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시기에 태어나 法輪大法를 수련해 대법제자가 됐다는 것, 사부님과 함께 하고 정법과 함께 했다는 것은 얼마나 위대하고 수승한 만고의 기연인가! 사존께서 우리를 대법제자로 선택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영광을 주셨다. 때문에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부응해 정법노정을 바짝 따라가야 하며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잘 원용해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정법수련 11년 동안 수많은 비바람을 겪으면서 心性 승화의 깨달음도 많았다. 아래 나의 체험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하고 동수들과 나누려고 한다.
1.대법과의 인연
나는 1998년 10월,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법을 얻었다.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을 알게 됐는데 며칠 후 수련생이 ‘전법륜’을 빌려줬다. 책을 펼쳐들고 사부님의 사진을 봤을 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사람처럼 매우 친근하게 느껴졌다. 이어 책을 읽어내려 갔는데 법리에 자석처럼 끌렸으며 더 일찍 대법을 알지 못한 것이 한스러울 뿐이었다. 단숨에 다 읽고 나니 한밤중이었다. 책을 내려놓고 깊은 잠에 곯아 떨어졌는데 꿈속에서 의식이 매우 똑똑해 자신이 이불을 덮은 채 공중에 떠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귓가에서는 또 여태 들어본 적이 없는 자비롭고 상화한 음악이 들렸는데 느낌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나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동수들은 서로 비학비수(比學比修)했고, 교류할 때는 자신이 안으로 찾은 경험과 心性을 제고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나를 정화시켰다. 당시 동수들은 목마른 사람이 물마시듯 법공부를 했는데 법을 외우는 동수들을 보고 나도 따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길을 걸을 때, 앉아 있을 때, 밥 먹을 때, 잠자기 전에 모두 법을 외웠다. 그렇게 하여 1999년 6,7월까지 ‘전법륜’과 일부 경문을 모두 외웠다.
또 새벽 4시에는 시간 맞춰 단체 연공에 참가했는데 엄동설한에는 손가락이 얼어서 마비됐다. 아침 먹기 전 10여분 간 손을 녹여야만 젓가락을 잡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고생스럽다고 하는 수련생이 없었다. 그리고 주말이면 단체 연공으로 홍법을 했다. 당시 그렇게 매일 법광(法光) 속에서 즐겁게 보냈는데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서 心性이 아주 빨리 제고되면서 이후 정법수련을 위해 기초가 탄탄하게 다져졌다.
2.박해 중에서 대법 수련 견지
1999년 4.25사건 당시, 1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베이징에서 평화적인 탄원을 할 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함께 법을 얻은 다른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자신을 노수련생으로 생각했다. 4.25사건 이후, 중공은 교수들을 조종해 우리의 아침 연공을 교란하고 우리를 세뇌시켰으며 심지어 졸업장을 발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위협했다. 나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나를 불러간 학교 관계자들에게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공법이며,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옳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7.20이후 중공이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들을 전면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할 때 나는 대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한 회사에 취직했다. 하루는 상사가 찾아와 사장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아주 직접적으로 그 상사에게 계속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파룬궁과 파룬궁을 수련하여 얻은 좋은 점을 소개한 글을 써서 그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사직했다.
그 후 회사를 여러 번 바꾸다가 교사로 취직하면서 비로소 안정이 됐다. 나는 학생들을 접촉하게 되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당시 나는 현지 수련생들과 연락이 없었는데 한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그의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때부터 현지 수련생들과 만날 수 있었다.
사악한 환경에서 현지 많은 수련생들이 잔인한 박해를 받았지만 내가 접촉한 동수들은 모두 매우 확고했다. 베이징에 가서 탄원하는 수련생이 있는가 하면 진상자료를 만들려고 준비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마침 진상 자료점을 세울 때였고 일손이 부족할 때라 나도 참여하게 됐다. 처음에는 늘 저녁 10시 이후 자전거를 타고 PC방에 가서 신경문과 진상자료를 다운받거나 베껴 쓴 다음 프린트 해 주는 점포에서 샘플을 뽑았으며, 그것을 다시 자료점에 가져다 복사했다. 나는 또 인터넷을 배우고 싶어 하는 수련생이 있으면 PC방에 가서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그러나 자료점은 5개월 이후 사악에 의해 파괴됐고 10여명의 수련생이 붙잡혔다. 나를 포함한 9명의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들어갔는데 현지 정법 일에 큰 손실을 가져다 줬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매일 법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늘 박해를 생각했고 또 색욕, 두려움 등 교란이 있었다. 당시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련을 견지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감옥에 간다 해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다(두렵지 않다는 것도 인간의 마음이다). 당시 고등학교 동창이 나를 찾아왔는데 나는 그에게, “다음에는 나를 찾아와도 볼 수 없을 거야, 아마 감옥에 있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 그처럼 인간의 마음이 컸고 법리를 잘 이해하지 못했으며 완전히 개인수련 상태에 있었다.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고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 노동교양소에서 2년 동안 박해를 받았다.
