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충칭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인 대법제자로서 대법 수련을 한지 이미 13년이 되었다. 사부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13년의 세파 속을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게 되었다. 오늘 나는 진상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심성 수련과 승화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니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교란을 배제하고 자료점을 곳곳에 꽃 피우는 길을 걷다
내가 자료를 만든 지도 4년이 되었다. 이 이전에 나는 자료를 만들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나의 가정환경은 좋지 못하여 온 집에서 나 한 사람만이 수련하였고, 집의 속인들은 내가 박해 당할까봐 자료 만드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 사실 이는 객관적인 원인에 불과할 뿐 가장 중요한 원인은 나에게 아주 중한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자료점은 중공의 박해 중점이고, 모험이 크며, 설비를 집에 놓으면 안전하지 못할 것이고, 자료를 만들다 박해당할까 두려운 등, 그래서 줄곧 기다리고 의거하고 요구하였으며, 수련생이 자료를 제공하였던 것이다.
2005년 우리에게 자료를 제공하던 수련생이 일 때문에 떠나게 되었다. 협조인은 나와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수련생을 찾으라고 하였다. 찾고 찾아도 모두 두려움이 중해 자료를 만들려는 수련생이 없었다. 그렇게 많은 동수들이 밍후이주간을 기다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전단지, 소책자 등 자료를 기다라고 있었다. 나는 대법제자의 사전 서약을 생각하였고, 조사정법의 신성한 사명을 생각 하였으며,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을 생각 하였다. 수련인으로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대법이 무엇을 요구하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였다. 지금은 대법이 자료 만들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나는 마땅히 이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단번에 두려움이 없어졌고, 가정환경이 나쁘다는 장애를 돌파하고 나는 자료를 만들기로 결정 하였다. 이렇게 되어 나의 가정 자료점이 탄생하였다
(2) 두려운 마음 버리니 길은 갈수록 넓어져
두려운 마음은 최대의 장애로써 그는 ‘사(私)’에서 온 것이며, 구세력의 변이된 산물이다. 그런데 ‘사(私)’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전반 우주에 관통된 것으로서 뿌리가 깊은 것이다. 그래서 나의 자료 만드는 과정 역시 끊임없이 두려운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기도 했다.
막 시작할 때 동수의 집에 가서 복사기를 운반해 오는데도 가슴이 쿵쿵 뛰고 아는 사람을 만날까 손에 땀을 쥐었다. 복사할 때는 수시로 바깥만 내다보았고 두려움 때문에 교란이 컸다. 예전엔 집사람은 출근하면 집에 오는 일이 없었는데, 지금 한창 복사하고 있을 때면 갑자기 돌아오곤 하여 나는 급하게 물건을 덮어 감추었다. 또 몇 번은 자료 복사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울리는데 팩스를 받으라는 것이다(나의 기계에는 팩스 공능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나를 겁에 질리게 했다. 마음이 바르지 않았으므로 복사할 때면, 늘 종이가 끼거나 거꾸로 찍히곤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2002년 미국 플로리다 법회설법》나는 깨달았다. 내가 이런 교란에 부닥친 것은 모두 나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촉성한 것임을. 사악은 다른 공간에서 아주 분명히 보고 있고, 그것은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이런 가상을 만들어 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법 공부 하고, 경문을 외웠으며, 두려운 마음을 향하여 발정념 하여 두려운 마음을 없애 버렸다. 두려운 마음이 끊임없이 없어짐에 따라 자료를 만드는 마음도 안정 되었고, 상술한 정황도 더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환경도 갈수록 좋아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를 심심히 깨닫게 되었다.
최초에는 협조인이 나를 도와 소모성 재료를 샀는데, 나에게 점차 의뢰심, 기다리고, 의거하고, 바라는 마음이 생겨났다. 후에 나는 소모성 재료는 스스로 사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가정 자료점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것만이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것이었다. 나는 ‘협조인이 살 수 있는 것을 나는 왜 살 수 없는가’라고 생각하였다. 실질은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농간한 것으로써, 이는 안전을 자신에게 남기고 위험을 협조인에게 밀어준 것이다. 이는 위사위아(爲私爲我)한 마음인데 이런 마음을 버릴 수 없겠는가? 나는 스스로 소모품을 사기로 결정하였다.
