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오늘 나는 주요하게 자신이 안으로 찾고, 관념을 개변하고, 사심을 버린 체득을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한 번은 나는 수련하지 않는 남편과 함께 한 친구 집으로 갔다. 가기 전 나의 마음속은 모순이 있었다. 정념은, 한 번 가기가 쉽지 않으니 꼭 진상을 알려 주어 그 친구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마음은 말하기를 안 된다, 내가 남편 앞에서 진상을 말하면 그는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나를 욕할 것이라고 하였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정념과 사람마음은 머릿속에서 싸우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이 바르지 못한 제자가 우습기도 하고 가련하기도 한 것을 보시고는 나의 정념을 강화해 주셨다.
나의 머릿속에 불현듯 하나의 염두가 나왔다. “ 내가 왜 이렇게 자신만 생각할까? 늘 자기 감수만 생각하고 욕을 먹고 채면을 잃을 것만 두려워하면서 세인이 구도를 받지 못해 도태된다는 것은 왜 두려워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사자(私字)를 으뜸으로 내 세운 것이 아닌가? ” 이밖에 우리 수련인의 의념은 능력이 있는 것이다. 자아에 집착하였기 때문에 남편을 “ 내가 남편 앞에서 진상을 말하면 그는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틀 속에 얽매인 것이다. 그를 그 곳에 고정시켜 놓았는데 이는 남편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일체는 모두 법을 위해 왔다는데 그가 비록 진상을 알긴 했지만 그가 위치를 바로잡고 자신의 생명이 영원히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기회가 있기를 더욱 바랐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은 결정을 내렸다. 친구를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나는 친구에게 진상을 말해 주고 3퇴를 권하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았다. 기적은 바로 이렇게 발생하였다. 남편은 나를 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를 도와 친구에게 탈퇴를 권했다. 이는 예전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후에 그는 또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 난 당신이 진상 알리는 수준이 꽤 높은 줄 알았더니 그저 그렇더구만.” 뜻인 즉 친구가 구원된 데는 그의 공로도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즐겁게 웃었다. 마음속은 감개로 넘쳤다. 대법은 참으로 해내지 못하는 것이 없다. 관건은 일하는 우리의 심태에 달린 것이다. 우리가 오직 중생구도의 각도에 서서 올바르게 깨닫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곧바로 우리를 도와 해 주신다. 일념지차는 부동한 후과를 가져 온다.
이렇게 위대한 사부님께서 계시는 것이 다행스럽다, 위대한 법의 지도하에서 수련하고 있으니 우리는 꼭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 고맙습니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3/226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