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오늘까지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대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오직 잘 하고 또 잘하고, 더 잘해 훌륭하게 사부님께 보답하겠다고 생각할 뿐이다. 아래는 사부님의 안배 하에 지난 날 동수들을 찾아오는 수련과정과 체험이다. 정확하지 못한 곳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사존의 안배 하에 나는 우연한 기회에 99년 7.20 전 법을 얻은 갑 수련생을 만나게 됐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7.20 이후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으며 또 진상을 알려 3퇴를 권고한다는 말을 듣고 두려워했고, 보아하니 병도 몹시 중한 것 같았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가 새롭게 수련을 시작한지 3일째 되는 날이었다. 나는 이것은 꼭 사부님께서 나에게 그녀를 도우라고 안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주소를 남겨 놓게 했다. 그런데 부주의로 그 주소를 잃어 버렸다. 그리하여 나는 사부님께 내가 다시 그 수련생을 만나게 해 달라고 청했다. 한 번은 또 평시 연락이 그리 없던 동수 을을 만나게 됐다. 본래 우리는 이미 헤어졌는데 을 수련생은 돌아와서 나에게 갑 동수의 주소를 알려줬다.
이렇게 나는 갑 수련생을 찾게 돼 매일 대량의 시간을 이용해 그녀와 함께 교류하고, 법 공부하면서 그녀가 빨리 법에서 제고를 가져올 것을 희망했다. 비록 처음 며칠 사이에 그녀의 신체 변화가 아주 컸고 온 몸은 가벼워졌고 찬 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그녀도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나 후에 병업관을 넘는 과정에서 그녀는 말했다. “법 공부가 너무 힘들어 병이 생겼어요.” 자신이 며칠 동안 홀가분하게 조정하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나를 자기 집으로 오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튿날 여전히 갔는데 그는 나를 보더니 한 바탕 울고는 말했다. “내가 법공부를 하지 않으려고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신체 상황이 법공부를 할 수 없어요”라고 하면서 여전히 나에게 돌아가라고 했다. 나는 내 핸드폰 번호를 두고 가면서 무슨 일이 있으면 나를 찾으라고 하고는 돌아왔다.
3일째 되는 날, 그녀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서 말했다. “당신이 나를 핍박해 병이 생겼어요. 억지로 법을 읽어 내가 듣도록 했지요. 당신이 몇 년간 수련했다고 하지만 나도 당신보다 꼭 못하다고는 말 할 수 없어요”등 듣기 힘든 말을 했다. 나는 조용히 그녀에게 물었다. “그렇다면 동수님은 내가 무엇을 하면 좋겠습니까?” 그녀는 말했다. “내가 반나절이나 말 했는데도 당신은 아직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른단 말이예요?” 나는 “정말 모르겠으니 알려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이렇게 말합시다. 만약 당신의 가족이 나처럼 이렇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어요?” 나는 “좀 생각해 봅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생각했다. 표면상으로는 마치 그녀가 관을 잘 넘기지 못하고 밖을 향해 찾는 것 같지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떠한 모순이 나타나고, 어떠한 일이 나타났을 때,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었다. 모순이 발생한 두 사람은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 외, 제 삼자마저도 자신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왜 당신더러 보게 했는가? 더욱이 하물며 우리는 직접 모순 속에 있는 한 사람임에랴. 왜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가?”(『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의 설법』) 여기에는 반드시 내가 제고해야 할 요소와 내가 잘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
나는 자신을 찾아보았다. 내가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한 것은 틀리지 않는다. 그러나 확실히 과시심과 그녀 위에 있다는 마음이 있었다. 이러한 마음으로 일을 할 때 그녀의 각도에서서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고 그녀를 위해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녀의 접수능력을 생각하지 못했다. 필경 그녀는 7.20이후 10년간 법공부를 하지 않았고 지금 신체도 많이 좋지 않는데 내가 단번에 너무 강하게 밀면서 그녀가 일정한 인식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를 놓고 말하면 좀 접수하기 어려운 것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속인에 대해서는 곧 이야기할 필요가 없으며 당신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하지 말라. 당신이 이런 것들을 이야기한다면 그는 겁을 먹을 것이며 당신은 다른 사람의 사상을 혼란하게 만들 것인데 그 또한 인식하기가 아주 어렵다.”(『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
나는 응당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전법륜』를 펼쳐들고 법에서 답안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찾지 못했다. 나는 앉아서 생각했다. 만약 그녀가 나의 가족이라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단번에 명확해 졌다. 나는 수련에서만 그녀를 도울 뿐만 아니라, 생활 중에서도 그녀를 도와야 했다.
깨닫자마자 나는 즉시 그녀 집에 가서 말했다. “우리는 함께 한 부의 법을 수련합니다. 우리는 곧 한집 식구지요. 사존께서도 말씀하셨지요.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다’ 당신은 곧 나의 친 언니이고, 당신이 곧 나의 친 여동생 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당신을 돕도록 하겠어요.” 그리하여 나는 매일 시간을 짜내 채소를 사오고 밥을 짓고 집을 정리하면서 가사 일을 했다. 그녀가 어떠어떠하게 불편하다고 말하면 나는 과정 중에서 조금씩 그녀의 접수능력에 따라 법으로 인도했다. 우리가 법공부를 하는 것이 틀리지 않고, 신체에 나타나는 것은 사존께서 안배해 당신애게 소업하라고 한 것이므로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우리들의 수련을 지도할 수 있다고 알려 주면서 계속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이렇게 되어 그녀가 나에 대한 태도도 갈수록 좋아졌으며 거듭 고맙다고 말하면서 감격해 했다. 나는 그녀에게 더는 나에게 감사하다고 하지 말고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그 후부터 그녀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지금 그녀는 자신이 법공부, 연공을 견지할 뿐만 아니라, 법에서 인식하며 또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며,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서 법에서 정진실수(精進實修)하고 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언니 안심하세요, 나는 대법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나는 꼭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
문장 발표: 2010년 6월 8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6/226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