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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구도되기를 바란다 – 진상을 알린 한 차례 잊지 못할 경험

글/ 대법제자 징신(净心)

[밍후이왕] 나는 직업학교 교사로서 98년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여 비바람 속에서 10년을 걸어왔다. 진상을 알린 잊지 못할 한 차례 경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오늘까지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에게 고무격려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몇 년 전 나는 한 학년의 전업교사였다. 학생들에게 수업할 때 나는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이 학생들을 꼭 구해야겠다.’ 나는 평소 수업 중에 인품이나 학문에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려고 주의하였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였으며, 그들에게 중화전통 문화의 미덕을 가르쳐주어 진상을 알릴 기초를 다져놓았다. 학기가 끝날 즈음에 발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교란 요소를 제거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려는 나의 마음을 보시고 도와 주셨다. 원래 각기 다른 시간에 몇 개 반에 할당되었던 수업 시간이 묘하게도 하루에 다 배당되어 최후 한 차례 수업시간에 순조롭게 학생들을 사악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셨다.

첫 수업 전에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용기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모두 구원되도록 도움을 청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념을 발하면서 교실로 들어갔다. 기대에 찬 눈들을 바라보면서 침착하게 진상을 말했다. “학생들, 내가 학생들에게 한 학기 수업을 해 주었는데, 학생들이 보기에 선생님이 좋은 사람입니까, 나쁜 사람입니까?” “선생님은 제일 좋은 사람입니다!” 학생들 대답에 이어 내가 말했다. “하지만 지금 중국에서는 좋은 사람이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눈빛을 보였다. 교실은 유난히 조용한가운데 나는 파룬궁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천재인화를 말했고,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등을 이야기 하고 나를 따라 ‘파룬따파 하오, 쩐,산, 런 하오’를 읽으라고 하였다. 학생들은 아주 성실하게 따라 읽었다. 나는 마음속의 격동을 누르지 못하고 손을 휘저으며 말했다. “학생들은 모두 구원되었습니다.” 그러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 나왔고 매 생명의 얼굴에는 구원되었다는 흥분과 감동이 어려 있었다.

두 번째 수업 종소리가 울렸다. 두 번째 반 학생들을 접하면서 나의 심태는 서서히 안정되었고 두려운 마음이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순정한 심태로 진상을 말하였다. ‘천멸중공, 3퇴 평안 보호’를 말하였다. 수업이 끝나기 전에 마침 나머지 시간이 있어 학생들이 나를 둘러싸고 삼퇴에 대해서 물었다. 예전에 진상을 들어 삼퇴에 대해 알고 있던 학생이 적극적으로 그의 고향에서 삼퇴하여 목숨을 지킨 일을 말해 주었다.

이렇게 되자 대단했다. 학생들은 둘러서서 앞 다투어 가명을 써내 삼퇴하였다. 그들이 삼퇴 명단을 낼 때 몇 몇 학생은 특히 순정했다. 그들은 큰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의 사부님께 꼭 우리를 보호해 달라고 청해 주세요. 우린 그 분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꼭 편지를 갖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꼭 파룬궁을 연마하겠습니다.” 그 장면은 그야말로 사람을 감동시켜 오늘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중생은 구도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우리는 무슨 이유로 하지 않겠는가?

그 다음의 학급은 그다지 친숙하지 못했다. 나는 단지 그들에게 몇 번의 수업을 했을 뿐이다. 그런데 그들의 전임 선생님 역시 동수였는데 그는 아직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가 마침 벽을 사이 둔 교실에서 수업을 하게 되어 나를 가지하고 발정념해 줄 것을 청했다.

진상을 알려줄 때 학생들이 일부 문제를 제출하여 나는 일일이 답을 해주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생겨 학생들에게 말했다. “나는 학생들이 좋으라고 이렇게 하는 만큼, 학생들은 선생님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자 한 학생이 즉시 말했다. “선생님은 파룬궁이 보호해 주시는데도 두렵습니까?” 나는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 주시고, 정념을 증가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두려운 마음을 버린 후에는 말을 해도 아주 순조로웠고 학생들도 아주 조용한 가운데 상화로왔다. “학생들 만약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길 바라거든 수업이 끝난 후 나에게 쪽지를 주세요. 그 위에 학생의 가명, 예명 다 되니 써 넣으세요. 나는 여러분을 위해 비밀을 지켜줄 것이며 틀림없이 무사할 것입니다!” 전반 수업과정은 아주 상화롭고 자비로왔다. 수업이 끝날 때 그들은 앞 다투어 한 장 한 장의 쪽지를 내 손에 넘겨주거나 내 호주머니에 넣고는 소리 없이 물러갔다. 표정은 장엄하고 엄숙했으며 눈에는 감격이 서려 있었다. 나는 그들의 가명을 보았다. 학생은 모두 39명인데 쪽지에는 49명의 이름이 있었다. 어떤 학생은 식구의 이름도 적어 넣었던 것이다.

마지막 교실로 들어갔을 때 내 마음속에는 평온과 상화로움만 남았을 뿐 잡념은 없었다. 바로 이렇게 학생들이 구원된 것이다.

그날 나는 8시간 동안 수업을 하면서 동수의 정념의 협조하에 200명에 가까운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그들이 구원되어 더 없는 기쁨을 느낀다. 인연있는 사람들을 나의 신변에 데려다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사존님께서 학생들을 구해주신데 감사드린다!

나는 아직도 걸어 나오지 않은 동수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반드시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라. 법정인간이 아직 종료되지 않는 한 그건 모두 기회이니 반드시 잘 틀어쥐어야 한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니 우리는 다만 발을 좀 움직이고 입을 좀 움직이면 되는데, 당신에게 선심이 있는가 없는가, 하려고 하는가 안하려 하는가,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용기를 내어 하려 하는가 안 하는가를 볼 뿐이다. 나도 수많은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놓친 적이 있는데 생각하면 몹시 후회되고 유감스럽다. 한 생명이 나와 인연이 있어 신의 안배로 구원받으러 왔는데 나의 두려운 마음, 사심 때문에 구원될 기회를 잃었으니 이는 바로 죄인이 아닌가?

우리 모두 공동정진하자.

부족한 부분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8/227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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