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내 신변에서 사악의 납치 사건이 발생했는데 일이 발생한 후 현지 동수들은 모두 아주 놀랍고도 뜻밖이라고 느꼈다. ‘A 수련생은 그렇게도 잘 했는데 왜 납치당했지?’ 여기에서 나는 내가 깨달은 것을 동수들과 교류하려고 하는데 다른 지역에도 만약 비슷한 상황이 있다면 이를 교훈으로 삼기 바란다.
정법 진행이 추진됨에 따라 새로 다시 걸어 나오는 동수들이 끊임없이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동수 A와 접촉한 후 자신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것을 발견하고 동수에게 이끌어 주기를 바랐으며, 이로부터 의지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어떤 사람은 A의 가정환경이 훌륭하다고 여기고는 자기 집에 감히 가져가지 못하는 자료를 A집에 두고 갔으며, 나갈 때는 A집에서 직접 가져가곤 했다. 자료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도 A집에 가서 가져갔다. 이후에 와서 자료를 가져가는 사람, 법 공부하러 오는 사람, 연공하러 오는 사람, 함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사람을 찾으러 오는 사람 등으로 예전에는 알지 못했으나 지금은 모두 잘 알게 되어 수구도 주의하지 않게 됐으며, 아울러 모두 A는 어떻게 정념이 강하다는 둥, 어떻게 잘한다는 둥, 하면서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A를 찾아왔고, 어느 때 나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지도 A에게 문의하고 이끌고 가게 하는 등등이었다.
겉으로 보면 모두들 아주 정진하는 것 같았고,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는 것이 아주 훌륭한 것 같았지만 이미 다른 공간의 사악이 노려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A는 이로 인해 아주 바빴지만 사람들은 모두 정법진행의 수요인 줄 알았다. 중생이 모두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환희심, 일하는 마음, 과시심이 일었다. 어떤 사람은 말했다. “A는 정념이 강해서 나는 그와 함께 진상을 나가면 마음이 든든하고 두려움이 없어져.”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만약 A가 이끌고 나가지 않았다면 나도 걸어 나오지 못했을 거야” 등등…… 수련생을 칭찬하고 동수에 의지하면서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따라 배우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구세력이 구멍을 뚫고 들어왔다. ‘당신들은 모두 A에게 의지하지 않는가? 그럼 좋다. A에게 일이 생기게 하겠다. A가 없으면 당신들은 아직도 법을 스승으로 삼지 않고 누구한테 의지하는지 보자.’
그러므로 우리는 법 중에서 수련하는 것을 배워야 하며, 반드시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바, 진정으로 대도무형을 해내야 한다! 사악에게 그 어떤 틈 탈 기회도 주어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2/2257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