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충칭시 대법제자 구술, 동수 정리
[밍후이왕] 나는 97년도에 법을 얻은 노인 대법제자이고 금년에 70여 살이다. 이 13년 동안의 세파 속에서, 사존의 보살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99년 중공이 발동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 속에서 나도 광대한 동수들과 함께 법 실증, 진상을 알리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사람마음이 나타날 때도 있었고, 정념으로 고비를 넘을 때도 있었으며, 역시 비틀거리며 걸어왔던 것이다. 아래에 나는 이 몇 년간 사악을 직면한 경력과 체득을 밍후이의 한 구석을 밀어 동수들과 나누려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많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세뇌반에서 정념으로 미혹 속의 사람을 구하다
2005년 사당은 충칭(重慶)에서 시장 고위급 회의를 열었는데, 나와 몇 수련생이 주민구역에 현수막을 걸다가 악인에게 납치당해 충칭시 남산 세뇌반으로 압송됐다. 나는 사악의 이 배치를 아예 승인하지 않고 줄곧 고밀도의 발정념을 했다.
검은 소굴에 이르자 한 무리 경찰이 한 젊은 여자를 둘러싸고 걸어오고 있었는데 곁에 있던 바오자(包夾-감옥측에서 수련자를 감시하기 위해 배치한 수감자)가 말했다. “저 여자 대단해, 학력도 높고 당신들을 전문 ‘전향‘시키는 책임을 맡고 있는데 경찰도 그녀를 두려워한다니까.”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 말에 이끌리지도 않으면서 생각했다. ’내가 여기에 기왕 온 바 너에게 진상을 알려 줄 것이고 사악을 질식시킬 것이며 다른 건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녀를 한 번 훑어보고는 그녀가 입을 열기도 전에 정색해서 말했다. “듣자니 자네가 책임자라면서?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온 지 몇 해나 됐고 뭘 안다고 그래? 이런 일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가?” 그녀는 그때 멍해졌다. 아마 그녀와 이렇게 말한 사람이 지금껏 없었을 것이다. 그녀가 말했다. “할아버지, 할 말씀이 있거든 천천히 말씀하세요.”
그리하여 나는 그 후 며칠 동안에 기공으로부터 수련에 이르기까지, 중화문명으로부터 사당의 이 몇십 년 동안의 중국인의 사상에 대한 통제에 이르기까지, 세뇌반에 있던 18일 동안 나는 시종 정면으로 그들에게 대법진상과 속인 중의 바른 이치(正理)를 말해 주었다. 마지막에 검은 소굴에서 나올 때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몰래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청두(成都) 사람이고 부모는 모두 군대의 중급 장관이다. 그녀가 대학을 졸업한 후 악인은 그녀를 속여 사업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했는데 악인이 자신에게 이런 나쁜 일을 하게 할 줄은 몰랐다. 그녀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니 나에게 예전에 한 나쁜 일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에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우리 현지 ‘610’에 그녀의 전화번호를 수소문 했지만 줄곧 나에게 감히 알려주지 못했다. 나는 그녀도 진상을 안 후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랐다.
2. 근거리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
노동교양소나 감옥은 사악이 집중된 곳이므로 근거리 발정념은 사악을 해체하고, 수감된 대법제자를 가지해 주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 동수들은 모여서 현지에서 비교적 큰 노교소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한 번은 다른 한 동수와 함께 남자 노교소 7대대에 갔다. 문어귀에 이르러 보니 그곳은 황량하기 짝이 없었고 길을 가는 사람조차 없었다. 나는 경비실 맞은편에 앉고, 수련생은 한 쪽에서 발정념 하고 있었다. 잠시 후 경찰이 나와서 뭘 하느냐고 물으니 수련생은 모모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나는 누구를 찾아야 할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으나 정정당당하게 나도 사람을 찾아왔으며 당신들 이곳에 파룬궁 사람을 얼마나 잡아넣었는지 보러 왔다고 했다. 경찰은 멍해 있다가 난 조사할 수 없고 지도자도 지금 없다고 했다.
잠시 후 그는 마치 무엇이 생각난 듯 말했다. “ 당신도 파룬궁 연마를 하는 사람이죠?” 내가 그렇다고 하니 이 경찰은 전화를 걸어 당지 파출소 사람을 오라고 하는 한 편, 내 가방을 검사해 보려 했다. 나는 발정념으로 악인에 대한 사악의 통제를 해체하면서 한 쪽으로는 악인의 검사를 제지했다. 얼마 안 되어 파출소 사람이 와서 우리를 현지 파출소로 데려갔다. 파출소에서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으로 악인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해 악인의 악행을 제지하는 한 편 기회를 엿보아 수련생이 도망치도록 했다.
우리의 강대한 정념의 작용으로 수련생은 도망쳤고, 이 경찰은 진상자료를 들고 무엇을 보는듯 하다가는 또 전화를 들고 지도자를 찾아 반나절이나 물어보더니 전화를 나에게 넘겨주는 것이었다. 마침 잘 됐다, 나는 전화를 들고 말했다. “당신들 너무도 말이 아니다, 함부로 한 국민의 몸을 뒤지다니? 나는 ‘인대’(중국 인민 대표대회)에 가서 당신들을 고소하겠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부소장이었는데 한편으로는 비위를 맞춰주는 한편, 한편으로는 해석을 하면서 내가 곧 건너가서 해결하겠다고 했다. 나중에 떠나려 할 때 부소장이 나를 차에 태워다 주겠다는 것을 거절하면서 내 진상자료나 되돌려 달라고 했더니 그는 우리도 봐야 하겠으니 이 자료는 여기에 두고 가라고 했다. 나는 기뻐서 그럼 당신에게 주는 셈 친다고 흔쾌히 대답했다. 그런 다음 나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동수들이 모두 말했다. “우린 모두 동수님이 돌아오지 못할 줄로 여기고 당신을 위해 발정념 했어요.” 내가 말했다. “자네들 이건 정념이 아니네, 사부님 보호가 있으니 누구도 건드리지 못해.”
