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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문장을 작성할 때 참고 사항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우리 대법제자가 문장을 적성할 때 주로 두 가지 방면으로 쓰는데, 하나는 수련 경력과 체득, 동수와의 교류에 관련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문장이다. 이 두 가지 내용으로 문장을 작성할 때의 요구는 아주 다른데, 쓰는 단어와 구절마저도 다르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모두 다 속인이 알수 있는 문장을 쓰면 속인을 구하는데 더 좋은 효과에 도달 할 수 있다. 수련인이 서로 교류하는 문장을 쓸 때, 대법제자가 깨달은 일부 고심한 법리를 속인이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도, 가급적 사람 이 한 층의 도리만은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속인 독자가 오해해 좋지 않은 견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래에는 주로 진상문장을 작성할 때 일부 참고해야 할 나의 개인 견해이다.

1,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진상문장을 읽는 독자는 속인이다. 그런데 만약 ‘득법’ ‘호법’ ‘법 실증’ ‘정법’ ‘서약을 실현’ 등등 이런 명사를 사용한다면 속인에게는 마치 외국어와 같아서 알아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 문장 중 이런 내용의 단어가 있으면 속인의 상용 언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악한 악도를 폭로할 때, 악인과 사악 기구의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야지 ‘xx’, ‘사악’이라고 쓰지 말아야 한다. 악경의 악한 행위를 쓰기 전에 제일 좋기는 ‘악경’이란 단어로 그들을 형용하지 말고, 중공 경찰들은 실제로 악경이고, 위법 범죄 분자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악행사실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세뇌반’이라는 이 단어를 쓰기 전에, ‘세뇌반’을 사회에서 부르는 실제 명칭을 적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인은 중공사당의 이른바 ‘학습반’, ‘법제교육 학교’ 등이 실제로는 폭력과 강제적인 세뇌를 하고 심령을 왜곡하는 ‘세뇌반’임을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다.

2, 인물은 풍부해야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속인의 집착에 따라 진상을 알려주라고 하셨는데, 사람의 최대 근본적인 집착이 바로 정이다. 이런 각도에서 말한다면 속인은 감정적으로 문장속의 주인공을 받아들이므로 주인공의 행위, 이념을 쉽게 접수하고, 바른 이치(正理)를 더 쉽게 접수한다.

예를 든다면, 한 수련생이 당한 박해를 폭로할 때 생생하게 대법제자의 선량과 진실을 묘사한다. 그를 풍부하게 묘사했기 때문에 피와 살이 있어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하나의 실제적이고 실제적인 생명으로서 이 생명은 독자의 머릿속에서도 역시 객관 존재가 된다. 인물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느껴져 독자는 주인공에게 더 감정이 있을 것이며, 그러면 주인공의 사상과 행위를 더 접수하게 된다. 그러면 작품이 전달하려고 하는 바른 이치를 더 쉽게 인정할 것이다. 그러므로 악인이 주인공을 박해하는 것을 보고 독자는 곧 감정적으로 상처를 받게 될 것이며, 그러면 주인공의 불행한 조우를 더욱 더 동정할 것이고, 사람의 선념은 깨어날 것이다.

어떤 때는 인식이 잘못된 경우도 있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하므로 인물묘사를 시간낭비라 여길 수 있다. 물론, 어떤 진상자료는 이렇게 하는 게 필요하다. 전문적으로 어느 대법제자가 박해당한 것을 진술하려면 마땅히 대법제자의 인성화한 일면을 묘사하여 속인들이 대법제자는 먼 곳에 있는, 낯선 사람이 아니라 자신과 훨씬 가까운데 있으며, 따라서 인품도 아주 좋아 마치 ‘이웃집 착한 여자 애’ ‘ 친절한 아주머니’, 착하신 어르신‘ 과도 같이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악인이 폭행하는 문제이다. 중국 사람의 도덕 최저선은 무척 낮아 당신이 경찰이 어떠어떠하게 사람을 때렸다고 하면 그는 도리어 “경찰은 바로 이런 거야,(사람은 어쩔 수 없다면서, 마비되었던 데로부터 인정하기까지 이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장에서 경찰은 반드시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것을 먼저 설명해도 무방하다. 그러면 이 문제는 돌출해 질 수 있고, 사람들이 문제를 보아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른 이치도 속인에게 수립해 줄 수 있는데 바른 이치가 있어야 사람은 시비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대비하는 각도 역시 다양한데 악경의 폭행을 예로 들겠다. 우리는 또 이렇게 처리할 수 있다. 악경의 부분적인 사실을 진술한 후 한 마디 보태 준다. “이것이 바로 장쩌민이 표방한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단번에 이 표방과 실제가 대립되어 거대한 차이가 뚜렷한 생겨났고, 사당의 잔악함을 폭로하였으며, 사당의 거짓말을 밝혀놓았다.

4, 제목으로 독자를 끌어야 한다

제목으로 독자를 끄는 것은 말재주를 부려 환심을 사는 게 아니다. 뉴스성, 취미성, 충격력이 있어야만 사람들은 문장 내용에 더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사에서 나타나다시피 뉴스나 광고의 열독율의 관건은, 훌륭한 제목이 일반적인 제목보다 열독율이 몇 배 심지어 몇 십 배에 달한다.

예를 들면, 대법제자를 불법 심판하는 법정에서 정의의 변호사의 강개한 어조에 공검법( 公检法)마저 모두 말을 하지 못한다. 우리는 일반적인 제목을 쓰지 않고 “x x 대법제자 불법 판결” “ x x 법원, 대법제자를 불법 심리” “ 대법제자를 박해한 또 하나의 죄악” 같은 것인데, 제목을 “법정에서 법관이 침묵을 지키다” “말문이 막힌 법관” “ 법관님, 당신은 왜 침묵을 지키나요?”로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제목은 모순 충돌과 차이가 있어야 하고, 누구에게나 다 빨리 알고 싶도록 흥미를 불러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11/2251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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