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저는 열 살인 어린이 대법 제자예요. 저는 발정념은 대법제자의 하루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한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매 하루의 발정념을 모두 참답게 대하며, 하나의 사악한 생명이라도 그저 놓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봐요. 그러므로 우리는 사당, 난귀 구세력 등, 그리고 상당히 사악한 생명을 제거할 때엔 추호의 주저하는 마음 없이 모조리 없애 버려야 해요.
한 번은 제가 발정념을 할 때, 천목으로 머리 두 개인 붉은색의 큰 뱀이 저에게 덮쳐 드는걸 보았어요, 그때 저는 수련한지 얼마 안 되었으므로 아주 무서웠지만 그래도 저는 정신을 바짝 차렸어요, 나는 연공인인데 마땅히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이 생각을 마치자 큰 파룬 하나가 저의 몸 뒤에서 하늘로 날아 올라가 그 머리가 두 개인 뱀을 때려 부셨어요, 이때 저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수작을 부린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예전에 저는 ‘해면보보’란 텔레비젼 드라마 보기를 좋아했어요. 한 번은 컴퓨터로 두 시간 동안 ‘해면보보’를 보았어요. 후에 아빠는 저에게 ‘해면보보’는 외계인이 만든 것이라고 알려 주셨으나 저는 반신반의 했어요,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해면보보 중의 인물, 동작, 표정과 태도를 자세히 생각해 보았더니 정말로 외계인의 동작, 표정, 태도와 아주 비슷했어요. 저는 천목으로 다른 공간을 보았는데, 이 동화편을 보는 사람이 있기만 하면 ‘해면보보’를 방송하는 텔레비젼에서 두 손이 나와서 사람의 한 층의 신체를 끌어 들였는데 그 층의 신체는 다시 나오지 못했어요. 저의 원신은 텔레비젼으로 들어가보니, ‘해면보보’에 통제 당한 그 층의 신체는 모두 한 무쇠상자 안에 갇혔을 뿐만 아니라 재빨리 그것들에게 시달려 죽었어요. 저는 상자를 부수어 그들을 구출하였지만 거의 다 죽고 단지 2, 3명의 신체 밖에 구출하지 못했어요.
저는 모든 어린이 대법제자마다 모두 말법시기의 마성이 아주 강한 텔레비전을 보지 말고 참답게 법 공부를 하고 참답게 수련하며. 보다 일찍 사악을 모조리 소멸하길 바래요, 왜냐하면 신으로 되는 최후의 길이 바로 우리 앞에 놓여 있기 때문이에요.
문장발표 : 2010년 6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2/225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