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년간 나는 일부 지역 수련생과 접촉했다. 개별적인 수련생의 성명은 밍후이왕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모두 말하기를 ‘수련생이 발송에 성공했다고 알려줬다’ 하면서 적당히 일을 끝마쳤다. 사실 어떤 성명자의 성명은 책임성이 없고 근본적으로 자신 생명에 대해 책임지지 못했다. 예를 들면 성명자들은 늘 이렇게 성명을 쓴다. “내가 말했고 썼던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를 폐기한다.(혹은 ‘고압적인 박해 하에 혹은 세뇌반, 노동교양소, 감옥에서’를 가해 넣는다)” 당신이 사악에게 무엇을 썼을 때 역시 이렇게 가볍게 한 말인가? 또 압력이 있을 때 전향되거나 감금당해 전향되고 나와서는 성명을 발표한다. 얼떨떨한 모습으로 마치 애들 장난 같다. 이렇게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태도로 성명을 쓴다. 엄정을 말할 나위조차 없을 뿐 아니라 사부님과 대법에 기본적인 정념의 인식이 없다.
또 일부 사람은 두려운 마음이 아주 심하다. 지금도 가짜이름과 애명으로 성명을 쓴다. 당신이 사악에게 전향할 때 사악에게 가짜이름이나 애명으로 서명했는가? 당신은 이것이 무슨 이유인지 생각해보았는가? 바로 당신을 훼멸시키려는 것이다! 당신은 철저히 사악의 배치와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오히려 진짜 이름도 감히 사용하지 못하면 어디에서 조금의 엄정과 바름을 보아낼 수 있는가?
생각해보라. 새롭게 수련하고 배로 노력해 자신이 조성한 손실을 미봉하려는 성명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찌 행동에서 진정으로 착실히 새롭게 수련하고 심한 손실을 미봉할 수 있겠는가? 자신마저 자신이 무엇을 성명하는지 모르는데 이러한 성명이 무게가 있겠는가? 자신이 그렇게 경솔하게 아무렇게나 한마디 한 말이 어찌 밍후이왕에 발표될 가치가 있겠는가?
동시에 밍후이왕에 성명을 발송할 수 있는 동수도 성명을 발표하는 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이메일 발송에 성공한 후 만일 일주일이 지나서도 찾아볼 수 없으면 다시 써야 한다. 자신의 부족점 등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엄정성명을 했으나 밍후이왕에 발표되지 않는 수련생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을 향해 찾기를 희망한다. 엄정성명을 씀에 있어 형식에 치우치지 말아야 하며 이는 남을 속이는 일이 아니다. 떨어져 내려간 생명이 다시 돌아오고 새롭게 걸어 들어오는 중대한 전환점인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6월 21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1/225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