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수련을 하기시작해서부터 나는 동수들과 함께 법 공부를하고 싶어 했다. 왜냐하면 동수들과 함께 법 공부를 하게 되면 매우 순정하고, 상화함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 이었다. 그 당시 여러 사람들은 평소에는 서로 왕래가 없다가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모여서 정신을 집중하여 법공부하고 연공 했다. 그때 나는 학교에 다녔는데, 매 번 수업 시간을 조정하여 반드시 단체 법 공부와 연공에 참가 했다. 매번 참석한 후에는 매우 순정한 느낌이 들었다.
대법 제자들이 함께 법을 읽을 때 법에 용해되곤 했는데, 그 장은 매우 상화하였고 에너지도 매우 강했다. 그래서 매 수련생들은 모두 이런 환경에서 제고가 매우 빨랐다. 8,9년 전의 어느 하루 일로 기억 된다. 그때는 이미 중공의 박해가 시작 되었다. 비록 해외 대법제자들은 대륙 대법 제자들처럼 그렇게 큰 마난에 봉착하지는 않았으나, 각 사람들은 모두 부동한 관에 직면 했다. 무슨 일 인지는 잘 기억 되지 않는데, 나는 매우 의기소침(意氣銷沈)하여 무엇을 하나 하고 싶지도 않고, 생각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 날 저녁은 동수들과 함께 법 공부하는 시간 이었다. 갈 때는 정말 힘이 없었고, 마음도 법 공부에 있지 않았다. 사존께서는 『미국 동부 법회 설법 』중에서 말씀 하셨다: “여러분은 속인 사회 중에서 모두 사업이 있으며 모두 사회활동이 있고 모두 속인을 접촉하게 되며 속인 사회에 접촉 하게 된다. 이럼으로써 당신은 많이 듣고 많이 보게 되는데 보고 들은 일체는 모두 속인 중의 일로서 당신의 수련을 교란할 수 있다. 그럼 여러분이 늘 함께 법 공부를 하며, 늘 이 세숫대야의 맑은 물로 당신을 깨끗이 씻는 이것은 이로운 점이 있다.” 나는 그 날 저녁 법 공부를 마치고 걸어 나올 때 정말 깨끗하게 씻겨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바라 볼 때 마음속에는 감은으로 충만 되었다: 우주 중의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중생들이 있다. 그런데 내 자신이 다행스럽게도 사부님의 제자로 되었으니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나는 우주 중 가장 행복한 생명이다! 올 때의 좋지 않던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좀 전에 왜 그처럼 괴로워했는지 생각나지 않았다.
우리 해외 대법 제자들이 11년간의 조사 정법 중 매우 많은 동수들은 모두 자신의 개인 수련, 속인의 사업, 학습, 가정생활을 잘 평형 시키는 동시에 각자는 모두 몸과 마음을 사람을 구하는 부동한 항목 중에 투입하였는데, 정말 일당십, 일당백으로 하였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하는 것이 마치 정법 노정의 요구를 따르지 못하는 것같이 느껴졌다. 사부님께서는 때때로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나 우리는 여전히 잘 하지 못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의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며칠 전 밍후이왕 에서 한 수련생이 해외 수련 환경 문제에 관하여 교류 했다. 나도 자신이 이전에 단체 법 공부에 참가했던 상태와 지금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한 상태를 비교하고, 또 다시 자신 및 주위 환경을 보면서, 정신을 집중하여 법을 읽고 법에 용해되던 부분이 당초에 비해 적어 졌다고 느끼게 되었다. 아래는 내가 단체 법 공부와 교류 중에서 나타나는 일부 현상과 느낌을 말하려 한다.
1.단체 법공부할 때, 참답게, 주의력을 집중하여 법을 읽지 못 한다
많은 동수들은 퇴근 한 후, 혹은 하루의 활동으로 바삐 보내다 급하게 법 공부 에 참가 한다. 어떤 동수들은 법 공부 시 두뇌가 청성하지 못 하여 몽롱하며; 또 어떤 동수들은 사상 염두의 교란을 받으면서도, 의식 하지 못 하고 있다. 이때 우리의 법 공부는 일종 형식으로 변하게 된다. 어떤 지역의 법 공부는 단체로 읽는데 사람이 많으니 읽는 속도가 같지 않지만 누구나 자신을 조정하지 않아 읽는 속도가 같지 않아 통독이 되지 않는다.
