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칭쵄
[밍후이왕] ‘신이 있다’와 ‘신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 말하자면,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신을 보았든지 그렇지 않았든지 상관없이 모두 신을 믿는다. 만약 그들이 신을 보았다면 신을 본 것에 불과하므로 그 어떤 의혹도 없이 바로 믿는 것이다. 설령 신을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신에 대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신을 믿는다. 그러나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늘 하는 변명은 만약 신이 있다면 왜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보여주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 현재도 믿는 사람은 여전히 신을 믿고 있으며, 믿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신을 믿지 않는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을 놓고 볼 때, 필자는 그들이 무신론의 인식이 너무 과도해 편파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신도 사람처럼 자신을 믿지 않으면 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신이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돈을 벌게 해달라고 향을 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이러한 사상의 출발점은 바로 신과 그들을 동등한 위치로 인식하기 때문이라는 걸 생각해 보지 않는다. 신이라면 사람과 동등한 생명이 될 수 없다. 그들의 사상 경지를 어떻게 사람의 경지로 이해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기필코 당신 앞에 나타나 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신을 무시하는 게 아닌가?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회는 신에 대한 말만 나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코웃음을 친다. 그러나 신앙의 자유를 보장받는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들을 의아한 눈길로 본다. 우리는 아래의 짤막한 예를 들어 말해 보기로 하자.
7월 17일 밍후이왕은 캐나다 벤쿠버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 중심 예술관 뒤 광장에서 펼친 대형 연공활동을 보도했다. 그 행사에서 한 사례가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갓 연공을 시작했을 때, 한 중년 백인 남성이 연공장 한 쪽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향해 한 쪽 무릎을 꿇고 약 10분가량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가 일어나기를 기다려 기자는 그에게 물었다. 그의 이름은 안지(安吉)고 벤쿠버 시민이었다. 그는 “나는 이 장이 대단히 좋다는 것이 보여요. 아주 순정하며 강렬한 빛이 반사되고 있어요. 나는 이들이 모두 위에서 내려 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하고 말하면서 하늘을 가리켰다. “당신들이 왜 박해를 받고 있는지도 알고 있으며, 또 당신들이 오늘 왜 여기에 왔는지도 알고 있어요. 당신들은 나중에 모두 하늘로 돌아갈 것이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하늘이 신과 천사들로 가득 차 있다며 흰구름을 가리키며 위에 한 큰 신이 있다는 등등을 말했다.
잠깐 그 자리를 떠났던 그는 약 반시간 후 다른 남자를 데리고 왔다. 동생이라고 소개한 그는 연공장을 가리키면서 끊임없이 여기서 본 광경들을 동생에게 설명했다.
이 사례는 아주 짧고 간단한 것이지만, 안지는 아주 진지했다. 이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혹은 사람을 찾아 유의적으로 만들어 낸 연극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쩐, 싼, 런”을 수련하는 수련자로서 만약 거짓일 경우 “쩐”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그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이는 완전히 그 백인 남성의 자발적인 행위였다. 그가 한쪽 무릎을 꿇고 땅바닥에 10분정도 엎드려 있었다는 것은 신에 대해 경건한 마음을 표시한 것이다. 그는 또 자기 동생을 데리고 와서 자신이 본 일체를 함께 감상하려 하였다. 그가 목격한 것을 말하는 언어를 두고 보아도 거짓이 아니었다. 동시에 다른 한 측면에서 볼 때 그의 동생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사실, 그가 본 모든 것들을 파룬궁 수련생들은 믿으며, 또 어떤 일인지 모두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파룬궁 창시자이신 리훙쯔 선생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거듭 이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하나는 파룬궁 수련자에 의해 조성된 에너지 마당에는 모두 신불이 보호하고 있다고 하셨다. 이 백인이 본 모습을 놓고 보아도 사부님의 말씀은 정말로 허구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다.
사실 “션윈” 공연을 본 사람들은 모두 동감할 것이다. 션윈의 무대에는 많은 신불과 천국 세계의 모습들이 연관되어 있다. 특히 대법제자가 박해받고 있을 때마다 신불이 현장에서 그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관객들은 완전히 션윈 무용수의 연기에 따라 천국 세계에 푹 빠져 들었다. 그들은 그 순간 정말로 신불과 그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어떤 이는 정말로 보았다. 션윈 공연 현장에는 많은 신불이 연기하는 세간의 신화 및 미묘한 천국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공산주의의 사악한 독해를 받은 아주 많은 세인들은 션윈의 기묘한 공연을 본 후 대부분은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된다.
우리는 다시 백인남성 안지에 대해 말해보기로 하자. 그는 정말로 신불을 보았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에너지 마당도 보았다. 그러나 그의 동생은 보지 못했을 수 있다. 하지만 동생 역시 그의 말에 대해 그렇게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형제간에 서로 믿을 수 있고, 또 안지가 특별히 그를 불러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의 동생은 그것으로 인해 인식을 개변하고 신불에 대한 믿음을 깊이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두는 신앙 자유의 사회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 중국에서도 신불을 본 사람 역시 많고 많다. 다만 그들이 나서서 감히 그것을 말하지 못하고 전하지 못할 뿐이다. 특히 파룬궁이 세계에 전파된 몇 십년 동안 세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신기한 기적들이 나타났는지 모른다. 이러한 것은 밍후이왕에 충분히 보도되었다. 그럼에도 중공 사악의 박해정책으로 인해 유전되는 범위는 극히 좁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화 사회로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었고 기술이 발달하여 아주 많은 사람들이 가히 “벽을 넘어” 해외의 “파룬따파 밍후이왕”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여러 가지 사례가 있는데, 그 중 일부는 바로 이런 신기한 현상들이 소개돼 있다.
필자는 이 문장을 정리하면서 다른 의도는 없다. 다만 사람들이 공평하고 타당하게 문제를 보았으면 희망할 뿐이다. 당신이 이 사례를 어떻게 대하든지 막론하고 무의식 중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그어놓은 틀에서 문제를 보지 말고, 능히 전면적으로 우리 이 세계를 인식하고 천년만년에도 만나기 힘든 이런 기연을 저버리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3/227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