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지닝(山东 济宁)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아내와 함께 97년도에 법을 얻었다. 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 사당은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하늘이 무너질 듯한 기세로 공개적인 탄압을 감행하였다. 나는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이 심하여 수련을 그만 두었다. 십여 년 동안, 아내는 부단히 법 공부, 연공을 하고 진상을 알리어 세인을 구도하였다. 이 기간 관리들은 여러 번 아내를 찾아 이야기하였고, 아내의 오빠는 나에게 아내의 활동을 엄격히 통제하라고 하면서 아울러 경찰이 이미 24시간 그녀를 감시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다방면의 압력으로 이지를 잃은 나는 늘 그녀의 법공부, 연공, 진상 알리기를 제지 하였다. 아내를 제지하기 위하여 어떤 때는 아내를 욕하던 데로부터 나중에는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을 욕하는 데로 발전하여 용서할 수 없는 죄업을 빚어내게 되었다.
자신은 수련을 포기하였기 때문에 본래 건강하던 신체에 전립선염, 허리와 다리의 통증, 고혈압 등 병이 나타났다. 금년 5월 초, 나는 갑자기 왼쪽 어깨가 아팠는데 처음에는 혈압 약을 먹은 후의 반응인 줄로 여겼고, 심장에 결함이 나타나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폐암이었다. 암의 위치는 심장과 가까운데 있어 수술할 수 없으니 화학 치료를 하라고 하였다. 나는 화학치료의 결과를 잘 안다. 고생은 죽어라 해도 아무런 해결도 못하는 것이다. 화학 치료를 거절하고 퇴원하여 집에 왔다. 머리 속은 텅 비었다. 이 때 아내가 말하였다. “ 당신 그래도 다시 파룬궁을 수련해야 해요, 대법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내가 말했다. “나 같은 사람이 아직도 다시 수련할 수 있겠소?” 아내가 말했다. “사부님은 끝없이 자비하셔서 중생의 잘못을 따지지 않아요, 법을 얻었던 제자를 한 명도 빠뜨리려 하지 않아요.” 그리하여 나에게는 또 다시 한 가닥 희망이 생겼다. 아울러 나는 즉시 본명으로 엄정 성명을 썼다.
자식들은 검사 결과에 대해 그리 믿지 않았다. 사진을 들고 성(省) 병원 전문가를 찾아갔는데 전문가 의견은 성 병원에 가서 CT 검사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검사를 했더니 검사결과는 지방 병원과 같았다. 애들은 나를 데리고 베이징에 가서 치료하자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지금의 치료 수준으로는 아직 이런 병을 고칠 수 있는 기술과 약이 없다. 나는 지금부터 나의 일체를 대법 사부님께 맡기겠으니 누구도 나에게 더는 강요하지 말라”. 그때부터 나는 집에서 법공부, 연공을 견지 하였는데,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늘 사부님 법신과 보살의 몸이 보였으며, 이는 내가 다시 수련하려는 신심(信心)을 더 확고히 하게 하였다.
연공한지 얼마 안 되어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조절해 주기 시작하셨다. 흉부가 아프기 시작하면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고, 아울러 생활도 스스로 할 능력을 잃을 정도였다. 시간이 길어지자 사상 업력이 컸기에 또 한 때 사부님께서 죄업이 심중한 나 이 제자를 아직도 책임져 줄 수 있는지 의심이 생겼다. 이때 아내는 제때에 나를 일깨워 주었다. “이건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업을 밀어주는 거랍니다. 당신은 사부님께서 당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감당을 하고 계시는지 알아요? 아내의 말을 듣자 나는 즉시 자신은 죄업이 심중하고 업력이 크므로 만약 사부님께서 나에게 천천히 소업해 주신다면 언제 가야 다 소업할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였다. 나는 청성해 졌다. 팔 다리로 연공은 할 수 없었지만 부단히 법공부 하였다. 자신의 일사 일념을 시종 법에 있게 하기 위해 밤 중에도 깨어나 『논어』와 사부님의 『홍음』을 외웠다.
어느 날 아침, 내가 막 깨어났는데 천목에 갑자기 청산녹수의 선경이 나타났는데 이런 정경은 6, 7초 동안 지속 되었다. 내가 다시 자세히 보려고 하니 그 광경은 사라졌다. 이는 위대한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 격려 해 주시는 것이다.
7월 11일 점심에 내가 바로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 나는 곧바로 코를 심하게 골면서 깊은 잠으로 골아 떨어졌다. 깨어난 후, 살갗마저 대기 어렵던 왼쪽 팔이 만질 수 있게 되었고 움직일 수도 있게 되었다. 왼쪽 가슴의 아픔이 뚜렷이 줄어들었는데, 나는 폐부의 종양이 사라졌다는 것을 놀랍게 느꼈다. 나는 여러 번 몸을 움직여 보고. 거짓이 아닌 진짜라는 것을 느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이미 그것을 떼어 버렸던 것이다.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았고,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 은혜 속에 흠뻑 빠지어 엉엉 소리 내어 울면서 어린애처럼 불렀다. “사부님! 사부님!”
끝없이 자비하신 사부님이시여! 나처럼 이렇듯 확고하지 못하고 죄업이 심중한 제자마저도 당신은 버리려 하지 않으시고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를 사망 선에서 구도해 주셨습니다. 사부님 시름 놓으십시오, 저는 꼭 정법 진행을 바짝 따를 것이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께서 만족해 하시는 진정으로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1/228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