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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법제자 정진 수련한 얘기

글/ 길림성 장춘시 어린이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밍후이왕에 접속할 때마다 어린이 수련생이 쓴 문장을 찾는다. 엄마도 내게 “뭘 좀 써내어 모두에게 보여주어야지, 인터넷에서 얻으려고만 해서야 되느냐.” 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니 엄마는,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사상을 깨끗이 씻어내는 과정으로서, 이를테면 네가 수련 중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본 것 등등을 모두 써 낼 수 있다.” 고 하셨다. 지금 대법제자들이 보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겠지만, 만약 수련원만 된다면 지금의 문장은 미래의 사람들에게는 신화의 이야기로 될 것이다.” 이 같은 엄마의 고무적인 권유로 나는 두 번째로 수련문장을 써 내게 되었다.

•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보다

한 번은 자습시간인데, 나의 신변에서 큰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잠시 후 내 또래의 남자애가 황금색 연공복을 입고 연공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주 멋지게 생겼다, 그는 나에게 다가와 말하였다. “우리 둘이 함께 연공하면 효과가 좋아.” 나는 그와 함께 1장 공법의 ‘미륵이 몸을 곧게 펴다(彌勒伸腰)’ 를 연마하다가 나도 모르게 다리를 뻗쳤는데, 바로 나와 함께 앉은 학우의 다리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너 뭘 하는 거야?” 나는 여기가 교실이라는 것을 불현듯 알게 되었다.

방금 몸을 쭉 뻗을 때, 내가 무척 크고 높아서 머리에 하늘을 떠 인것 같았다, 이때 나는 연공 구결의 ‘정천독존 (顶天独尊)’ 이라는 이 구절의 말을 내심 이해하게 되었고, 동시에 귓가에 사부님 말씀이 울렸다. “네가 연공하지 않아도 공이 너를 연공시키며, 24시간 모두 공이 연마시키고 있다.”

나는 연공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천목이 열리고, 모두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볼 수 있는 줄로 알았다. 엄마는 그렇지 않다면서, 어떤 사람은 천목이 열렸지만 보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런 것을 알게 된 나는 연공에 대한 신심이 더 증강되었다

• 발정념의 위력

어느 날, 수업이 끝나자 우리 반에서 제일 뒷줄에 앉은 여학생이 그의 곁에 앉은 남학생에게 “파룬따파는 좋다” 고 말하자, 그 남자애가 “네가 파룬궁을 수련 한다는 것을 파출소에 가서 고해바치면 2천 위안의 상여금을 받을 수 있단 말이야.” 그 여학생은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렸다. 이 때 나는 ‘수련생을 구해야 한다.’ 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떠올라, 발정념을 하면서 뒤에 앉은 그 남학생에게로 걸어가 그를 설복시키는 한편 그들 사상 배후의 사악을 청리하였다. 그러자 학우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린 그러지 않을 거야, 그저 걔를 놀라게 해 줬을 뿐이야.” 라고 말 하였다.

또 한 번은,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막 6시가 되려고 하였다. ‘얼른 집에 돌아가 발정념을 해야 하는데…’ 마음이 조급하여, ‘사부님께, 내가 어서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가지를 청하고자.’ 고 생각 하는 순간, 내 발이 구름을 딛고 선 듯 하더니, 이미 우리집 현관문 앞에 이르렀다. 나는 발정념의 위력이 참으로 크며, 사부님께서 주신 이 법보는 참으로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엄마가 말씀하셨다. “정념의 위력은 자신의 강대한 공능에 의거하여 나타내는 것이므로 연공을 많이 해야 한다. 공능의 가지가 없으면 정념의 위력은 박약해 진단다.”

어린 동수의 문장에서, 발정념으로 학교의 붉은 깃발이〔血旗〕오르지 못하게 하였다는 것을 읽어 본 적이 있다. 우리 학교에서도 매 주 월요일이면 역시 깃발을 올리는데, 나는 엄마와 함께 기발을 올리는 시간에 발정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게양시간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였지만 어머니가 거들어 정념을 내 보내기로 하였다.

그러나 어머니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나 혼자 발정념 하게 되었다. 최근 나는 연공을 소흘히 하여 정념의 위력이 약해서인지 게양식은 여전히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급히 게양식 때 울리는 나팔 (喇叭)을 향해 정념을 발 하였다. 그러자 나팔 소리가 띠엄띠엄 끊어졌다가 이어지고, 갑자기 소리가 높았다가는 또 낮아지곤 하면서 음정이 맞지 않자, 할 수 없이 마이크를 바꾸어 보았는데도 역시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았다. 운동장에서는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았고, 나도 따라 웃었다. 내가 막 웃자 마이크가 제대로 작동 되었다. 내가 다그쳐 다시 발정념을 하였더니 그것이 또 안 되었다. 이 번 계양식은 가장 실패한 한 사례가 됐다.

