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촨 대법제자
〔밍후이왕〕어느 날 산보하면서 한 쌍의 부부를 만났는데 남자는 예전에 군대에서 입당을 했고, 여자는 입단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탈당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화제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면서 그들에게 3퇴를 권했다. 한동안 얘기를 들은 그들은 모두 탈퇴하였다. 나중에 파룬궁 얘기가 나왔을 때, 그들은 아주 감격하면서 말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파룬궁은 좋습니다. 지금과 같은 이런 난잡한 사회에서, 파룬궁의 성결과 순정은 사람에게 신심과 힘을 줍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과 함께 있기만 하면 정말로 마음이 놓이고, 정말로 든든해집니다.” 여기까지 말한 그는 유감이라는 듯 “참, 당초에 당신들이 ‘중남해를 포위하러’ 가지 않았더라면 공산당은 이렇게 탄압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말이 그기까지 나오게 되었을 때 나는 아직도 ‘4.25’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아직도 텔레비전에서 말한 그 따위 것을 믿고 있었으며, 진실의 인과관계를 거꾸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4.25’ 사건의 직접적인 기인, 즉 탠진 모 잡지사가 사실을 날조해 파룬궁을 모함하고 공격하는 바람에 수련생이 찾아가서 사실을 밝히다 도리어 경찰에게 매를 맞고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말해 주었다. 그리고 그런 모든 것들은 경찰의 의도 하에 비로소 ‘4.25’ 사건이 발생하게 됐음을 얘기해 주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서 나는 그들에게 진실을 더 깊이 있게 말해 주었다. 당신들은 알고 계십니까? ‘4.25’ 사건은 99년도에 발생하였지만 파룬궁에 대한 힐문과 탄압은 96년도부터 심지어 더 일찍부터 발생했습니다. 즉 96년도에 발생했던 《광명일보》사건, 파룬궁 서적출판 발행 금지, 그리고 이후에 먼저 내부에서부터 파룬궁을 ‘X교’로 정하고 다시 죄장을 만들어 내며, 공민의 권익을 침해한 위법행위 등, 이런 경과들을 그들에게 들려주었다.
진상을 상세히 듣고 난 그들은 크게 깨달은 듯하였다. “아, 원래는 그랬던 것이군요!”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4.25’를 말하기만 하면 어떤 사람은 여전히 1만 명이 청원했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사건을 일어나게 된 근본 원인과 전후 전체 맥락 등등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다. 이런 상황은 ‘4.25’사건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분신자살’ 사건, 또 기타 일부 파룬궁의 기본 상황도 마찬가지다. 일반 민중들이 인식하고 있는 게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도 비교적 편면적이거나 얼떨떨해 파룬궁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거짓말의 독해를 감당하고 있었다. 이는 바로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이들이 일찍이 독해된 그런 부분들에 대해 정확하게 진상을 알려서 독해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요구하셨다. “당신들이 몇 년간 진상을 알렸든지 막론하고, 이는 모두 가장 근본적이며 영원히 모두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가장 기본적인 데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장래에도 영원히 모두 이야기해야 한다.” (《밍후이왕10주년 법회설법》)
물론 몇 년 동안 동수들의 노력으로 진상을 알게 된 사람이 확실히 갈수록 많아졌다. 하지만 필경은 사당의 거짓말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여전히 부단히 교과서에, 선전란에, 사악의 표어 등이 각개 구석구석마다에 넘칠 만큼 사악한 요소를 퍼뜨리고 있다. 거짓말의 중복과 만연은 아직도 끊임없이 세인을 독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예 파룬궁에 대한 사당의 모함을 제거해 버리고 사람들이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고, 정면으로 파룬궁을 알며,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하려면 끈질기게 기본적인 진상을 말해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동수들은 진상자료를 편집할 때 이런 기본적인 내용을 홀시하지 말아야 하며, 간단하게 중복하고 몇 회만 하면 그만이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 매 회마다 우리의 진상자료를 볼 거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상을 보다 더 똑바로 잘 알리기 위해 또 한 가지 더 건의하고 싶은 것은 진상자료를 편집할 때 경전 브랜드 같은 효과에 중시해야 한다. 진상자료의 귀중함은 정밀하게 전하는데 있으므로 점차 자료가 우수해야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힘을 합할 수 있고, 정체적으로 협조해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데 더 유리할 수 있는바,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격려해 주신 것처럼, “(주먹을 쥔 자세로) 마치 이 주먹을 내지를 때처럼 여러분들이 한데로 쥐어야 힘이 있다.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펴고, 한 손가락씩 가리키시며)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이러면 힘이 없어 내지르기만 하면 좌절당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지금 시기에 동수와 교류하고 사람들의 피으드백 상황을 보건대 현재 밍후이에 발표된 소책자 「진언」, 「백성」등 통판 재료는 그래도 경전처럼 잘 정련된 것이다. 현지에서 사악을 폭로해 박해를 제지하는 전단지에다 또 밍후왕의 소책자를 곁들인 점으로부터 보더라도, 국부에서 정체적으로 원용을 유기적으로 할 수 있어서 서로 보완할 수 있다면 참으로 각자의 능력〔장점〕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 동수들께서 힘을 한곳으로 쓰고, 제때에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밍후이에 보내 경전자료의 내용이 보다 더 풍부하고 나아져, 형식상 더 즐겨 듣고 즐겨 보는 추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밍후이에서 정품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 동수들은 지금 소책자를 편집하는 방면에서 특수하게 따로 만드는 게 없다. 이렇게 하면 귀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동시에 더 많은 정력으로 법을 실증하는 다른 항목에 투입할 수 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 길에서의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끔 하기란 어렵다.” 。”(《정진요지2》〈길〉)조사정법 중, 동수간의 서로의 교류와 원용, 정체적 협력, 세 가지 일을 계속하여 잘하는 가운데서 모두 다 확고하게 자기 수련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정진하고 있다.
이상은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의 조그마한 체득과 건의인바, 맞지 않거나 빗나간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많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30/226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