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1999년 7.20,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의 가정환경은 내내 좋지 했다. 아내는 극구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늘 불손한 말을 하여 그녀와 여러 번 교류해 보려 하였지만 모두 불쾌하게 끝나곤 하였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내 몰래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였고, 진상 알리기도 잘 하지 못하였다. 자신도 갈수록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요구와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금년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에 나는 밍후이왕의 원고모집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동수의 도움으로 원고를 밍후이왕에 보낸 후부터 나에게는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하려는 염두가 싹텄다. 이 염두가 위대한 사부님께 보여 지셨고, 곧바로 한 수련생을 안배하여 우리 집에서 두.세 정거장 거리에 있는 한 법 공부 팀을 찾았다. 이 법 공부 팀에서는 매주 하루 저녁을 선택하여 법 공부와 교류를 했다.
처음 법 공부 팀으로 가는 날, 나는 겁에 질린 채 주눅이 들어 아내에게 단체 법 공부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아내는 단호히 반대하지는 않았어도 여전히 듣기 싫은 말을 하였다. 나는 용기를 가지고 집을 떠났다. 역에 이르니 수련생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단체 법 공부할 때 에너지 장이 아주 강했고, 동수들의 법 읽는 소리는 모두 우렁찼다. 나도 졸리지 않았다. 평소에 혼자 법 공부 할 때면 졸음의 교란을 극복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동수들은 모두 표준어로 법을 읽는데 나만은 사투리로 읽는 것을 보고 속으로 한 가지 염두가 싹텄다, 나도 표준어로 법을 읽을 테다. 이 일념을 사부님께서 보시고는 두 번째로 법 공부 팀에 와서 법 공부 할 때는 놀랍게도 내가 표준어로 법을 읽을 수 있었다. 비록 그리 유창하지는 못해도 이는 이미 기적이었다. 왜냐하면 이 이전에 나는 표준어로 말해본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단체 법 공부에 참가 하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가정환경을 개변시켜 주셨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매 주마다 하루 저녁은 단체 법 공부가 있으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나는 결석하지 않을 것이오.” 아내는 나의 동요할 수 없는 정념을 보아내고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아내가 말했다, “오늘은 당신이 제일 기다리는 날이예요.” 원래 오늘은 단체 법 공부하는 날이었다! 보아하니 이 날은 아내의 기억 중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날인 것 같았다.
나의 장모는 이미 70여세인데 뇌졸증에 걸려 행동이 아주 불편하고 성격또한 나빠 집의 두 아들, 며느리 모두가 그녀를 모시려 하지 않아 그녀를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양로원에 보냈다.
내가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한 후 아내는 장모님을 집에 모셔왔는데 나는 그러한 장모님을 싫어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세심히 보살펴 드리고 위안해 주었다. 장모님은 사위가 자기 아들보다 더 좋다고 여겼다. 나는 틈만 있으면 장모님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얘기해 주었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남을 잘 대해주고, 더욱이 친인에 대해서, 누구에게나 모두 마찬가지로 사람을 착하게 대해야 한다는 도리를 들려 주었다. 서서히 그녀는 대법에 호감을 갖게 되었고 최근에는 나와 함께 연공을 시작하였다.
이틀 전 장모를 통해 양로원에서 80여세 할머니를 알게 되었다. 그녀는 젊었을 때는 선생님이었고 아들은 한 대학교 총장이었다. 이 노인은 의심병을 앓고 있었는데 늘 누가 자기를 감시한다고 느껴 자주 이것저것을 의심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 호신부를 주면서 성심성의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일체 모두가 좋아질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녀는 몹시 감사해 하면서 사부님의 대법 책을 보았으면 하였다. 나는 또 나의 아들도 최근부터 대법 책을 보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깨달았다.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 탓으로 가정환경이 비로소 그러했고, 일단 자신이 정진하기 시작하자 일체 모두가 따라서 좋게 변하였다. 그러므로 대법제자 자신의 제고, 정진이야 말로 첫째인 것이다.
나를 더욱 불가사의하게 한 것은, 어느 날 오후, 우리 집으로 우리 직장에서 퇴직한 6. 7명 노인 동료들이 약속이나 한 듯 찾아 왔는데 말로는 그냥 놀러왔다는 것이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내게 보내 진상을 듣게 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단숨에 그들에게 대법 홍전 형세와 파룬궁 박해 주범인 장쩌민이 스페인. 아르헨티나 법정에 기소된 진상을 알려 주었고, 또 그들에게 2010년의 션윈 만회를 보여 주었다. 돌아갈 때 매 사람에게 대법 호신부와 일부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그 중 한 노인 동료는 우리 직장의 회계였는데 사람들에게‘수재’ (秀才)라고 불리었다. 그는 사당 문화 중독이 아주 심하여 일찍 그에게 3퇴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진상을 알려 주었어도 아주 마비되어 사당에서 퇴출하려 하지 않았다. 이 번에 우리 집에 와서 진상을 듣고 CD를 본 후 또 호신부도 가지면서 나중에 나에게 부탁하는 것이었다. “ 이후 진상 자료가 있으면 꼭 나에게 보내 주게.! ”
이상은 내가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한지 겨우 한 달 동안에 발생한 이야기로서 나마저도 감히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한 달 동안의 단체 법 공부에서 이렇게 큰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나의 십 몇 년 동안의 수련과는 비길 수도 없는 것이다. 나는 단지 단체 법 공부 중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에누리 없이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만 자신의 사전 대원을 완수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 따라 원만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5/2274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