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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부족한 점을 봤을 때 자신을 찾아야

글/ 대륙 대법제자 카이즈(開智)

[밍후이왕] 최근에 동수와 접촉하는 가운데서 발견했다. 갑 수련생은 60세에 가까운 사람이다. 그녀 남편은 매일 5장 공법은 모두 연마하고 대법책도 좀 보는데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를 하지 않는다. 내가 매번 그녀를 만날 때마다 그녀는 모두 그녀 남편의 부족한 점과 부부간 몇 십년동안의 지나간 일을 모두 말했으며, 어떠어떠하게 그녀 친정에 잘 대하지 않고 그녀의 두 딸을 잘 대해 주지 않았다는 등등을 하소연하곤 했다.

을 수련생은 70세에 가까운 사람이다. 그녀 남편은 매일 5장 공법도 연마하는데 『전법륜』은 보지 않고 『명혜주간』만 보며 기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내가 매번 그녀를 만날 때마다 그녀는 모두 그녀 남편을 욕했는데 심지어 아주 듣기 좋지 않은 말도 있었다. 게다가 그녀 남편의 부족점과 몇십 년 동안 늘 그녀를 업신여겨왔다고 하소연했다.

위에서 말한 두 수련생은 내가 보건대 모두 수련을 매우 잘한 동수다. 농촌에서 살고 있기에 대법제자가 적지만 매일 사람을 구도하고 아주 정진한다. 왜 가정에서 그녀 남편에 대한 태도는 수련자 같지 않는가? 왜 늘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가? 왜 자신을 찾지 않는가?

원래 나는 수련생이 자신을 찾지 않는다는 원망만 하고 좀 문장을 써서 그녀들을 개변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구상 과정에서 나 자신에게 물었다. “동수의 이런 부족점이 무엇 때문에 늘 내 앞에서 표현되는가?” 아마도 나에게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나는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이리 찾고 저리 찾아봤는데 나는 자신이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내 역시 매일 연공만 하고 법공부는 좀 하는데 발정념은 하지 않으며 진상 알리기를 하지 않는다. 나는 입으로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역시 그녀를 원망했다. 결혼하지 몇십 년 동안, 언제나 내가 그녀에게 빚이라도 진 것처럼 자주 나를 나무랐다. 대법을 얻은 후 나는 한 여성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가 말하는 목소리는 아주 듣기 좋았고 언변도 좋았는데 나는 매일 그녀를 만나고 싶어졌다. 이런 바르지 못한 마음을 나는 그것을 해체하려 했지만 그것은 아직도 남아 있다. 1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것을 없애 버리지 못했다. 이렇게 강한 집착과 이렇게 더러운 마음이 대법제자로 될 자격이 있는가? 정신을 차려야 할 사람은 나고, 개변해야 할 사람 역시 나인 것이지 다른 사람은 아니다!

총적으로 이들 표현돼 나온 부족한 점은 모두 사심이다. 마땅히 무사무아의 정각(正覺)을 수련해야 한다. 우리들의 일사일념을 대법 중에서 올바르게 고치도록 하자.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0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5/22797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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