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관념을 전변하고 마굴을 해체하자》는 글을 동수와 교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은 “박해 당하는 수련생은 마땅히 ‘마굴에서 나와야 한다’가 아니라 ‘마굴을 해체 해야 한다’ 로 인식이 승화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이는 정념 층차에서 절대적으로 커다란 비약이다. 지금 박해당하고 있는 동수든 아니면 박해 당하지 않는 동수든 발정념으로 ‘마굴’의 일체 사악한 요소, 사영난귀 (邪灵烂鬼)를 해체하고, 이 우주에 본디 존재하지 말아야 할 공산 ‘마굴’을 소각해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동수의 글 중 일부 관점은 동수의 ‘마굴 해체’ 라는 하나의 정념과는 부합되지 않는다. 아래에 동수와 교류해 보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말씀 하셨다. “대법제자로서 일체 사악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한다” (《정진요지2》〈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구세력이 배치한 노동교양, 판결, 세뇌반 등 ‘마굴’의 박해형식은 우리가 정념으로 해체하고 소각해야 할 대상이다. 공산’마굴’은 본디 있지 말아야 하고, 대법제자는 본디 그런 곳에 있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상 중에 “그 곳에서 확고하게 법을 실증할 수 있다.”는 일념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는 일정한 정도에서 사악의 박해 형식을 승인한 것이고, 사상 중 사악에게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준 것으로서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는 효과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 밖에, 바로 “생사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것과는 절대로 같지 않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굴에서 나오는데’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은 굳이 마굴에 있어야 한다는 것과는 같지 않은 것이다. 정념으로 마굴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대법제자는 부단한 노력을 거쳐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 제거한 후 바른 장이 갈수록 강해질 것이고, 환경은 호전될 것이며, 마굴의 대법제자들이 세 가지 일을 잘 하는데 더 유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좋은 일로서 다른 일종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대법제자가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발정념 하는 과정에서 사악한 요소는 갈수록 적어지고, 사악이 마굴을 유지하는 에너지도 갈수록 약해지면, 갈수록 많은 대법제자들이 ‘마귀굴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악으로 하여금 어쩔 수 없게 할 것이며, 이는 중생을 더 탄복하게 만들 것이며, 이 역시 마굴의 환경을 바로잡아 사악이 전멸되어 대법제자는 곧 전체적으로 ‘마굴에서 나오게 될’ 것인 즉, 모든 과정, 모든 결과는 모두 위대할 것이다.
수련생은 언급 하였다. “만약 매 마굴의 경찰마다 모두 사악하지 않게 된다면, 사악은 바로 소멸된 것이 아닌가? 누가 아직도 박해를 두려워하고 누가 아직도 진상 알릴 때 잡힐까 걱정하겠는가?” 내 생각으로, 11년간의 박해 중에서 ‘공산마굴’ 중 부분적 망나니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동안 하늘에 사무친 죄를 지었고, 많은 피의 원한을 지었으므로 그의 왠선은 진작 소각 되어 사령난귀만 남아 인피를 지탱하고 있을 뿐이다. 대법제자의 정념이 강하고, 사악이 그것들에게 에너지를 보충해 주지 않으면 그것들은 곧 시들해 질 것이며, 아무 일도 해내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강대한 정념의 장이 그들을 통제했기 때문이지 절대로 그들이 좋게 변한 것이 아니고, 나쁜 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다. “사악의 기염은 없어졌다. 나쁜 사람이 변한 것이 아니라, 나쁜 사람을 통제하는 사령(邪靈)이 소멸되어 아주 적고도 적게 되었다.”(《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가령 우리가 가상에 미혹 당해 환희심이 일어나 발정념을 늦추기만 한다면 사악은 또 교란을 할 것이고 또 파괴할 것이다. 설령 개별적인 마굴에서 환경이 ‘느슨해’ 졌다고 해도, 그것이 어떻게 느슨해 졌던 이 자체가 대법제자로 말하면 여전히 박해이다. 정법 중에서 구세력의 일체 박해형식 모두를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나도 동수들께서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진상을 알리다 잡힐까를 고려하지 않는다”라는 인식에서부터 ‘구세력 박해의 일체 형식을 깨끗이 제거하다’ 로 전변하기를 건의하는바, 이 역시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나를 박해했던 노동 교양소는 대법제자의 공동 노력을 거쳐 환경이 점차 변해갔다. 마약 중독자들마저 악경 앞에서 “파룬따파는 좋다(法轮大法好), 공산당은 사교다”라고 외쳤으며, 절반 넘는 사람들이 『9평공산당』을 들었고, 대법진상을 요해하였다. 대법제자가 연공, 법 공부 하는 것을 감방 사람들은 익숙해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었고, 많은 경찰들은 못 본 척 하였다. 내가 떠날 때 대대에 있던 90여명의 마약자 가운데 80여명이 3퇴 하였다. 이는 확실히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나온 후 나자신의 내심 깊은 곳에 동수들과 교류할 때 칭찬받거나 심지어 그런 ‘느슨한’ 환경을 ‘그리워’하는 것이 있었다. 그러나 매 동수의 대선대인(大善大忍)한 내심 심처에 숨어있는 고난과 쓰라림에 대해서는 홀시하였다. 매 한 수련생이 떠나갈 때마다 짧은 이별의 순간에, 그 장엄한 쌍수허스(双手合十) 중에, 그 굳센 눈길에는 바깥 동수들에 대한 얼마나 많은 절박한 기대가 포함되어 있었던가!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정념정행 하면서 일체 시공을 뛰어넘어 다그쳐 공산마굴을 해체하여 하루속히 이 악몽을 끝내자. 나에게 많은 계발을 준 《관념을 전변하고 마굴을 해체하자》란 글을 쓴 동수에게 감사드린다.
부당한 곳은 많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5/227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