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일가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연고로 참혹한 박해를 당했다. 하지만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나의 부친과 형이 난법한 자들의 거짓말에 기만 당하여 사오한 것이다. 어떻게 해야만 그들을 미혹 속에서 나와 자신을 바로잡게 하고 사부님 안배하신 길로 다시 걸을 수 있게 하겠는가? 나는 그들이 사오한 근본 원인이 바로 법 공부가 너무 적거나 하지 않은데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이란 바로 그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법 공부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이성』에서 말씀 하셨다. “수련생들이 난(難)속에서 일의 원인을 보아내기가 아주 어렵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며 마음을 조용히 하고 대법으로 가늠해 보면 곧 일의 본질을 보아낼 수 있다”
나는 멀리 외지에 있었는데 부친과 형은 나도 사오로 끌어들이기 위해 집으로 돌아오라고 재촉하였다. 그리고 고향에 있는 동수들은 모두 우리 집에 아주 관심을 가져주었고, 역시 나에게 돌아와 부친과 형을 사오로부터 벗어나게 하라고 하였으므로 아마 돌아올 때가 된 것 같았다. 나는 드디어 섣달 29일에 돌아왔다(그 때는 차표 사기가 무척 어려웠다) 집에 와서야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가짜 경문을 전파하고 떠도는 소문을 퍼뜨리며 사악 사이트의 것을 전파하였으며, 사부님께서 정식 발표한 설법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완전히 다른 한 갈래였다. 그러면서 나를 핍박하여 이런 것을 보게 하였다. 내가 이런 것을 받아들이지 않자 부친은 당장 나를 쫓아 냈는데 그때는 섣달 그믐 날이었다.
이 일체에 직면한 나의 마음은 깊은 골짜기로 떨어져 들어갔다. 밤새 눈을 붙일 수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이 일체를 동수에게 알렸고 동수들은 모두 나에게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고 알려 주었으며, 동수들도 발정념으로 도울 것이라고 하였다. 동수들이 이렇듯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부친과 형이 일찍이 그렇게 많은 고생을 겪으면서도 지나올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거짓말에 기만 당하여 바르지 못한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어찌 이렇게 그들을 내버려 두고 상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부친의 상황은 몹시 나빠서 나에게 말할 여지도 주지 않았기에 먼저 형을 도울 수 밖에 없었다. 형은 부친의 영향으로 책을 보려 하지 않았는데, 내가 설법비디오를 같이 보려고 했지만 형은 한 강의도 채 보지 않았다. 내가 집에서 법 공부하고 연공하려 해도 교란이 매우 커서 아주 어려웠다.
설 기간에 많은 동수들이 모두 와서 선념으로 형에게 권고하고 그와 이야기하면서 그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다. 한 아주머니 수련생은 여러 번 우리 집에 왔는데 형을 볼 때마다 모두 눈물을 줄줄 흘렸고 형도 마음 깊이 감동되어, 대법으로 돌아오는 것에 동의하였다. 하지만 필경은 거짓말에 너무 깊이 기만 당했던 만큼 미혹이 너무 많았고, 많은 동수들과 교류하긴 했지만 그는 모두 해답을 얻지 못했다고 여겼으며, 그래서 그가 법공부, 수련하는 것에 방해를 받았던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만 그로 하여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지하게 법 공부 하게 하겠는가 하는 이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당시의 상황에서 집에서 조용히 법 공부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부친께서 사오 중에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오한 자들은 우리 집을 그들이 모이는 장소로 여겼다. 나중에 동수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방 한 칸을 전문적으로 세 내어 법 공부 팀으로 만들었다. 날마다 부근 아주머니 수련생이 형과 나와 함께 법공부, 발정념하면서 심리상태를 조절하였다.
법 공부를 막 시작했을 때, 형에 대한 교란이 정말 컸다. 그는 늘 졸아서 읽어 내려갈 수 없었는데 온 하루 동안에 세 강도 읽지 못하였다. 이모는 연세가 많았지만 책은 아주 빨리 유창하게 읽었고 법 공부도 진지하게 하였는데 모두 가부좌하고 하였다. 한 아주머니 수련생은 가부좌를 3, 4시간, 4, 5시간씩 하고 정각이 되면 발정념 할 수 있는데 이 일체는 모두 형을 지대하게 감동시켰고, 고무해 주었다.
사부님 설법 39권을 우리는 순서에 따라 처음부터 읽었다. 한 권씩 읽어 내려갔는데, 법 공부가 깊어감에 따라 형의 상태도 갈수록 좋아졌고, 그가 곤혹스럽게 여겼던 곳도 법에서 모두 해답을 얻었다. 처음에는 시작하자마자 졸던 데로부터 하루에 책 두 권씩 읽을 수 있어, 한 달도 안 걸려 우리는 모든 대법 책을 한번 다 읽을 수 있었고, 모든 곤혹을 다 해결하였으며, 형은 또 다시 진정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야말로 오직 법공부 해야만 사람을 개변하고 진정으로 사람을 개변할 수 있는 것이었다.
조용한 마음으로 한 달 동안의 법 공부를 통하여 형은 또 다시 대법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거짓말은 더 이상 형을 미혹시키지 못하였다. 부친은 처음에 날뛰던 기세가 보이지 않았고 더는 우리와 대법이며 수련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완전히 일종의 네가 나를 간섭하지 않고 내가 너를 간섭하지 않는 그런 태도였다. 부친의 갖가지 사오 표현에 대해 나는 이것이 그의 생명 깊은 곳의 본의가 아니며, 사부님의 안배도 아니고, 구세력의 박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깨달았다. 오직 사부님 말씀을 듣고 구세력의 박해(구세력 자체의 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를 승인하지 않으며, 강철도 용해할 수 있는 자비가 있기만 하면 우리는 더 많은 예전 수련생을 찾아올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227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