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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중에서 정오(正悟)해 이후의 길을 잘 걷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근 2년 간 현지 대법제자 세 명이 병업 방식으로 박해한 구세력에 의해 사망 했다. 그 중 두 명은 협조인 일을 하던 동수다. 개인의 표면 표현으로 보면 협조인 중 갑 수련생은 원만과 재물에 집착했지만 법을 실증하고 삼퇴를 권하는 일도 잘 했다. 협조인 을은 자신이 과거에 배운 점치기, 풍수 보기에 집착했는데 사망 전까지 법을 실증하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동수 병은 매일 법공부를 보증했으나 연공을 견지하지 않았으며, 진상 알리기와 삼퇴를 권하는 일도 그리 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세 동수의 부족한 면을 이야기 하는 것은 질책이 아니라 이 기회를 빌어 이 일에 대한 나의 두 가지 인식을 말하려 한다.

1. 갑 동수의 병업 표현은 뇌출혈이었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 이 소식을 알았을 때는 밤중이 다 됐다. 동수 집에 갔을 때 갑 수련생은 깨어나지 못했는데 우리 세 사람이 발정념 하여 갑 수련생을 구하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에는 에너지가 아주 강대해 천병천장들이 우리 한 팔이 되어 사악을 제거함을 느끼게 됐다. 그런데 나는 점차 세 사람의 힘이 뚜렷하게 부족함을 느끼게 됐다. 날이 밝자마자 수련생은 세상을 떠났다.

이 과정 중에서 나는 나의 부족함을 발견했다. 일종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오직 정념만 강하면 못 해낼 일이 없다고 인식하면서, 다른 두 동수와 정체를 형성하지 못했다. 정체의 힘이야 말로 견고해 파괴시킬 수 없다.

2. 이 몇 수련생이 세상을 뜨자 매우 많은 동수들이 각종 정도로 영향을 받았다. 어떤 동수들은 “튀어나온 서까래가 먼저 썩는다”고 했고 혹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할수록 더욱 박해를 당한다”고 생각하는 등등 이였다. 혹은 어떤 동수들은 “그들이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사람 마음이 있어 비로소 박해를 받으므로 우리는 도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박해를 받음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법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지 사람 마음을 방종하지 말아야 한다. 최후일수록 법이 우리들에 대한 요구는 더욱 엄하며, 법에 있지 않는 사람 마음은 변이된 관념이다. 구세력은 바로 우리 많은 동수들의 부족함을 보고, 비로소 구실이 있어 박해하며 이른바 고험을 한다. 수련생이 부족함 점이 있어 표현되어 나오면 매우 많은 동수들이 배후에서 말하고 질책하면서 동수 사이에 간극을 형성한다. 이는 불선이며 자비하지 못한 것으로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하는 것이다. 동수에게 부족한 점이 있으면 우리는 반드시 선의적으로 지적해야 한다. 사실 문제의 출현은 고립된 것이 아니다. 바로 문제를 보는 우리 매 동수의 거울이므로 매 개인은 모두 자신을 비춰 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 함께 제고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동수의 사망은 또 우리들로 하여금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게 했다. 대다수 동수들이 장기 간 마난 중에 있으면서 구우주의 이치를 묵인했기 때문에 박해를 접수하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상생상극의 도리를 이야기하셨기에 앞으로 개변될 수 있을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의 위엄, 신성과 아름다움을 펼쳐지게 하는 것으로서, 사악한 구세력이 그 어떤 구실로도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부족한 면이 있으면 반드시 사부님과 대법의 지도하에 규정하는 것이지, 그것들의 박해 중에서 규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 외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받는 것 역시 세인들이 정면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구도되는 것을 방해한다. 대법제자들은 오직 법 중에서 정오(正悟)해야만 비로소 앞으로의 길을 잘 걸을 수 있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문장 완성: 2010년 7월 29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9/227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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