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러러
[밍후이망] 나는 어린 대법제자이며, 어릴 때부터 법 공부하기를 좋아 했다. 어머니가 노동 교화 소에서 박해받고 나왔을 때 어머니는 건강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아 10여보 걸어도 쉬어가야 했고 나가서 자료를 교부할 수 없었는데, 집에는 많은 진상자료들이 쌓여있었다. 그때 나는 ‘나도 대법제자인데 왜 내가 하지 못하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온몸에 전단지로 분장하고 나가서 전단지를 돌렸다. 그 때 나는 겨우 5. 6세였다.
나는 전단지를 주변마을 집집마다 돌렸다. 3개 마을에 돌렸지만 아무런 동요도 없었고 대단히 좋았다. 그때는 본래 사부님의 보호가 무엇인지 몰랐고 단지 사람을 구한다는 것만을 알았고 사상이 매우 단순했다. 또 잠깐 동안인 듯 했는데 이미 한나절이 지난 상태였지만 오히려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다. 수중에 있는 전단지가 아직도 절반쯤 남아 있었다. 그래서 멈추지 않고 계속 돌렸다. 전단지를 다 돌리고 나서야 배고픔을 느꼈다. 1시간 넘게 걸어 집에 도착하고 밥을 먹고 나니 이미 오후 3. 4시가 되었다. 그때서야 숙제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힘들지 않는지 물었다. 나는 힘들지 않다고 말하고 숙제를 했다.
한 번은 학교에서 진상을 말했는데 많은 친구들이 들고 말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오히려 하나도 말씀하지 않았다. 그래서 선생님과 말했다. 선생님은 내가 말하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으셨다. 그는 화를 내며 나에게 ‘네가 다시 말하면 나는 너를 신고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어려서 신고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두렵지 않았으며 계속 말하고 한편으로 발정념 했다. 선생님은 천천히 받아들이셨다.
나중에 선생님은 겸손하게 ‘감사해요. 나도 반드시 탈당할 거야’라고 말씀하셨다. 선생님은 늘 나에게 대법재료를 요구하며 다 보신다음 깨끗한 자료를 다시 돌려주시는데 나는 정말 기뻤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내가 잘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전부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직 마음만 순정하면 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개인의 견해이며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6/224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