내가 처음으로 전자마트에 들어섰을 때, 전자마트의 사람은 90% 이상이 모두 젊은이들이었고 나같이 60이 넘은 사람은 아주 적었다. 단번에 두려운 마음이 일었다.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 사복 경찰에 발각되지 않을까? 녹화되지나 않을까? 미행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첩첩이 쌓일 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냐?” (《시드니 법회설법》)단숨에 나는 자신이 비할 바 없이 크고 사악은 숨을 래야 숨을 곳이 없게 되었는데 어찌 감히 나를 박해할 수 있겠는가하고 느꼈다. 나는 순조롭게 재료를 사서 돌아왔다. 그후부터 모든 필요 재료는 나 스스로 샀다.
한 자료점 수련생이 나에게 컴퓨터에 프린터를 연결해 인쇄하면 복사기로 인쇄한 것보다 선명하다고 알려 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동수에게 컴퓨터를 사달라고 하고는 종래로 다루어 보지 못한 컴퓨터를 처음부터 배웠다. 나는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는 모든 기술을 4시간 만에 배웠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의 지혜를 열어 주셔서 이렇게 빨리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신 것이다. 제자를 위해 일체를 해 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혼자 인터넷에 접속할 때의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때는 두려운 마음이 중하여 가슴이 쿵쿵 뛰었고, 다른 공간의 사악이 호시탐탐 노려보는 것 같아 마우스를 잡은 손이 떨렸다. 밍후이왕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사부님께서 앉아 계시는 사진이 보이는 순간, 두려운 마음이 즉시 사라졌다. 아,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셔서 나를 보고 계시며, 나를 보호해 주시는구나. 나는 사부님의 끝없는 은혜 속에 빠졌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여! 사부님 보호가 계시고, 사부님께서 친히 구도하고 계시는데, 이는 얼마나 행복하고 영광스런 일인가!
션윈 만회는 사부님께서 친히 하시는 것이며, 사부님께서 예술의 형식으로 중생을 구도하시는 것이다. 금년의 션윈만회 CD는 정미하고 정규적일 것을 요구하였다. 이 요구에 도달하기 위하여 나는 컬러 분사식 프린터를 사려고 생각 하였다. 나는 전자마트에 가서 프린터의 각종 공능과 가격까지 다 알고서도 두려움 때문에 사지 못하고 젊은 동수에게 사다달라고 부탁 했다. 그러나 한 달이 되도록 사오지 않았다. 중생구도에 급히 써야겠는데 어찌 이렇게 지체한단 말인가? 나는 동수와 교류하였는데 수련생이 하는 말이, 내가 나이가 많다는데 집착 하면서 직접 가서 사는 것을 위험하다고 여기는 마음을 버리라고 그러는 것 같다고 하였다. 나는 문득 깨닫게 되었다. 바로 이런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교란을 받은 것이다. 나는 스스로 가서 사기로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심성이 제고된 것을 보시고, 또 나에게 션윈 CD를 잘 만들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도와주셨다. 내가 스스로 가서 사려고 결정했을 때 수련생이 나를 도와 사왔다. 그리고 또 나에게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다. 예쁘고 정미한 2009년 션윈 만회 CD가 한 장 한 장 만들어져 나왔다.
(3) 엄격히 심사하고 길을 바르게 걷다
어떠한 자료를 만들 것인가는 우리가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광대한 세인이 구도될 수 있는 지극히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자신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당신이 일을 잘못하여 중생이나 법공부가 깊지 않은 수련생을 구도할 수 없거나 혹은 기연(機緣)을 잃게 했다면, 장래 대법제자가 대원만에 이를 때, 당신이 책임지지 않을 수 있고 후과(後果)를 감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도 원만할 수 있겠는가? 원만하지 못한다면 왜 수련하는가? 나는 줄곧 말했는데, 이 우주 중에는 이치가 있다. 어떤 생명이든지 누가 무슨 일을 했든지, 누가 조성한 손실이라면 바로 그가 갚아야 하는, 이런 일에 직면하게 되는바, 특히 정법시기에는 더욱 이러하다.”《각성하라》 보는바와 같이 잘하지 못해서 빚어진 후과는 상당히 엄중한 것이다.
나는 줄곧 밍후이왕에서 자료를 다운 받았다. 밍후이왕의 것이 아니면 나는 만들지 않았고, 전하지 않았으며, 엄격히 심사하였다.