3.노동교양소에서 반박해
사존께서는 ‘정진요지2’(사악을 질식시키자)에서 “중국의 노동교양소는 사악한 세력의 검은 소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매우 맞는 말이다. 천목이 열린 동수들은 감옥 건물 위에 여우 등 낮은 영체들이 득실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런 환경에서 사악의 강도 높은 거짓말과 자신의 법리에 대한 낮은 이해, 두려움 등 원인으로 나는 한 때 흐리멍덩하게 굽은 길을 걸었다.
나중에 한 동수로부터 발정념의 법리에 대해 알게 됐고 사부님의 신경문을 전해 듣게 됐는데 나는 즉시 외워보려 했다. 신경문을 외운 수련생은 나에게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 등의 신경문을 가르쳤다. 나는 그 때서야 대법제자는 박해를 반대해야 하고 노동교양소에 들어온 것은 구세력의 배치이며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는 것으로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그리하여 나와 몇 명의 바른 깨달음을 가진 동수들은 협력해 사악에게 기만당한 다른 동수들과 교류, 그들이 사악의 진정한 목적을 똑똑히 꿰뚫어 보고 명석해 질 수 있도록 했다. 깨어난 동수들은 우리와 함께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당시 우리 반에서는 20여명이 단체로 발정념을 했는데 악경은 감히 머물러 있지도 못했다.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은 우리가 처음 발정념 할 때 매 한 사람이 내보낸 에너지가 폭죽처럼 처음에는 약했다가 갈수록 커졌고, 발정념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눈부신 한 덩어리로 합쳐져 천지를 관통하는 것을 보았다.
동수들은 늘 확고한 눈빛이나 악수 등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나중에 악경은 내가 반박해를 하고 있음을 알고 밤새도록 심문하며 나를 감옥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나는 고밀도의 발정념, 법공부를 견지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빌었는데 몇 개월 후 거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에야 밍후이왕을 통해 다시 수련할 것이라는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수련의 길을 바로 잡았다. 사부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나는 기회를 더더욱 아껴 배로 되는 노력으로 보상하려 했다.
4.자신의 수련환경 개창
2002년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직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면 누구도 감히 채용하지 못했다.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채용하지 못하도록 협박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나는 한 공장에 취직했는데 매일 12시간 이상 일해야 했으므로 법공부와 연공을 보장하지 못했고 진상에도 큰 제한이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정상적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는 이 환경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로 몇 개월 후 나는 매일 8시간 일하고 주말마다 휴식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거기 직원들은 중공의 거짓선전에 너무 심하게 독해돼 주변 파룬궁 수련생들을 심하게 배척했다.
처음 출근했을 때 그들은 나에게 많은 일을 맡겼고 가끔은 어려운 일을 밀어주기도 했다. 또 비웃고 괴롭혔으며 심지어 나를 감시했다. 나는 인근에 사는 한 동수와 가끔씩 만나 교류했는데 그들은 우리의 교류를 방해하기 위해 그 동수의 자전거 타이어 바람을 빼놓기도 했다. 그러한 상황은 표면적으로는 인간이 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악이 속인을 조종하여 대법제자의 수련과 법 실증을 교란하는 것이었다.
