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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칭호는 절대 삭제할 수 없어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현지 ‘610’과 공안국 등 사당부문은 향 진 촌 간부와 짜고 옛 극을 다시 공연하면서 일부 대법제자에게 찾아와 “이 표를 작성하고 서명하라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표를 가리킴), 그러면 우리는 당신을 삭제해 주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협박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세뇌반에 납치해 순종할 때까지 핍박한다는 것이었다. 정말로 사악의 배치에 순종하여 서명한 수련생이 있었다. (이 부분 수련생은 99년 전에 이미 법을 얻었고 지금은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그다지 정진하지 않거나 진작부터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다. 또 원래 정진하다가 지금은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2008년 올림픽전야에 사악은 이런 비루한 수작으로 일부 수련생을 꾀여 서명을 받았으나 후에 조금만 동정이 있어도 사악은 여전히 그들을 빼놓지 않고 찾아갔다.

수련 중에 발생하는 일은 우연한 게 없다. 인간 표면에 나타난 현상은 기실 모두 우주중의 그 구세력이 통제하는 흑수, 난귀, 공산 사영 등 사악한 생명이 인간의 악인들을 통제하여 한 것이다. 목적이란 이른바 고험을 빌미로, 불합격된 수련생을 도태시키고 중생을 훼멸하려는데 있다.

대법제자라면 모두 알아야 할 것인즉, 우리 모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지옥에서 건져 주셨고, 또 지옥에서 이름을 지워 주셨으며, 우리 대법제자에게 우주에서 제일 위대한 칭호를 부여하셨다. (법을 얻은 지 얼마되지 않아 박해가 발생해 연마하지 않거나 대법 책을 보았던 사람을 포함하여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관할해 주시고 있다) 만약 당신이 사악의 표에 서명하거나,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쓰기만 하면 (주동이던 피동이던 상관없이)그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건 바로 이젠 사부님 품을 떠나 구세력의 배치에 순종한다는 게 아닌가? 그건 자신이 수련을 포기하고 사악에게 당신 대법제자의 칭호를 없애 버리게 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예전의 오랜 수련방식이든 오늘의 대법 수련이든 시종 수련의 바른 믿음에 대한 고험이 존재하였다. 당승이 경을 얻으러 가면서 겪은 81난은 어느 한 난이든 모두 그의 진경을 얻고자 하는데 대한 바른 믿음의 고험이 아니었던가? 수련 중의 마난과 고험은 필연적인 것으로서, 만약 마난과 고험이 없다면 당신의 집착심을 어떻게 버리고, 사부님에 대한 당신의 바른 믿음을 어떻게 보아 내겠는가? 물론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우리의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사부님의 것만 들을 뿐이다. 구세력이 우리에게 배치한 이른바 마난과 고험을 우리는 일률로 승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면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을 걸을 뿐이다.

99년 ‘7.20 직전에 갓 법을 얻은 수련생이 있었는데 박해가 발생하자 수련하지 않았다. 2008년 올림픽 전야에 공안과 촌 간부가 베이징으로 그녀를 찾아와 파룬궁을 연마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연마했어요,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그 해 나의 병은 베이징 여러 큰 병원에서 모두 치료하지 못했지만 파룬궁을 연마하여 나았어요,”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녀를 현지에 끌고 와서 촌 간부를 파견하여 지키게 하였다. 그녀는 생각하였다. 이렇게 오랫동안 연마하지 않았는데도 그들에게는 아직도 나의 이름이 있구나, 어쨌든 내가 연마하든 안 하든 그들은 나를 연마한다고 여기고 있으니 아예 그냥 연마하는 게 낫겠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비록 당신이 그렇듯 오랜 시간 연마하지 않았어도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그 일을 이용해 당신더러 깨달아 돌아오게 하셨다는 것을.

이로부터 지금 사악이 매달려 표를 작성하게 하고, 서명하고 세뇌반에 넣으려 하는 수련생, 우리 안으로 깊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사악이 왜 매달려서 놓으려 하지 않는가? 그것들이 다른 공간에서 분명하게 보아낸 것이 아닌가? 비록 당신이 지금 연마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들 사부님은 당신을 버리지 않았으며, 아직도 당신을 대법 수련생으로 간주하고 계시며, 아직도 방법을 대어 당신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려 하신다. 그래서 그것들은 이런 방법으로 당신을 끌어가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수련생은 왜 분명하지 못하고 청성하지 못한가? 왜 사람 속에서 방향을 잃고 생명의 영원을 돌보지 않는가? 왜 일단 이 만고의 기연을 잃으면, 대법제자란 이 칭호를 잃으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있단 말인가?

당신이 사악에 타협하여 서명하는 그 순간, 당신의 명백한 일면, 당신의 진짜 나는 이 만고 기연을 잃은 것을 알게 되어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퍼할 것인지 생각 해 보았는가? 당신은 당신 세계의 중생들의 그런 슬픔, 절망과 통곡 소리로 차고 넘치는 처참한 정경을 생각해 보았는가? 당신이 끌려 내려가는 그 순간에, 구세력과 사악한 그런 생명들이 기뻐서 춤추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이른바 삭제는 바로 대법제자 이름에서 없애버린다는 것이 아닌가? 원만 될 수 있는 대법제자를 도태될 생명으로 그어 놓는 게 아닌가?

우리는 대법제자인데 그까짓 구세력과 사악이 다 무슨 물건인가. 그들이 무슨 자격으로 우리를 관할하여 사부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대법제자의 칭호를 삭제하려 하는가? 우리는 왜 사악이 마음대로 하게 내 버려두는가? 우리의 정념은 어디로 갔는가? 동수여, 이 칭호는 절대로 삭제할 수 없다!

어제 모 향의 몇 명 수련생이 사악에게 서명했다는 말을 듣고 몹시 괴로워, 다그쳐 써내어 동수와 교류하고자 한다.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9/2276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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