이후에 나는 여자 노교소에도 가서 역시 직접 그들 지도부를 찾아갔다. 관리자 모양을 한 사람이 나를 만나자 나는 모모를 만나겠다고 제출했다. 그녀는, 모모는 표현이 나빠서 만나지 못한다고 하면서 또 중공의 일부 거짓말을 중복했다. 내가 말했다. “이건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다, 자네는 모른단 말인가? 자네가 이렇게 중공을 대신해 사람을 해치다간 장래 자네가 무슨 꼴이 되겠는지를 생각해 보지 않았는가?” 그녀는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키다가 반나절이 지나서야 말했다. “저도 사실 중공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는 저의 사업이니 방법이 없어요. 저 역시 xx교를 믿는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말했다. “그럼 자네 사업 중에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주게나, 복을 받을 거네.” 그녀는 묵묵히 머리를 끄덕였고 나중에 우리는 서로 손바닥을 마주쳐 맹세했다.
근거리 발정념의 정사대결에서 나는 오직 신사신법하고, 부단히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세인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 후이면 사람의 표면은 아주 나약하므로 사람을 구하기도 쉽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됐다.
3. 지역사회 주임에게 진상 알려 사악한 표어를 제거
2009년, 현지 파출소장이 일부 수련생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면서 당신들은 xx지방에 가지 말라, 보(薄)xx가 우리에게 사람을 잡으라고 야단이다. 우리도 가정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집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 때 어떤 수련생은 회피하자고 주장했으나 어떤 수련생은 말했다. 두려울 것이 뭔가? 우린 이 곳에서 몇 년이나 교류했어도 모두 멀쩡하지 않는가? 누가 감히 우리를 건드릴 수 있는가? 하지만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우리 동수들이 그곳에 앉아서 교류했지만 정말로 아주 바르게 했는가? 어떤 수련생은 말하고 말하다가 속인 일을 말하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그곳을 근거지로 삼고 있으면서 마음 속의 공허감을 버리지 못하고 할 일 없이 그 곳에 앉아 있는데 이미 공동 교류, 정체 제고의 목적에서 완전히 빗나갔다.
결과적으로 많은 동수들이 납치당했고 나도 납치당해 파출소로 가게 됐다. 물론 단체 발정념을 통해 그날 저녁으로 나는 기타 여러 동수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현지 여러 수련생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해 현지의 법 실증 사업에 일정한 손해를 가져왔다.
이번 사건 후,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도 우리 현지 수련생의 정체적 누락을 틀어잡고 진일보 박해를 하여 중생을 독해하려 시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지역사회 현지에 대법을 모욕하는 사악한 표어가 나타났고, 우리 동수들은 어떻게 그것을 없앨 것인가 상의했다. 동수들의 정념의 협조 하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구역사회 주민위원회 주임을 찾아가 단도집입적으로 말했다. “이 바깥의 표어는 자네들 붙인 건가? 당신들 붙인 것이 ‘조화사회’와 저촉되지 않는가? 이는 분명하게 군중을 잘못 인도하는 것이다!”
이 주임은, “당신 파룬궁이죠? 내 파출소 사람을 불러다 당신을 잡아가게 할까요?”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허허 웃으면서 말했다. “내 마침 그들을 찾아가 진상을 알려주려던 참 이네!” 우리의 정념의 작용으로 주임의 말투가 즉시 누그러졌다. “그럼 당신이 저에게 파룬궁은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나는 파룬궁의 기본 진상을 그에게 들려주었고 그는 나중에 우리가 도대체 무엇을 하려느냐고 물었다. 나는 “자네가 가서 그 현수막을 떼 내오게, 거기에 걸어놓으면 사람을 해치고 자신도 해친다네.” 이 주임은 듣고 나서 아무 응대도 하지 않았고 나는 그 자리를 떠났다. 며칠 후 그 사악한 현수막은 자취를 감췄다.
13년 동안의 정법 수련의 여정을 굽어보면 비바람 속에서 그야말로 쉽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나는 거리낌 없이 걸어왔다. 오직 진정으로 법 공부를 잘하고, 신사신법 하는 동시에 발정념을 잘해 세인을 통제하는 난신(亂神)과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기만 하면 만나서 진상 알리기는 아주 쉽다는 것을 나는 믿게 됐다.
이런 경력을 얘기하기 전, 나도 나의 이 정도 일은 별로 말할만한 것도 못된다고 여겼고, 남들이 나에게 과시심이 있다고 말할까 두려웠다. 이후에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 역시 남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체면이 깎일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물론 매 동수마다의 상태가 다르고 채용 형식도 다르다. 악인을 직면하는 것은 사람마음에 대한 충격으로서 역시 아주 강렬한 것이다. 나의 요만한 체득은 다만 나의 미숙된 의견으로 여러분들의 고귀한 의견을 들으려 하는데 있을 뿐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인식이 부족한 곳이 많을 것인데 그래도 동수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5/2265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