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95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하였다. 이 십여 년 동안에 나는 굽은 길을 걸었고, 이 세파 속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왕에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자신은 법 공부, 연공, 발정념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여 그저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자료를 만들고, 자료점을 세우는 것을 도와주는 데만 신경을 쓰고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잘하는 것은 견지하지 못하였다.
그때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당신은 세 가지 일을 잘 하려면 반드시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잘 견지해야 한다. 중생은 모두 우리가 그들을 구도할 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 수련을 잘 하지 못하고서야 어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하고 일깨워 주었다. 나는 내가 모두 하고 있다고 말하였으나 실제상 나는 자신의 집착과 일하는 마음을 덮어 감추고 있었으며, 아울러 그땐 두려운 마음이 아주 중하였고, 제때에 동수와 교류하지 않았으며, 제때에 발정념 하여 사악의 이런 교란을 정념으로 해체하지 못하였기에 무형 중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걸어 박해를 당했던 것이다.
나는 참답게 사부님의 『전법륜』과 각지 설법을 학습하였다. 법을 외우고 법을 배우는 것을 통하여 두뇌가 청성해지기 시작 하였는데, 법리에 대한 인식이 부단히 분명해지고 깨달은 법리와 감수는 무척 컸으며, 심신이 또 한 번 정화를 얻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려면 우리는 법 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교란이 무척 커서 졸리지 않으면 이런 일 저런 일에 바삐 다니게 하였으며, 법을 외우는데 딴 생각을 하게 하였고, 어떤 때는 수많은 사람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나는 이 일체 좋지 못한 마음을 전부 부정하고, 이 좋지 못한 염두는 내가 아니므로 일체 교란이 전부 소멸되라고 하였다. 사부님 가르침으로 나는 드디어 이 한 고비를 돌파하게 되었다.
법 공부, 연공과 씬씽(心性)의 부단한 제고를 통하여 에너지 장은 끊임없이 강대해져, 발정념 할 때 에너지 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나는 내가 발하는 정념은 내 주변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있다는 것을 확고히 믿었다. 내 주변의 공간장이 맑아지기 시작하였고, 주변 환경과 집 사람도 개변 되어 반대하던 데로부터 후에는 지지하게 되었다. 나는 끊임없이 식구들에게 진상을 알려 가족의 절반은 진상을 알게 되었고 3퇴 하였다. 나는 더 큰 자비심을 닦아내어 진상을 알지 못하는 가족과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도할 것이다.
후에 수련생은 내가 컴퓨터와 프린터를 다룰 줄 안다는 것을 알고는 나에게 어서 자료점을 건립하여 당시 주간마저 보지 못하는 곤란을 해결하라고 하였다. 나도 이는 중대한 책임으로서 사람을 구함에 태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두려운 마음과 사람 마음이 비교적 중했기 때문에 듣고 나서는 마음이 안절부절 못하였다. 나는 예전에 바로 자료를 만들다가 박해 당했던 것이다. 이런 상태로 어찌 자료를 만들 수 있겠는가? 이때 나는 사부님 한 마디 말씀이 떠올랐다. “구세력이 당신들의 사상 상의 구멍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나는 그 두려움은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므로 구세력은 나를 통제할 생각을 하지 말라, 나에게는 사부님의 대법이 있고, 사부님 보호가 있는데 내가 뭘 두려워한단 말인가 라고 생각하였다. 이 한 고비를 나는 반드시 넘어야 한다. 자료점을 건립하는 과정은 바로 두려운 마음과 각종 사람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었고, 또한 자신 수련에서 걸어가야 할 법 실증의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에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들,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하여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제때에 나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자료점을 세우려는 결심을 확고히 하게 하였으며, 두려운 마음도 따라서 감소되었다.
하지만 그때는 자금이 적어도 동수들과 토론하지 않고 스스로 몇 백 위안을 들여 소형 프린터 한 대를 샀는데 쓰려고 보니 손에 익지 않았고, 용량이 커지자 그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다. 다른 한 수련생이 또 한 대를 사왔기에 용량이 큰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처음에 우리는 협력을 아주 잘 했다. 내가 집에서 만들면 동수들이 갖고 가서 배포하였다. 물론 우리에게도 씬씽(心性)의 고험이 있었다. 한 동안이 지나자 이 수련생은 프린터를 가져가려 하였다. 나의 사람마음이 또 뛰쳐나왔으나 안으로 찾지 않았고, 자신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여기면서 네가 가져가면 나는 다시 한 대 사면된다고 했다. 우리 씬씽(心性)에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녀가 프린터를 가져간 후 그녀 집에서 프린트한 주보는 모두 꺼멓게 되었다. 그때 우리의 사람마음이 모두 아주 중하여 법에 서서 깨닫지 않고 모두 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았다. 그런데 내가 사온 프린터도 말을 듣지 않아 늘 문제가 나타났다. 후에 우리는 법 공부를 통하여 안에서 찾아보았는데, 나는 나의 위사위아한 마음이 엄청 크다는 것을 보아냈다. 동시에 과시심도 찾아냈는데 무의식중에 기술을 좀 알고 잘 한다고 자신을 실증하였던 것이다. 이는 이미 대법의 요구를 벗어난 것으로써 이러면 어찌 정체승화를 할 수 있고, 정체로 승화하여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료점이 곳곳에 피도록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이런 사람마음의 집착을 내려놓고, 법으로 자신을 귀정하였고, 수련생을 도와 자료점을 건립하면서 정상적인 운행을 시작 하였다.
