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1994년 나는 운이 좋아 리훙쯔 사부님께서 베이징 펑타이구 창싱댄(丰台区长辛店)에서 꾸린 학습반에 참가하여 세 가지 일을 직접 겪었다.
셋째 날, 사부님께서 강의를 마친 후 한 노수련생이 여러 사람과 함께 제2장 공법 ‘ 파룬장법’을 연습했다. 나도 눈을 감고 양측 포룬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뜨거운 기운이 몰려 왔는데, 마치 여름날에 보일러 방에 막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 다음 누가 나의 양쪽 팔을 힘주어 아래로 내리 누르는 느낌이었다. 연공이 끝난 후 곁에 있던 한 수련생이 나에게 사부님께서 당신의 동작을 바로잡아 주셨다고 말했다.
나와 함께 이번 학습반에 참가한 쑈왕은 천목이 열렸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사람들의 몸을 정화해 주셨다. 쑈왕은 천목으로 이를 보고는, 사부님께서 내민 팔은 마치 하늘을 떠받든 큰 기둥과도 같이 비할 바 없이 거대하였는데 우주 먼 곳까지 직통하였다.
학습반 마지막 날, 사부님께서 문제해답을 해 주셨다. 쑈왕은 쪽지에다 아주 아름다운 초원에 눈부신 사원이 있고, 눈 같이 하얀 소와 양을 보았다고 썼다. 사부님께서 말씀 하셨다(대략적). 당신이 본 것이 바로 파룬세계이다.
십 몇 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매 번 그 일을 생각할 때마다 늘 눈물이 줄줄 흐르면서 비할 바 없는 행운과 비할 바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이런 진귀한 기억은 줄곧 나를 격려하는데,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소중이 여겨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3/226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