올림픽 전에 무슨 예언이 떠돌았는데 모두 속인 사이트의 것이었고, 결국 이른바 예언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것을 전한 후과는 대법제자의 집착심을 불러일으킨 동시에 속인 중에서 부(负)적인 작용을 일으켜, 중생이 구도되는데 영향 주었다. 이런 자료를 나는 만들지 않았고, 전하지도 않았으며 나한테까지 오면 끝이었다.
또 ‘과도정부’에 관한 자료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대통령령’ 같은 것, 또 인권이요, 민주화 운동인사요, 정의의 변호사요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만들어야 하는가? 법으로 가늠해야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대법제자는 현재 바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인권은 사람이 추구하는 희망이다. 수련인은 출세간(出世間)을 목적으로 하며, 대법제자의 반박해(反迫害)는 표면형식이며 실질은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설명》) “인권수호운동은 속인의 것이며 파룬궁(法輪功)은 절대로 정치단체가 아니다. 당신들은 한 가지를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무릇 중국대륙에서 나와 정상을 되찾은[反正] 사람이든, 또 일어나서 파룬궁(法輪功)을 위해 말하는 사람이든, 이는 모두 대법제자들을 협력하도록 신이 그들을 배치한 것이지 대법제자들이 그들에게 협력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로스엔젤레스시 법회 설법》) “나는 대법제자더러 속인의 일에 참여하게 하고 싶지 않다. ‘과도정부’ㆍ민주화 운동 인사ㆍ각 민주당파가 대법제자에 대해 아주 인정하고 아주 우호적이지만, 이로 인해 수련과 대법제자의 역사책임을 속인의 일과 함께 섞을 수는 없다. 대법제자는 속인의 일에 참여하지 말라”(《밍후이왕 10주년 법회 설법》) 마음에 법이 있고 법을 사부로 모시고, 나는 이런 것들을 하지 않았다.
나에게도 잘하지 못한 곳이 있었는데 잘 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면 제때에 귀정하고 보완하여 손실을 줄였다. 올해 2월, 2009년 션윈 만회 CD를 얻게 되었다. 동수들이 일찍 보려 하기에 나는 얼른 20장(VCD)을 만들어 동수들에게 주었다. 그때는 09년 션윈CD의 표지 스티커를 얻지 못해, 08년 표지 스티커 위의 2008년을 2009년으로 고쳐서 사용하였다. 그리고 CD를 넣은 봉투에 션윈 예술단 소개도 한 장씩 넣었다. CD를 다 배포한 후에야 밍후이 편집부의 ‘2009년 션윈 만회 CD에 관한 내부 통지’를 보게 되었는데, 올해의 션윈 만회 CD에 대한 제작은 지난 해보다 요구가 엄격하다고 통지 하였다. 션윈 CD를 단독 사용해야 하고 그 어떤 내용도 CD에 첨가하지 못한다.(예를 들면 기타 진상자료 첨가) 션윈 CD에 어떠한 변경도 하지 못하며(겉면을 고치거나, 자막을 없애버리는 일체 행위를 포함하여), CD내용을 일부 빼내어 다른데다 쓰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이미 08년 CD를 09년으로 고쳤고, 심지어 겉면을 만들지도 않고 펜으로 시디에 CD이름을 함부로 썼던 것이다. 사실 08년의 션윈 만회는 사부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진작 알고 있었는데 이는 경사경법(敬师敬法)에서 누락이 있는 것이다! 바로 제자가 깨닫지 못하고 제자가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밍후이왕에서 내부 통지를 낸 것이며 제작 요구를 제출한 것이다. 나는 이것은 밍후이왕에서 사부님 뜻을 받들어 우리더러 잘하라고 한 것임을 깨달았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기회를 우리에게 남겨 주시어 우리더러 깨우치게 하고 바르고 잘 걸어오게 하시며, 위덕을 세우게 하신다. 나는 즉시 내부 통지를 복사하여 동수들에게 배포하였으며 이미 배포한 CD를 다 거두어들여 안에 첨가된 자료를 꺼내게 하였다. 그리고 통지대로 정확하게 CD를 만들어 다시 동수들에게 배포하였다.