연초에 한 대법제자가 경찰에게 속여 문을 열어 주었다. 경찰은 대법제자 집에 뛰어들어 불법적으로 컴퓨터와 대법 서적 등을 약탈해 갔고, 그녀를 파출소로 끌어갔다. 이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해 줄곧 “파룬따파 하오”, “사부님 결백을 돌려 달라”고 높이 외쳤을 뿐만 아니라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주면서 사악의 그 어떤 요구에도 협력하지 않았는바, 그날 저녁에 석방되었다. 이틀 후 이 수련생은 나한테 찾아와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한 경과를 썼는데 나에게 타자하여 밍후이에 발표해 달라고 하였다. 그녀가 파출소에서 경찰이 그녀에게 누가 당신을 도와 컴퓨터를 설치해 주었는가고 물었을 때, 그녀 아들이 말하기를, 엄만 컴퓨터를 배운지 이제 겨우 한 달인데 어떻게 이런 걸 할 줄 아는가, 누구누구가 해준 게 아니야(나의 성을 가리킨다) 하는 대목까지 타자했을 때 나의 두려운 마음이 단번에 나왔다. 경찰이 찾아와 시끄럽게 하고 박해당할까 두려웠던 것이다. 두려워 나는 원고 타자를 마치고는 한 번 검사도 감히 하지 못한 채 황급히 발송해 버리고는 원고를 삭제해 버렸다. 가슴이 펄떡펄떡 뛰었다. 냉정해졌을 때 생각해 보니 이건 또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못한 것이 아닌가? 이게 어디 대법제자 같은가? 일에 봉착하면 곧바로 두려워하는데 바로 자신의 이익을 보호할 생각만 하고 수련생을 위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사부님 『홍음 2』의「두려울게 뭐냐」를 학습하였다.
그런데 이 수련생은 집에 돌아가자 두려운 마음과 정의 교란이 나타났다. 그녀가 나에게 하는 말이, 병원에 며칠 입원해 있으면서 악경의 교란을 피하겠다고 하였다. 그때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그녀가 돌아간 후 나는 이것은 구세력의 박해를 또 병원에까지 끌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녀를 찾아가려 했지만 우리 집은 바로 수리를 하고 있었기에 제때에 그녀를 찾아가 물어보지 못했다. 며칠 후 나는 사부님의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반드시 그녀를 도와 사악이 박해하는 이 환경을 벗어나게 해야 한다. 이 때 그녀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병원에 들어간 이튿날부터 고열이 내리지 않고, 며칠 째 먹기만 하면 토하고 설사하여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고 했다. 내가 병원에 가서 그녀를 만났을 때 우리는 공동으로 깨닫게 되었다. 이건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은 것이 아닌가? 우리는 마땅히 구세력의 배치를 전부 부정해야 한다. 우리 둘은 즉시 이곳을 떠날 결정을 내렸다. 나는 그녀가 일신에 힘이 빠진 것을 보고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대법제자는 못할 일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그때 나에게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우리가 복도를 지날 때 속으로 누구도 우리를 보지 못한다는 일념을 발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순조롭게 병원을 빠져 나왔다. 나는 그녀를 그녀가 알고 있는 동수 집에 안치하고 나서 돌아왔다.
며칠 후 그녀 몸이 회복되어 한 번 돌아와서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녀 집 사람이 그녀에게 알려준데 따르면, 우리가 병원에서 나온 후 파출소에서 그날 녹화를 보고, 누가 그녀를 데리고 병원 서문으로 나갔다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또 두려운 마음이 불쑥 나왔다. 그때 나는 곧 구세력의 일체 교란과 배치를 부정하였다. 사부님께서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시는데, 우리는 더욱 그것을 승인하지 않는다. 수련의 길에서 어떤 마난에 봉착하던 우리는 모두 정념으로 대해야 하고 일에 봉착하면 안에서 찾으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야만 금후의 길을 잘 걸어 갈 수 있고, 중생을 더 잘 구도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9/2261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