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얼마 전에 수련생이 쓴 《청년 동수들, 펜을 들자》를 읽고 깊은 감촉을 받아 《당면해서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득》을 써 낸 적이 있다. 내가 느끼건대 밍후이왕에 발표되는 대다수 글은 모두 노인 동수들이 쓴 것이고 젊은 대법제자의 교류문장은 적고도 적다고 본다. 노인 동수들이 쓴 수련 이야기는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노인 동수들의 생활상태, 환경은 젊은 동수와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젊은 수련생이 사회에서 봉착한 수많은 문제도 노인 동수들이 봉착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때문에 젊은 동수 사이에 교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소중하다. 바라건대 모든 젊은 동수들께서 필을 들기 바란다. 노인 동수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이면 우리도 잘 할 수 있다. 수련 중에서의 자신의 체득을 써 내어 우리 함께 제고하자.
아래에 자신이 수련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일부 체득을 말하려 하는데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세인은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기다린다
7월 3일 처음으로 걸어 나와 당면해서 진상을 알린 지도 이미 두 주가 지나갔다. 평소에 나는 출근하기 때문에 전문 당면해서 진상을 알릴 시간이 많지 않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매주 토요일 행각하는 방식으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첫 주 반나절에 겨우 한 사람을 탈퇴시켰고 둘째 주에는 세 사람, 셋째 주에는 6명 (그 중 5명은 중공의 어떠한 조직에도 참가한 적이 없음)이었다. 진상을 알려주는 과정에 자신의 사상상태, 자신에게 존재하는 부족 및 일부 체득을 여기서 여러 동수들과 교류하려 하는데, 특히 젊은 동수들께서 시간을 다그쳐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의 진행에 뒤지지 말기를 희망한다.
셋째 주부터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나는 자신이 평소에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고 법 공부가 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도 지나쳐 버렸고, 사부님께서 여러 번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신변에 안배해 주셨지만 나는 여전히 감히 말하지 못하면서도 늘 자신의 자사심리를 수호하였다. 듣지 않으면 어쩔까, 거절하면 어쩔까, 괴상한 눈길로 나를 보면 어쩔까 하는 등등으로서 이것저것 다 두려웠다. 진상을 알려 준다 해도 사람을 골라서 말했는데 연세 많은 사람들에게만 말하고, 생활이 어려운 저층의 사람에게만 말했고, 젊은이, 중년에게는 보통 적게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인연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고 스쳐 지나친 후, 몹시 후회하곤 했지만 돌파할 수 없었다. 사후에 자신은 아직도 법 공부가 적으므로 마땅히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의 능력을 이 대법 속에 주입했다.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개변되며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제고되고 당신은 끝까지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원만할 수 있다.” (《미국동부법회설법 》)그러므로 자신은 앞으로 반드시 법 공부를 강화하고, 법 공부를 마음속에 들어가게 하며, 질을 요구하고 양을 추구하지 않으며, 시시각각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이래야만 이 후의 진상 알리기를 할수록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나에게 인상이 제일 깊고, 중생이 구원되기를 절박하게 바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 가지 일은 바로 내가 이름 지어준 ‘장수’라는 5, 60세 정도 되는 할아버지였다. 그는 그때 생수병을 모으고 있었다. 마침 나에게 다 마시고 난 물병이 있었다.(사실 진작 다 마시고서도 버리지 않았는데 그것은 이런 노인들에게 주려고 그런 것이다, 이러면 진상을 말하기 쉽다) 나는 다가온 그에게 주동적으로 물병을 드리면서 미소를 머금고 당신께 드리려고 남긴 것이라고 말하였다. 노인은 몹시 감동했고 이때가 기회라고 그에게 당,단, 대에 들었는가고 물었다. 그는 단원에 들었다고 하였다. 3퇴를 알고 있는가, 바로 탈당, 탈단, 탈대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는 그에게 중공의 사악, 파룬궁이 박해받는 일, 파룬궁을 배운 사람은 모두 제일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 주었다. 내가 아직 말을 채 끝맺지도 않았는데 그는 즉시 자전거를 내 곁에 세워놓고는 내 손을 잡으면서 격동돼 말하였다. 그는 파룬궁을 알고 있으며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면서 나와 많은 말을 하였다. 비록 그의 말씨가 남방 사투리여서 잘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가 파룬궁을 인정한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할아버지는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호신부를 준 데 격동하고 고마워하면서 호신부를 잘 보존하겠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 (法轮大法好,真善忍好)를 늘 외우라고 알려 주었더니 놀랍게도 다 기억할 때까지 큰 소리로 나를 따라 읽었다.
이는 내가 진상 알릴 때 처음으로 이렇듯 진지하게 큰 소리로, 아울러 속인의 입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읽는 것을 들었던 것이다. 나는 그 때 이는 천하에서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느꼈다. 나는 할아버지가 진상을 알게 되어 기뻤다. 전반 과정은 지극히 순조로웠고 기본상 모두 할아버지가 앞다투어 물었고, 앞다투어 진상을 알게 된 기쁨과 감격을 표시하였으며, 아울러 나에게 파룬궁 꼬마 동생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헤어질 때 그는 재차 고맙다고 하였다.