“사부는 모든 중생을 구하려고 하지만 사악한 세력은 진정으로 중생을 이용하여 대법에 죄를 짓고 있는데 근본적인 목적은 중생을 훼멸하려는 것이다.”[정진요지(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 사악은 중생을 박해하고 중생을 이용하여 대법에 죄를 짓고 있었다. 그런데 중생은 사악의 거짓말을 믿었기에 이용당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게 하여 중생을 훼멸하려는 구세력의 사악한 목적이 이뤄지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직장 동료들의 배척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잘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해도 전혀 불평하지 않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묻고 배웠으며 잘못했으면 노력해서 고쳤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나를 대하든지 나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그들을 구도해야 할 중생으로 대했다. 얼굴을 마주치면 나는 주동적으로 그들과 인사하고 적당한 기회가 있으면 파룬궁 진상을 알려줬다. 다른 사람들의 비난 앞에서 나는 心性을 지켰으며 안으로 수련해 心性을 제고하면서 점차 마음의 용량을 넓혀갔다.
직장 일을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들을 진실하고 성심껏 대하고 비난에 대해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은 그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환경도 변했다. 직장 동료와 상사들은 나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탄복했으며 “대법제자는 정말 다르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했다. 대법에 대한 그들의 오해도 점차 풀어져 어떤 동료는 나에게 전화하거나 나를 만나면 친근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부터 말했다. 이는 그들이 다음 일보에 구도될 수 있는 기초라고 할 수 있다.
나중에 한 상사는 “네가 공장에 처음 왔을 때 우리들은 파룬궁에 오해가 있었어. 그래서 너를 실컷 두들겨 패서 여길 떠나게 하려 했어”라고 고백했다. 이 상사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조폭들을 시켜 나를 폭행하게 하려 했지만 내가 너무나 착한 사람이고 일을 너무나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오히려 탄복하게 됐다. 당초 나를 가장 싫어했던 부사장마저도 이젠 나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현재 회사 상사들 그리고 주변 동료들은 대부분 모두 삼퇴를 했고 대법 진상을 알게 됐다. 회사의 한 엔지니어는 고집스럽게 탈당하지 않았지만 자주 진상을 알린 결과 2년 후의 어느날 갑자기 흔쾌히 탈당을 선언했다. 이 사건을 통해 나는 단기간에 성과를 얻으려는 마음을 버리게 됐다.
5.대법중의 한 입자가 되다
정법이 무엇을 요구하면 나는 무엇을 한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3가지 일을 잘할 것을 요구하셨기에 나는 3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했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모든 능력과 지혜를 주셨기에 우리 자신의 정념과 오성이 따라갈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는 기초와 보장이다. 나는 매일 법공부, 법 암기를 위해 시간을 잘 배치했다. 버스를 탈 때에도 법을 외웠으며 비교적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하며 정념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썼다. 퇴근해 집으로 돌아오면 가족 동수들과 함께 단체 법공부를 했다.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때문에 나는 버스 안, 길을 걸을 때와 진상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할 때 모두 강대한 발정념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세인들이 구도 받는 것을 가로막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켰다.
나는 마음속으로 주변 중생들을 향해 “대법제자는 당신들이 구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당신들은 대법제자를 보호해야 한다. 대법제자를 보호하는 것은 당신들의 미래를 보호하는 것이다”,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다”는 염을 발했다.
2007년, 악경은 여러번 나를 교란하려고 했지만 이 같은 염을 발한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매번 모두 나를 보호해줬다. 하루는 경찰차 2대가 출동해 나를 연행해 가려고 했다. 그들은 우리 마을에 도착한 후, 여자 경찰 한명을 보내 마을 주민과 함께 나를 찾아오게 했다.
그 이웃은 우리집 앞을 지날 때 대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보고는 여경을 아버지네 집으로 데리고 갔으며, 아버지에게 내가 집에 없다고 말하도록 ‘신호’를 보냈다. 나는 당시 집에서 진상자료를 만들고 있었으므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처럼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셨기에 나는 한번 또 한번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그런데 결혼해 아이가 있게 되자 저녁 12시 발정념을 거의 하지 못했다. 나는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돌파하지 못했다. 최근 동수들이 이 문제를 교류한 글을 보았는데 매우 부끄러웠다. 수련을 이렇게 오랫동안 했는데도 잠을 돌파하는 면에서 아직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안일을 구하는 마음과 게으름을 반드시 돌파하고 정념으로 잠을 돌파하여 발정념을 잘하리라고 마음먹었다. 수련자가 잘하지 못하면 중생 구도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되고 정체에도 영향주게 된다.
