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왠밍
[밍후이왕] 나는 어린 대법제자이다. 6세부터 아빠와 함께 수련하였다. 수련을 시작하면서부터 사부님께서는 나의 천목을 열어주셔서 많은 다른 공간의 정경들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수련 중에서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의 집착으로 진상을 잘 하지 못했다. 향후 나는 더욱 정진하여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한다. 아래에 나는 내가 본 다른 공간의 정경들을 글로 담아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여기서 동수들에게 모두 더욱 정진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를 희망한다. 내가 본 정경들은 언어로 표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광경은 비할 바 없이 아주 장관이었으며 아름다웠다.
대법제자 원만
아침(대개 대법제자들이 매일 연공이 끝나는 그 시간)에 천공 중에 하늘의 한 변에서 다른 한 변까지 한 갈래의 무지개가 나타났는데 무지개 중간 위에 하나의 큰 파룬이 돌고 있었다. 파룬 속에는 대법제자들이 법을 얻은 후 홍법하였고, 그 후 “4.25”사건, 대법제자가 박해받은 과정,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한 과정이 필름처럼 나타났다. 계속하여 하나의 관세음 보살이 연화대에 앉아있는 장면이 나타났을 때, 파룬이 그 앞에 나타나고 그 다음 갈수록 많은 불도신들이 나타났다. 나중에 천상에는 여러 형상의 불도신들로 꽉 찼다. 이러한 불도신은 모두 개개 대법제자와 대응되는 우주 천체의 뭇신들로서 대법제자를 집으로 데려 가려고 영접하러 온 것이었다. 뭇 신들은 모두 모인 후 지상의 대법제자들에게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의미는 대개 이러한데 여기에 더욱 확실한 언어는 표달할 수 없음). 지상의 대법제자들의 신체는 순간 사부님께서 신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 직전에도 대법제자들은 자신들이 원만 되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일부 대법제자에게 일부 현상이 나타나면서 천목이 열였는데 일부 정경들을 볼 수 있었다.
대법제자 전부가 하늘로 올라간 후 온 하늘은 모두 금빛 찬란한 파룬으로 꽉 찼다. 이때 선녀가 꽃을 뿌리고, 천사들이 동반하여 아름다운 선악에 맞춰 춤추기 시작하였다. 그 중에 아주 많은 춤은 션윈예술단의 공연과 아주 같았으며 또 북도 수련생들의 요고대와 아주 같았는데 온 우주가 다 같이 경축하였다.
대법제자는 뭇 신들의 영접 하에 개개 부동한 자기의 천체 대궁으로 돌아갔다. 그 다음 사부님의 큰 법신이 나타나더니 금빛 찬란한 자비의 빛으로 전 우주의 대궁과 모든 중생들에게 눈부신 빛을 비췄다. 모든 중생들은 불광의 빛 속에 푹 빠졌다. 나중에 사부님의 법신은 사라지셨고 천사들도 가 버렸다.
이때 많은 속인들은 대법제자들이 밝은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장관에 직면하여 눈물을 흘렸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가 자기에게 진상을 하였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몹시 후회하였고, 어떤 사람은 기회를 놓쳐 수련하지 못한 것에 후회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땅에 엎드려 사부님께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청했다. 법을 얻었는데 도리어 수련하지 않아 속인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이다…….
법정인간
인류는 너무 많은 업을 졌으므로 반드시 갚아야 한다. 대법제자들이 원만된 후의 어느 날, 녹색의 나무 잎들이 나무에서 후루룩 떨어지더니 나무가 앙상하게 되였다. 천공은 푸른색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담황색으로 변하였고, 며칠이 지난 후 또 점차적으로 회색으로 변했으며, 또 며칠 후 연한 흑색으로 변하였다. 사처에 마치 안개와 담배 연기 같은 것이 가득하여 사람들에게 하나의 아주 처량한 느낌을 주었다.
처음에는 다만 몇 사람이 일종 이상한 병에 걸렸는데 손가락이 부어오르고, 살갗이 벗겨졌는데 안에는 마치 물과 비슷하였다. 그 다음 손부터 약간씩 썩어 들어가면서 나중에 발까지 썩어 들어갔고 또 머리까지도 썩었으며, 맨 나중에는 온 몸 전체가 모두 썩으면서 죽어버렸다. 이런 병에 걸린 사람들은 고통스러워 잠들 수 없었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으며 온 하루 밤낮 울부짖었다. 이런 병에 걸린 사람과 접촉만 하면 즉시 이 병에 전염되었는데 날이 갈수록 사람 수가 많아져 땅바닥 도처에 가로 세로 누워 있었다. 공기 중에는 하나의 특별히 지독한 냄새로 가득 찼으며 사처에서 모두 고통으로 울부짖는 처량한 목소리가 울렸다.
집들에는 사람이 없어 모두 휑하였으며 돈이 온 땅바닥 지저분하게 널려 있었다. 돈에 집착한 사람들은 죽으면서도 손에 돈을 꽉 움켜쥐고 있었다. 또 두 사람이 서로 돈을 빼앗으면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 두 사람의 죽음은 더욱 비참하였다. 손발이 함께 썩기 시작(특별이 나쁜 사람은 손과 발이 함께 썪어들어감)하였다. 기본상 한 개 촌에서 능히 3-4명, 한 개 성시에서 대략 몇 십 명밖에 살아남지 않았다. 남은 사람들은 모두 덕이 특별이 많은 좋은 사람들이었다.
이런 큰 온역이 끝난 후 지구에는 한 바탕 모래 폭풍이 불더니 모든 지구상의 성시, 촌을 모두 흑과 모래로 덮어 버렸다. 향후 지도에서도 다시는 어디가 어딘지 찾을 수 없게 되었다.
남은 사람들은 마치 두 시대를 경험하는 새로운 원시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대법제자들의 원만과 대법을 박해한 교훈을 그들의 후대들에게 알려주어 그들로 하여금 영원히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과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였다.
여기서 동수들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빨리 수련하고, 빨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세인들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설령 수련하지 못 하더라고 하나의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 하며, 대법에 대하여 악을 행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선에는 선의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답이 있으니 빚을 졌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1/226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