이 일로 나는 확실히 깨달았다. ‘연공을 견지하지 않으면 정념의 위력이 약해지므로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된다는 것을 …’ 발정념 할 땐 사악이 해체 될 때까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또 속인에게 발정념을 많이 하여 그들의 사상 중, 그리고 공간장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한 번은 가부좌하고 정공을 연마하면서 속으로 일념을 보냈다. ‘할아버지 공간장이 어떤 모양인지 봐야 하겠다.’ 입정 후 잠시 후에 곧 보였다. 할아버지는 아주 더러운 초막집에 살고 있었는데, 내가 머리를 그 집안으로 들이밀고 보았더니, 안에는 온통 눈에- 놀이(눈에놀이과 곤충, 동물의 피를 빠는 독충)가 바글거리며, 나의 눈과 코 등 온통 얼굴에 마구 덮쳤다. ‘이게 어디 사람 사는 덴가.’ 나는 냉큼 도망쳤다.

연공을 마치고 엄마에게 이런 할아버지의 광경을 말씀 드렸더니, “너의 할아버지는 그래도 착한 사람이란다. 나쁜 일을 한 적이 없으시고, 남과 싸운 적도 아주 드문 분인데, 이런걸 보니 사람의 생생세세의 업력이 너무도 크다는 걸 설명하는구나. 우리가 만약 수련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그 보다도 더 못했을지도 몰라. 무서운 일이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려야겠어, 오늘부터 우리 둘은 발정념 할 때, 할아버지 공간장도 함께 제거하자.” 하고 어머니가 말씀 하셨다. (할아버지는 이미 3퇴는 했으나, 파룬궁 수련은 하지 않고 있음 )

그리고 1주일 후, 나는 또 할아버지 공간장을 보았는데, 할아버지는 커다란 울안에 살고 계셨는데 집은 아주 널찍하였으나, 울안에는 거미줄이 있었고 아직도 아주 스산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생활을 그런대로 할 수는 있는 곳이어서 나는 빗자루로 거미줄을 쓸었다. 잠시 후 나는 연공 음악에서 들리는 ‘변장(變掌)’ 하는 소리를 듣고는 그 공간장에서 돌아왔다. 엄마가 나에게 알려 주셨다. “다른 공간장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미련을 두지 말고 돌아와야 한다.” 그래서 나는 늘 음악이 울리기만 하면 돌아오거나 눈을 떠야 한다고 자신에게 경고한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동수들에게 간곡하게 말 한다. 속인에게 발정념을 많이 해 주어야 하며, 그 것은 그들에 대해 말한다면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학교의 계단을 오르내릴 때거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늘 속인에게 발정념 하여 그들 공간장의 사악, 그리고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하도록 영향주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였다.

• 대법은 지혜를 열어준다.

어제 저녁, 국어 숙제는 고문(古文) 도화원기(桃花源記)였다. 이렇게 긴 고문은 정말 외우기 어려웠다. 나는 사부님의 ‘유럽에서의 설법’ 을 한 동안 읽은 후에야 암송하기 시작하였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참으로 신기하였다. 10분도 안 걸려 나는 문장을 다 외웠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보통 반시간 걸려야 다 외울 수 있었던 것이다.

• 속인이 ‘파룬따파 하오’ 외치면 모두 신기하다

우리 반에서 수학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수학 선생님이 많이 틀리는 학생은 비평을 받게 될 것이라며 위협적인 말을 하였다. 갑 이라는 학우가 있었는데 평소에도 그에게 착오가 특히 많아서, 모두들 그가 갈데없이 비평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가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길 것인가 하는 것이 관심거리였다. 수업이 끝나자 갑 학우는 아주 울적해 있더니, 갑자기 우렁찬 목소리로 “파룬따파 하오!” 하고 외쳐서 학우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모두들 비웃었다. ‘기적이 나타날 것 같으냐?’ 그러나 그 결과는 자명 해 졌다. 다음 시간에 수학 선생님은 다른 바쁜 일 때문에 오지 못했다. 학우들은 모두들 갑 학우를 바라보면서 정말로 기적이 발생했다고 여겼다.

여러분은 진상을 많이 알리어,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알게 해야 한다. 속인이 곤란이 있을 때 내심으로부터, ‘대법은 좋습니다.’ 이 한 마디를 외친다면 다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마땅히 더욱 더 신심가득히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면서 우리 자신의 제일 좋은 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

층차에서 깨우친 것이므로 부당한 곳은 삼가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2262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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