2.법에서 교류하는 환경이 부족 하다
큰 법 학습소조나 작은 법 학습 소조 나를 막론하고, 대 다수 지역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주일에 한 번 모이게 되는데, 이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여 법에서 교류 하고 제고를 가져 오지 못 했다. 법 공부 한 후, 구체적인 일의 항목과 진행을 교류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이 수련 중에서 존재하는 일부 문제를 법에서 교류 하지 못하여 장기간 해결할 수 없고, 수련에서 제고를 가져 오지 못 했다. 사실 이런 것들이 우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사람을 구도 하는 데 영향을 주게 되었다. 또 금방 수련에 들어서서 법에 대한 이해가 그리 깊지 못한 신 수련생들로 하여금 이것이 곧 수련이라고 비추어져 곤혹스럽게 했고, 또 어떤 신 수련생은 끌려가다시피 하여 각종 항목에 참여 하게 된다.
때로는 법 공부 후 짧은 시간의 개인 수련 체험을 교류 한다. 그러나 이때는 모두들 서로 보면서 침묵만 지키거나 혹은 개별적인 수련생이 몇 마디 하고나면 끝이 난다. 그리고 종전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항목에 대해 토론 한다.
때로는 교류 하는 과정에 어떤 수련생이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고험 혹은 자신이 법에서의 인식을 교류 하면 기타 동수들이 그 것은 법에 있지 않고 정념이 부족하다고 하는 지적을 받으면 마음에 상처를 받아 이후에는 더 이상 교류 하려 하지 않거나,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단체 법 공부에 참가 하지 않는다. 또 어떤 협조인 혹은 구체적인 항목을 하는 동수들은 교류 중에 자신이 어떠어떠한 것을 했고 어떻게 했으며, 어떠한 상태에 도달 했으며,무슨 효과가 있었다는 등등만 이야기 하고, 자신이 이 와중에 어떻게 수련 제고 되었는가는 교류 하지 않는다. 대법 일을 적게 한 동수들은 자신의 능력이 강하지 못 하며, 대법 일을 적게 하여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어떤 동수들은 이러한 환경은 수련의 환경이 아니므로 정체가 제고 될 수 없고, 개변할 능력도 없거나 너무 적게 개변 되므로 단체 법 공부에 가끔 오거나 오지 않는다.
사존께서는 『미국 서부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또한 여러분이 수련 중에서 다 알다시피 우리 이 환경은 대단히 좋다. 여러분이 연공장에서 마음을 열어놓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는 이것은 인류사회의 어떠한 하나의 장소든지 다 불가능한 것이다. 때문에 매 수련생은 모두 느낄 수 있다. 오로지 대법 연공장에 가기만 하면 한 뙈기 정토에 들어왔고 한 뙈기 가장 신성한 곳에 들어온 것을 느낀다. 사람들은 모두 서로 간에 당신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내가 당신에게 관심을 갖는데 이는 인류의 어떤 하나의 환경 속에서도 다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왜 이럴 수 있는가? 바로 대법제자 매 사람이 모두 자신을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기고 모순이 나타나면 여러분은 모두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으며 자신이 잘 하지 못하여 조성한 것이 아닌가를 찾는다.』
이상의 현상을 제기 하는 목적은 우리들의 단체 법 공부와 수련 환경을 어떻게 개선하겠는가를 동수들과 연구 토론하며 교류하기 위한데 있다. 정확하지 못 하거나 전면적이 되지 못 한곳이 있으면 여러분들의 양해와 원용이 있기를 희망 한다. 이 환경은 여러 분들의 것이며, 역시 우리 매 개인의 것 이다. 해외의 법 공부 환경을 수호하는 것 역시 우리 매 대법 제자들의 책임이다.
문장 완성: 2010년 6월 1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6/225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