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을 잘 수련한 두 세 가지 일

글/ 샤오제(曉潔)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2009년 대뉴욕 국제 법회 설법)고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수련할 때 반드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비로소 기초가 있게 되며 비로소 위덕이 있게 된다.

마난과 모순에 부딪혔을 때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모순이 나타났으니 필연적으로 원인이 있는데 우리들이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는다면 제고돼 올라오게 되며, 정념 정오 정행할 수 있고 우리들의 집착심도 찾을 수 있어 그것을 제거하고 승화해 올라갈 수 있다. 관건은 신과 사람의 일념지차다. 여러 차례 수련 제고 중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것을 감수하게 됐다. 첫째, 청성 냉정해야 하며, 사건 자체에 빠지지 말아야 하고, 안을 찾으면서 일을 대해야 한다. 둘째,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안을 향해 찾아 사악에게 시간상 공간을 주지 말아야 한다. 셋째, 무릇 일을 함에서 법을 중하게 여겨, 집착과 관념을 찾은 후 그것을 제거해 빨리 승화해 올라가야 한다.

한 번은 갑 수련생을 보러 갔을 때의 일이다. 당시 그녀는 동수 을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했다. 나는 좀 듣기 싫어하면서 말했다. “동수님이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아요.” 갑 수련생은 즉시 말했다 “당신도 그녀와 마찬가지로 모두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하네.” 나는 그 당시 머리가 띵했다. 어찌해 날 향해 오지? 나는 곧 그와 쟁론했으며 그 결과 그녀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우리가 그녀를 관심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 생각한다는 등등이 모두 제기 됐다. 그녀가 이렇게 화를 내자 나는 갑자기 냉정해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쟁론할 수 없다. 나는 집을 돌아가서 이 과정을 마치 영화를 돌리는 것처럼 재차 떠 올리니 마음속으로 몹시 억울했다. 그가 말하는 매 글자가 모두 내 마음을 도려내는 것처럼 느끼면서 자신의 문제를 찾을 수 없었다. 이후에 나는 발정념을 했다. 사악이 내 틈을 타고 기어들어 나로 하여금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착을 찾을 수 없게 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나는 사람의 인식에서 뛰쳐나와 제3자 각도에서 이 일을 보았다. 나는 정말 그녀가 말한 이런 상황이 있을까 없을까? 있다면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할까? 없다면 나는 끝내 자신의 집착을 찾아야 한다. 강렬하게 자신을 보호하려는 그 마음…내 인식, 내 관점, 내 표현, 내 선심, 나는 누명을 당할 수 없고, 나는 억울함을 당할 수 없으며, 나는 질책을 받을 수 없다 등등을 찾았다.

나는 이 일 자체의 옳고 그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건은 표면적으로는 우연한 것 같은 이 일이 나타나면서 내 마음을 자극한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됐다. 그리하여 나는 여러 해 동안 있었던 근본 집착을 찾게 됐다. 자아에 집착하는 것이었다. 이 순간에 내 머릿속에는 즉시 한 폭의 화면이 나타났다. 무수한 닻줄로 동여 있던 한 척의 선박, 그 선박의 닻줄이 동시에 싹 끊어졌으며 배는 출항하려 한다. 나의 내심은 비할 수 없이 가볍고 뜻밖에 방금 전 괴로움, 억울함, 짜증스러움이 모두 사라졌다.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다음 날 나는 수련생을 찾아가서 내가 마비됐을 때 나를 촉동해 나를 깨어나게 했고 집착을 버리게 한 동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녀도 매우 괴로웠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도 나타났는데 제때에 집착을 찾지 못해 머리가 온 종일 아팠다고 말했다. 나는 “빨리 내려놓아야 할 것들을 제거해 버리고 우리 함께 제고해 올라갑시다”라고 말했다.