(4)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은 훌륭한 자료를 만들 수 있는 근본 보증
사부님께서는《오스트레일리아법회에게》에서 말씀 하셨다. “대법제자가 자신의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잘 완성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공부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잘했고, 변화가 큰 그런 지역은 반드시 여러분이 법공부를 잘한 것이다. 개인적인 제고가 빠른 그런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한 것이다.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걸어가는 탄탄대로(通途)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도 오스트레일리아법회의 기회를 빌려,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알려준다. 신노(新老)수련생을 막론하고 반드시 바쁘다고 하여 법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자료를 만드는 가운데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매 번 법 공부를 잘했을 때면 심태가 바르고 에너지장이 크고, 자료도 빨리 만들고 잘 만들 수 있었으나, 법 공부를 잘 하지 않았을 때면 설비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종이가 끼거나 거꾸로 놓이게 되어 많은 종이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나는 『전법륜』, 신경문을 통독하였고, 『전법륜』, 『홍음』, 『정진요지』를 외웠다. 지금 『전법륜』을 세 번째로 제 7강을 외우고 있다. 법을 외우면 마음 속으로 더 들어가고 더 깨달을 수 있으며, 법으로 나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더 귀정할 수 있었는데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은 마치 용기와도 같아, 법을 많이 담으면, 특히 이는 우주대법이라, 그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념이 있게 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정면(正面)작용을 일으키게 하는데, 틀림없이 이러하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수련의 길이다. 나는 동수들과 함께 법 공부 팀에서 법 공부하고 교류하면서 공동제고 하였다. 앞으로의 수련 중에서 법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잘 하겠다.
4년 이래 나는 자료를 만드는 실천 가운데서 가정 자료점의 우월성을 심심히 느꼈다. 1)자료점은 사업량이 많지 않아 자료 만드는 동수에게 법 공부, 연공할 시간이 있게 하였고, 일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2) 큰 자료점보다 안전하다. 자료점을 집에 세웠으므로 집을 세받을 필요가 없고 중공당국에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자료는 얼마를 배포하면 얼마를 만들 수 있어 쌓아 두는 일이 없다. 소모성 재료는 얼마를 쓰면 얼마를 사면 되니 전문인원이 사들일 필요가 없으며, 큰 자료점처럼 크고 작은 꾸러미를 들고 이사해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데 불안전함을 피할 수 있다. 3)만약 만들어낸 자료에 착오가 있게 된다면 제때에 회수해 들이고 제때에 고칠 수 있어 손실을 피할 수 있거나 손실을 적게 할 수 있다. 4)최대한도로 돈과 물건을 보관하지 않을 수 있다. 대다수 가정 자료점 동수들은 모두 자료점 경비 지출을 감당할 수 있다. 감당 능력이 없는 가정 자료점은 동수들이 자원적으로 얼마가 수요 되면 얼마를 도와준다. 5)가정 자료점은 모두 밍후이왕과 단선 연계를 가진다. 또 밍후이왕을 통해 서로 함께 연계되어 일종의 ‘맥이 없고 혈이 없는 경지’에 이르러 강대한 정체를 이루었다. 그 가운데서 나는 사부님께서 왜 진작부터 자료점을 곳곳에 꽃 피우는 길을 걸으라 하셨는지를 알게 되었다. 바로 우리가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곳곳에 꽃 피우는 길을 잘 걷지 못하였고 그래서 수많은 큰 자료점들이 파괴되고, 동수들이 박해 당해 손실이 막대하였던 것이다. 심각한 교훈은 주의할 만한 것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자료점을 곳곳에 꽃 피우는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총괄적으로 말해서,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 나의 심성은 승화되었고, 자료점을 곳곳에 꽃 피우는 길에서 나는 자신의 길을 걸어내었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점화, 보살핌, 가지를 떠날 수 없으며, 또한 동수들의 도움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수련을 잘한 수많은 동수들과 비교해볼 때 아직도 격차가 엄청 크고 특히는 사부님 요구와는 거리가 더 멀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 한 단락 법으로 동수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오늘날 인류라는 큰 무대는 바로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준비해준 것이다. 당신들이 어느 항목을 하든,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무엇을 하든, 모두 마땅히 견정하게 그를 잘 해야 하며 잘 완성해야 한다.”(《밍후이왕10주년 법회설법 》)
문장발표 : 2010년 6월8일
문장분류 : 정법추천문장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8/225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