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중국대륙에서 사는 한 농민이며 또한 수천만 파룬궁수련생 중 한 사람이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나는 건강한 몸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이기적이던 사람으로부터 이익을 따지지 않고 모든 면에서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진정한 수련자가 됐다.
내 고향은 식용버섯 재배를 주요 부업으로 하는 지역이다. 봄철이 되면 집집마다 버섯농사 준비에 바쁘다. 톱밥, 왕겨, 석탄, 버섯균 주머니 등 농사준비에 바쁜데 버섯균 수요가 많으면 업자가 직접 배달한다. 그러나 업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정작 먼 길을 달려 배달을 갔는데 구매자가 트집을 잡아 가격을 깎는다든지 아니면 외상을 하는 문제였다. 대금을 지불할 때도 조금 적게 주는 것이 이미 보편화 됐기 때문에 업자들도 어쩔 수 없이 할인된 가격을 받아들였다.
2008년 봄, 나는 톱밥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판매상들에게 가격을 깎지 않았다. 대금을 지불할 때도 짜투리 돈을 떼어 먹지 않고 그대로 지불해 판매상들은 좀 놀라는 눈치였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물건을 많이 갖고 대금은 적게 지불하려고 하는데 전혀 다른 부류의 사람을 만났네”라고 말했다. 나는 “여러분이 장사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 멀리서 여기까지 운송해주셨는데 감사해도 모자랄 판에 가격을 깎는 것은 지나친 행동이죠”라고 말했다.
그들은 감동을 받아 당신 같은 사람은 현 시대에 정말 찾아보기 어렵다며 연신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수련자로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李洪志 선생님이 어떤 일이든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고 알려주며 감사하려면 내 스승님에게 감사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중 한사람은 “그러면 파룬궁 스승님에게 감사하며 파룬궁에게도 감사해야지”라고 말했다.
2007년 겨울, 나와 아내는 자전거를 끌고 30여리 떨어진 시장으로 버섯을 팔러 나갔다. 우리는 버섯을 딸 때 도매상에게 팔던 개인들에게 팔던 물을 끼얹어 무게를 늘리지 않았으며 가격도 합리적으로 받았고 양도 확실하게 주어 현지에서는 평판이 좋았다.
내가 버섯을 파는 과정에 80여세 할아버지가 줄곧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당시 버섯을 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상대할 시간이 없었다. 사람이 좀 뜸해지자 노인은 “이봐요, 나에게도 몇근 주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저울에 달아 습관적으로 그 노인에게 저울 눈금을 보여주려 했다. 그러자 그 노인은 “됐어요, 나는 당신을 오랫동안 지켜봤어요. 지금까지 당신은 저울이 모자라게 준 적이 없죠. 척보면 좋은 사람이고 정직한 사람인 것 같아요.” 나는 노인에게 “어르신께서 어떤 것을 보고 제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노인은 “다른 것은 잘 모르겠는데 장사하는 것을 지켜보니 지금껏 사람을 속이는 것을 못봤어. 마음을 바르게 쓰고 사람을 속이지 않으니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지”라고 말했다.
나는 홀가분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됩니다. 덕(德)을 잃는 나쁜 일은 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 당신의 저울이 정확한가요?”라고 묻자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먼저 저울이 정확한 지 묻지 말고 사람 마음이 바른지 보세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李洪志 선생님은 저에게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우리 사부님은 우리들에게 항상 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또 사실상 진정한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저는 그들과는 비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우리들은 TV나 신문 매스컴에서 선전하는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공산당정부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흑색선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관해 진실한 이야기를 해주자 그들은 “지금 사회상의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수련자들과 같이 선량한 사람들이 많으면 이 세상은 정말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일들을 허다하게 많이 겪었다. 사실상 우리집 경제형편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지금도 몇만 위안의 빚이 있지만 나는 장사를 함에 있어 엄격하게 眞善忍의 표준으로 하고 있으며 평상시 생활 속에서도 파룬궁수련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정말로 도덕 방면이나 건강 방면에 가져다 준 파룬궁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9일문장위치: 수련마당
원문링크: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0/A06/7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