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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깨달음 몇 가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수련인이 텔레비전을 보는 것

이따금 텔레비전을 켤 때면 사전에 늘 먼저 생각하곤 한다. 10분 동안만 보자, 하지만 보기 시작하면 바로 3, 40분이다. 그러고는 몹시 후회하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여쭌다. “제자 잘못했습니다, 다음 번에 다신 그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음 번, 다음 번이다. 최근에 깨닫게 됐다.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인간 세상에 오염되는 것이고, 인간 세상의 것을 접수하는 것이다. 삼계에 접근한 신은 10년에 한 번씩 바꾼다, 그것은 시간이 길면 인간 세상에 오염되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련인이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바로 삼계에 접근한 신이 인간 세상을 흥미진진하게 구경하다 떨어진 것과 같다.

2. 오로지 안으로 찾아야만 신우주 대각자로 될 수 있고 안으로 찾는 것은 신우주 대각자가 구비한 특성이다.

구우주의 생명은 남만을 개변시키려 하고 자신은 개변하려 하지 않으며, 자신의 근본적인 것은 건드리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다. 그러나 신우주의 생명은 무사위타(無私爲他)하다. 그러므로 오로지 안에서 찾아야만 자신의 가장 본질적인 것, 사를 버릴 수 있고, 신우주의 대각자로 될 수 있다. 신우주의 생명은 안에서 찾고 구우주의 생명은 밖에서 찾는데, 이는 양자의 근본적인 차이다.

3. 밍후이 수련생을 배려하자

투고할 때 이따금 생각한다. ‘이 정도면 돼, 밍후이 수련생이 교정해 줄거야,’ 최근 학력이 없는 수련생이 원고 한편을 가져왔다. ‘와, 형편 없구나.’ 정리하지 않고 되돌려 보내자니 동수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 같았다. 결국 이 원고를 정리하는데 꼬박 사흘 밤이 걸렸으므로 나는 연공도 하지 못했다. 나는 예전에 자신의 소행을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는 꼭 밍후이 수련생을 배려해야겠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4/22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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