암송해요.”라고 했다.
오늘 내가 말하려는 것은 바로 우리 동수들의 가족, 친인은 모두 다 인연이 있는 사람이나 역시 지혜와 자비로 가서 그들을 구도해야 하며 그들이 잠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들을 구도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명백한 일면이 있다. 그들이 진상을 명백한 후 신불이 보호하여 우리들이 일후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데 대해 도움이 될 것이다.
사부님의 정법은 이미 최후의 계단에로 들어섰으므로 신변의 사람을 홀시하지 말기를 희망한다.
이상은 내가 깨달은 것이다. 만약 타당하지 않으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5/22836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