이번 진상을 알리기 전에 나는 늘 노인 동수들의 수련 체득 가운데서 노인 동수들은 늘 이렇게 특별히 대법을 인정하고 주동적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치는 세인을 만난다는 것을 보고는 정말로 이런 사람이 있을까? 너무 지나치게 과장하는 성분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직접 겪은 일을 통하여 세인은 구원되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으며, 세인이 진상을 알게 된 후 큰 소리로 대법을 찬미하는 대단함을 알게 되었다. 동시에 대법제자가 하는 사람을 구하는 일체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해 주신다는 것을 나로 하여금 더 느끼게 하였다.
젊은 제자는 결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사실 젊은 대법제자는 확실히 노인 대법제자들과는 같지 않은 수많은 문제에 부닥치고 있는데, 나 자신은 줄곧 색욕지심에 소란 당하고 있어 나를 몹시 고뇌하게 만들고 있다. 나는 올해 29살인데 아직도 홀몸이어서 평소의 사업과 생활 속에서 자기 마음에 드는 그런 여자를 불가피하게 만날 때가 있다. 인간세상은 바로 큰 염색 항아리로써 스스로 자신을 느슨히 하게 되면 마에게 감겨들게 된다. 나는 많은 젊은 대법제자들께서도 나와 같은 문제에 봉착했으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느끼건대 색욕지심이 일어날 때면 반드시 발정념하여 그것을 제거해야 하며, 만약 그를 내버려 둔다면 그건 그를 제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그에게 에너지를 증가해 주어 이후 배로 당신을 박해할 것이다, 아울러 반드시 날마다 법 공부를 하여 법으로 자신을 충실히 해야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견고, 견고, 또 견고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색마지심에 망하고 말 것이다. 어릴 때는 나이가 어려 이 방면에 대한 시련이 많지 않았으나 큰 다음에는 색욕지심의 시련은 그야말로 자신을 몇 번이나 호되게 넘어지게 하였다. 색욕지심을 버리지 않는 위해성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말씀 하셨고. 겪어 본 동수들도 말해 주었다. 오늘 나는 또 한 번 언급하는바, 모든 젊은 대법제자는 반드시 자신을 잘 파악하고 단단히, 단단히, 단단히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문제가 있는데 젊은 대법제자는 결혼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다. 나는 이 문제는 두 가지 방면으로 고려해 봐야 한다고 느낀다. 1.만약 당신께서 결혼해도 수련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되면 결혼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당신은 정말로 보증할 수 있는가? 이는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다. 2.만약 당신께서 결혼이 수련에 영향 준다고 여겨지면, 더욱이 남은 시간이 많지 않고, 남은 시간은 사부님께서 뒤떨어진 제자 및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연장한 것인데, 이 연장한 시간을 만약 당신께서 결혼해서 시간을 보내는데 써 버린다면 그건 정말로 사부님 자비를 저버린 것이라고. 당신께서 이런 생각이라면 그럼 정진을 바짝 틀어쥐라.
이 문제에 대한 나의 방법은 더는 그것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게 하고 자신은 오로지 수련과 사람 구하는 것만 책임진다. 경지가 제고되는 과정에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자연적으로 알게 될 것이며, 사부님께서도 자연히 안배가 계실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 말하는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에 부합돼야 하고 후세 사람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데 관해서는 내가 생각하건대, 매 사람마다 깨닫는 층차가 다른 만큼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말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러나 나 자신의 상황으로 말할 때, 나는 시간은 갈수록 적어진다고 느낀다. 자신은 이전에 수련을 잘하지 않아 여러 해 동안이란 시간을 낭비하였는데 지금 수련하지 않으면 언제 수련하겠는가! 그래 결속된 다음 다시 수련할 것인가! 그러므로 나에게는 정말 그렇게 할 시간이 없다. 바로 지금 이 교류문장을 쓰는 이때에도 나의 한 친척한테서 여지친구를 소개해 주는 전화가 걸려왔다. 젊은 대법제자는 정말이지 시시각각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한다.
이상에서 언급한 문제 외에도 나에게는 아직도 수많은 부족이 존재한다. 쟁투심, 명리심, 과시심, 위사심, 두려운 마음, 체면을 차리는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등, 동시에 나는 반드시 한 가지 좋은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나의 부친을 구원하는 일이다. 부친께서 나를 수련의 길로 이끌어 주셨다. 그는 대법과 인연이 아주 큰 사람으로서 어려서부터 고기를 드시지 못했고, 대법을 배우기 전부터 명과 이에 대해 아주 담담하였다. 그는 2년 불법 수감을 당하고 나온 후부터 그다지 수련을 하지 않는다. 또 그는 군대 과학연구 부문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곳의 사악한 분위기는 아주 엄중하므로 두려운 마음이 중하여 그가 새롭게 걸어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꼭 그가 다시 걸어 나오도록 도와줄 것이다. 왜냐하면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법을 위해 우리는 한 가족이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비록 닫혀서 수련하지만 나와 부친이 서로 정진하지 못할 때, 서로 속인 중에 미혹되어 방향을 잃었을 때, 꼭 서로 독촉하고 서로 구원해 주자고 약속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상은 바로 나의 수련 중의 일부 체득인데 써 내어 많은 동수들, 특히 젊은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여러분들께서 공동으로 함께 제고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칭호에 부끄럽지 않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10년 7월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21/227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