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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상대방을 위해 책임지다

—동수들이 주의하도록 일깨워주다

글 / 대륙대법 제자

[밍후이망] 예전에 수련생이 나에게 언급했던 내용이다. 친척 한 명이 옷 장사를 하고 있는데 몇 년 전에 동수들의 권고로 3퇴 시켰다. 최근에 그 친척을 만나 이야기하던 중 그가 “나는 3퇴를 몇 번이나 했다.” 고 했다. 수련생은 “3퇴를 1번만 하면 왜 그랬느냐”고 묻자 친척은 “누구라도 나에게 묻기만 하면 나는 곧장 3퇴를 했는데, 그 때문에 많은 물건을 팔았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으니 나 자신도 3퇴를 권하면서 이런 부분들에게 대해서는 소홀했음을 의식했다. 즉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3퇴를 했었는지 물은 적이 없었던 것이었다. 앞으로 반드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한다.

며칠 전 공장에 물건 싣는 차가 왔기에 운전기사를 보니 예전에 운전하던 기사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다가가 진상을 말하고 3퇴를 권했다. 그는 대법에 대해 아주 우호적이었고, 그리고 단원과 소선대에 든 적이 있다고 하기에 나는 3퇴하라고 권했더니 그는 흔쾌히 바로 동의했다. 나는 어떤 좋은 이름을 지어줄까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많은 가명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3퇴한 적이 있는지 물었더니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에 여러 차례 3퇴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3퇴는 1번만 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이후에 다른 사람이 물으면 이미 탈퇴했다고 대답하면 된다고 알려 주었다.

오늘 법을 베끼면서 이 일이 생각나 방해와 배척이라고 여겼지만, 갑자기 이는 우연한 일이 아니라 매우 엄숙함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책임지고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이 글을 적게 된 것은 동수들이 이 부분에 주의하도록 일깨워 주기위해서이다. 3퇴를 권할 때 이런 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시간과 정력을 진짜로 사람을 구하는데 입각해야 한다. 자기가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진정하게 상대방을 위해서 책임지고 자신에 대한 책임도 강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4/22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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