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 쩡저우(河南郑州)대법제자 저우띠(周娣)
[밍후이왕] 나는 2005년부터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 전 병원에서는 나에게 암 말기 판정을 내렸다.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두 병이 나았다는데 나도 시험해보자는 생각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사실 처음 파룬궁을 수련할 때는 정말 매우 많은 사람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셔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3개월도 되지 않았을 때 나의 신체는 기적 같은 변화가 나타났다. 과거 전신이 무력하고, 동통이 몹시 심했던 증상이 점차 없어진 것이다. 본래 병원에서는 나를 일 년도 살지 못 한다고 했지만 나는 지금 이미 5년 간 건강하게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는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았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나를 구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상을 많이 알려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오직 자신의 심성(心性)을 부단히 제고하고, 법공부하여 부단히 정진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제자가 될 수 있고, 비로소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몇 년간 나는 매일 제때에 연공, 법암송을 하였으며 동수들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였는데 사부님의 가지 하에 구도되어야 할 인연 있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졌다.
며칠 전 공원에서 길 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인연 있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람은 40여 세 되었는데, 내가 진상을 알릴 때 매우 진진하게 들었고, 매우 많은 문제를 물어 보았다. 당시 나는 인연 있는 이 사람을 구도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졌다. 그런데 이야기를 마쳤으나 그녀의 우려가 너무 심해, 전화번호를 주면서 어느 날 저녁 그녀의 집에 가서 잘 이야기하기로 했다.
7월 18일 저녁, 밥을 먹고 나는 그 집으로 가려고 준비하였다. 문을 나서려 하는데 남편이 나를 막으면서 가지 못하게 하였다. 남편은 그렇게 면목도 모르는 사람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만약 그녀가 경찰들이 와서 당신을 붙잡게 함정을 설치했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였다. 갑자기 이 말을 듣자 나도 정말 주저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매우 빨리 청성해졌다. 왜냐하면 남편은 이전에 당 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아 처음 나와 함께 수련하지 못했다. 내가 수련한 후 심신상에서 매우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 그를 몹시 감동하게 하여 지금에서야 나와 함께 수련하기 시작한 신 수련생이기에 아직까지 속인의 마음이 많다. 나와 함께 나가서 전단지를 배포할 때도 때로는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직 완전한 수련생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남편의 이런 사람마음을 나는 우리 부부에 대한 고험으로 간주하였다.
그날 저녁 남편은 자신의 근심스러운 마음을 말하면서, 내가 경솔하게 그 집에 자료를 갖다 주지 못하게 하였다. 나는 매우 진지하게 사부님께서 일찍 이야기하신 말씀을 말하였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각지 설법 2》〈2002년 보스턴 법회에서의 설법〉)말을 마치고 나는 자료를 가지고 나왔다.
그런데 그 집에 도착하기 전에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퍼붓기 시작했다. 급히 나오느라 우산도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사부님께서 가지하셔서 광풍 폭우라 할지라도 신의 길을 걷는 나를 저애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곧 기적이 나타났다. 하늘에서는 폭우가 쏟아지지만, 비속에 있는 나는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았다. 이상하게 여겨 머리를 들어 보았더니 머리 위에 우산 같은 큰 연화가 떠돌면서 나의 전신을 막아주는 것이었다. 길 가는 다른 사람들을 보니 모두 물 병아리가 되었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드렸다.
조금 후 나는 그 집에 도착했다. 그녀는 문을 열고 나를 보자 너무도 놀라고도 감동하여 “이렇게 큰 비가 퍼붓는데 정말 오셨나요? 나는 당신이 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비에 흠뻑 젖었지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왜 안 오겠어요, 우리는 이미 말하였으니 비가 아무리 크게 내려도 와야지요. 아무리 큰 비도 대법제자의 선(善)을 권하는 마음은 막을 수 없지요. 언니 보세요, 나는 걸어서 왔는데도 옷이 조금도 젖지 않았어요.” 그녀는 나의 옷을 만지면서 놀라 멍해졌다. 그녀는 만약 직접 보지 않았다면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녀도 우리 대법 중의 일원이 되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감개』중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념으로 걸어온 길 신은 세간에 있거니’ ‘진념(眞念)이 온 하늘 용해하여 맑구나’였다.
지면의 한계로 잘 쓰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매 구절마다 내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호에 무릎꿇어 감사드립니다. 나는 줄곧 원만할 그 때까지 확고하게 사부님을 따라 걸어갈 것입니다.
문장 완성: 2010년 7월 28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7/227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