이밖에, 직장과 개인 생활에서 연분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각종 사회계층이 모두 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해 진상을 듣게 하는 것이며, 모두 내가 구도해야 할 중생이다. 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을 직접 이야기했고, 뒤이어 대법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에서 전해진 상황, 중공의 죄악, 천멸중공(天滅中共) 및 삼퇴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렇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됐고 탈당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물론 받아들이지 않고 반응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으며 심지어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그들을 조종하는 요소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그 때마다 나는 논쟁하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았으며 발정념을 했다. 그들이 입을 다물기를 기다려 나는 “모두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당신이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라서죠. 제가 말한 것은 모두 개인의 생각입니다, 절대 강요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인생의 길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지만, 저는 당신이 진상을 알아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도 즉시 누그러들었다. 나는 그들과 헤어진 후에도 발정념하여 그들이 구도 받는 것을 저애하는 모든 요소를 해체했다. 이번에 태도가 좋지 않았다고 해서 그가 구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번 진상을 알게 될 때마다 그 사람 배후의 악령은 해체될 것이다. 우리들은 “양지(良知)를 불러오지 못하리라 믿지 않노라”(‘濟世’)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처럼, 정념으로 중생의 양심을 깨우고 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진상 정보를 접촉했던 중생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진상 소책자, 전단지, CD, 팩스, 우편, 전화 등을 통해 진상 정보를 접촉했던 중생들은 탈당시키기 쉬웠다. 동수들의 동료나 친척들은 이미 삼퇴를 한 사람이 많았고, 아직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탈당시키기 쉬웠다.
대면 진상 외, 나는 자신의 상황에 비춰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출근할 때 오토바이를 타고 자료를 돌리거나 집사람(동수)과 함께 농촌에 가서 돌렸다. 매 하나의 자료는 모두 중생이 구도될 기연(機緣)을 지니고 있으며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 법선(法船)이다. 우리들은 매 한 진상 자료를 아껴야 한다.
자료점이 곳곳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정법형세의 수요다. 나는 가정 자료점을 다년간 운영하면서 주변에서 아직까지 조건이 되면서 자료점을 운영하지 않은 동수들을 보면 그들도 신성한 한송이 꽃을 피우도록 도와줬다. 올해 상반기에 나는 션윈(神韻) 공연 CD를 복사하는 항목을 한 동수에게 맡겼는데 그는 이미 수천 장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중생에게 필요한 진상자료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나는 혼자서 다 할 수 없게 되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집사람과 의논해 농촌지역 동수들에게 인쇄된 자료를 크기에 맞게 자르고 책자로 묶는 등의 마무리 일을 부탁하기로 했다. 다른 항목도 혼자서 하기 벅차서 이메일, 전화번호, 팩스 수집 같은 것을 다른 동수에게 부탁했다. 한편, 다른 동수들이 나를 필요로 하면 또 주동적으로 협력해줬다.
나는 자료를 배포하면서 많은 지역에 가봤는데 일부 지역에는 진상자료가 배포되지 않아 그곳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 받는데 영향을 줬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러한 지역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주변 지역 대법제자들은 책임을 지고 이러한 지역에 자료를 배포하고, 그 지역 전화번호 등 정보를 수집해 주동적으로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대법제자 정체적인 心性과 수련상태는 모두 제고되고 있기에 이러한 문제도 머지않아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대법제자가 자료가 없는 지역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반드시 주변 동수들과 협력해 해결해야 한다.
중생들은 모두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대륙에 있는 중생들이 구도되는 숫자는 사존의 요구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우리 대륙 대법제자들은 대법제자의 주체로서 해외 대법제자들이 그처럼 고생하고 그처럼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마땅히 더 잘하고 더 바르게 걸어가야 한다. 환경이 조금만 느슨해지면 안일을 구하는 등 인간 마음이 나오면서 게을러지기 쉽다. 나도 가끔씩 게으름과 각종 관념에 가로막혀 대법입자로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조사정법의 신성한 사명을 갖고 있는 대법제자들이여, 우리 함께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대법 중에서 수련해낸 정념과 자비, 대법이 준 지혜를 충분히 이용해 3가지 일을 더 잘하자. 정법수련의 만고의 기연을 아껴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협력을 더 잘해 진상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조사정법의 최후의 단계에 어떠한 유감도 남기지 말도록 하자!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사부님과 동수들께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5/227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