또 한 가지 난이 직접 내 수련 과정을 따라 다녔다. 가정관이었다. 남편이 수시로 술을 마시고 트집을 잡으면서 시끄럽게 했는데 말하자면 부끄럽다. 아마도 자신이 다른 사람 앞에서는 자신을 제약할 수 있으나 집에서는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은 원인이며, 또 생생세세의 인연도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남편이 줄곧 나를 도와 心性을 제고하게 하여 나로 하여금 가장 버리기 어려운 마음을 버리게 한 것인데 그것이 곧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예를 든 그 사람과 마찬가지였다. 평소 각 방면에서 주의하여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으며 집에서나 밖에서를 막론하고 모두 여러 사람들의 인정과 존중을 받아 점차적으로 체면을 차리는 마음, 허영심, 자존심이 자양됐던 것이다. 어느 한번은 남편이 표면적으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술을 마신 후 더러운 말로 나를 욕해 나는 그야말로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처음에는 좀 참았다. 절반쯤 참다가 더는 참을 수 없어(몇 차례 모두 이러했다) 그와 다투었다. 다음날 내 사상 업력이 매우 강렬하게 반영됐는데 속인들이 나쁜 방법으로 사람을 다스리는 방법과 언어를 생각해 냈다. 나는 발정념 하여 그것들을 청리하려 했으나 조금 있다가는 사람의 생각, 조금 후에는 신념이 엇갈리면서 법을 공부해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안 된다. 나는 사상업력에 끌려가서는 안 된다, 표면일수록 그것이 표현되는 것이 더욱 나쁘고 갈수록 발광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을 제거해 버릴 때가 된 것이다. 나는 반드시 피동적인 상태에서 주동적으로 변해야 한다.’ 나는 동수들을 찾아가서 교류하면서 그것들을 폭로했고 더이상 감추지 않았다.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들에 대한 설법’ CD를 보았는데 사부님의 법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새겨지면서 점차 평정, 냉정하게 됐으며 더 이상 질질 끌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반복적으로 나타난 집착은 반드시 뿌리를 파내지 못한 것이다.

나는 무조건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의 수많은 불순한 마음을 발견했다. 항상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마음, 다른 사람을 관심하지 않는 마음, 이기적이고 시끄러움을 두려워 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등등이었다. 나는 마음을 집중해 이러한 것들을 제거한 후 조용히 남편과 소통했다. “내가 잘못한 것을 당신이 지적하세요. 내가 꼭 고치겠으니 술을 마시고 화를 내고 욕하는 방법은 쓰지 마세요.” 말을 하고 나서 내심에서는 여전히 조금 억울했다. 명명백백하게 자신이 억울함을 당했는데 도리어 부족함을 승인해야 하니 말이었다. 나는 자신이 아직도 집착심을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부부 사이에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었다. 이때 남편은 매우 감동했다. 당신이 처음 이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착오를 승인했다고 하면서 자신도 앞으로 반드시 착오를 고치겠다고 말했다. 조금 지나자 내 그 불평형스러던 심리도 평정해졌다. 나는 나쁜 물질이 소멸됐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남편은 더이상 마난을 조성하지 않았고 나는 다른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던 집착을 제거해 버렸는 바. 그 순간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을 수련하면 밖이 안전하다(修内而安外)’고 하신 또 한 층의 내포를 알게 됐다.

이러한 일은 매우 많다. 나는 오직 일을 하기만 하면 생활 중의 무슨 일도 마음에 들지 않고 편안하지 않을 때 곧 이 마음에 따라 안을 향해 찾는다면 반드시 집착을 찾을 수 있으며, 반드시 하나의 집착을 찾아 정념으로 그것을 멸해 버리면 넘어가지 못할 관이 없고, 제때에 찾을수록 제고도 더욱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안을 향해 찾는다’는 법보를 우리들에게 주셨는데, 그것을 절대 소중히 여기면서 관건 시기에 이 ‘법보’를 선용한다면, 시간이 오래 되면 곧 자동적으로 일종 ‘안을 향해 찾는’ 기제를 형성해 사악을 멀리 제약해 버릴 수 있다. 우리 모두가 무조건 안을 향해 찾아 빠른 시일 내에 집착과 관념을 버려야하며, ‘세 가지 일’을 하는 와중에 부단히 제고하며, 부단히 승화해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약간의 체험이니 잘못된 점이 있다면 시정해 주시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0년 6월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5/22545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