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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 대법 얻으니 만병 사라져

글/ 스포(石坡)

[밍후이왕] 나는 올해 73세다. 이전에는 병이 많아 생활하기가 불편했다.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병이 모두 사라졌다. 오늘 나는 자신 있게 여러분에게 ‘파룬따파’를 추천한다. 자신에게 유익하므로 당신이 고유의 사유방식에서 벗어나 파룬궁(法輪功)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바란다.

젊은 시절 병으로 고생

70~80년대에는 젊은 시절이라 목숨을 걸고 일을 했다. 여러 가지 일을 겸직했으며 휴일도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했다. 매월 월급이 2~3백 위안밖에 안 되는데다 부모와 아이가 있어 먹고 입는 것도 아껴야 했다. 백여리 되는 길을 매일 자전거 타고 가야 하기에 출퇴근 길에 태양을 본 적이 없다. 점심용으로 빵 두 개를 싸 갔고 굶을 때도 잦았다. 농촌에 투숙할 때는 밥을 두 번만 먹었다. 이렇게 한 마을씩 조사 방문하고 저녁에는 자료를 정리했다. 힘든 나날을 중복하며 50여 세가 되자 각종 질병이 나타났다. 신경쇠약, 불면증, 인두염, 척추 골증식, 관상동맥경화, 위염, 전립선염, 풍습성 관절염에 자주 설사했고 또 툭하면 감기에 걸렸다. 특히 심방세동이 심할 때는 매주 두 번 도졌는데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어,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어야 했다. 1분에 맥박이 150번 뛰며 조기박동, 부정맥, 혈 부족증세를 동반했다. 베이징의 여러 유명한 큰 병원에서도 모두 치료는 불가능하고, 악화하지 않도록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최상의 결과라고 했다. 한약을 반년을 먹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또 심한 소화불량이 있어 죽과 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빵을 먹었고, 찬 음식, 튀긴 음식, 육식을 금했으며 국수도 감히 먹지 못했다. 먹기만 하면 설사를 했는데 무엇을 먹으면 무엇이 그대로 나왔다. 소화를 조금도 할 수 없어 얼굴이 노랗게 여위었고, 힘이 없으며 매일 의기소침해 하루가 일 년처럼 길게 느껴졌다.

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곳은 다 찾아가서 돈도 많이 썼고 적지 않게 속기도 했다. 결국 병을 고치기는커녕 도리어 더 자주 발병했고 더 심해졌다.

법을 얻고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80년대 중반, 사회에 기공이 흥행했다. 현지에서 전해진 공법을 나는 거의 다 배워봤다. 하지만 병을 잠시 완화할 뿐 좀 지나면 다시 도졌다.

내가 자신감과 희망을 잃고 있을 때 1996년 1월 22일 한 지인이 파룬궁 사부의 설법비디오를 보러 가자고 했다. 나는 다른 잡지에서 파룬궁을 소개한 것을 보고 마침 배우려던 참이었다. 비디오에서 사부님을 뵙고 한없이 자비롭고 친절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용은 다른 기공사가 알려주지 않은 신선한 것들이었다.

매일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한 강의 보고 연공동작 한 세트를 배웠다. 10일이 지나자 나는 머리가 맑고 온몸이 아주 가벼워졌다. 그리하여 『전법륜』을 사서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 하며 진정하게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이토록 수많은 질병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 사라졌다. 어느 날에 무슨 병이 없어졌는지 딱히 기억이 안 난다. 크게 아프거나 이상한 반응은 없었다. 그저 하루 설사를 했는데 연거푸 10여 번을 화장실에 갔고 출근은 정상으로 했다. 힘이 빠지지도 않았다. 이튿날부터 병에 시달리지 않았고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기운이 갈수록 넘쳤고 얼굴에는 혈색이 돌았으며 주름살도 없어졌다.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다시는 ‘소화불량’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학원에서 4개 과목을 가르친다. 동시에 3개 정처급(正處級) 직무를 겸임했다. 또 초대를 받거나 회사에서 파견해 다른 성에 가서 자주 강의했다. 티베트에 갔을 때도 나는 고지대 반응이 없이 아주 잘 적응했다. 수련하고부터 나는 한 번도 병가를 낸 적이 없다.

작년 봄, 나는 윈난(雲南)에 여행하러 갔다. 리장(麗江)에서 산에 오를 때 가이드 아가씨는 나를 나이가 많다고 올라가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다. 나는 “당신이 어디까지 올라가면 나도 어디까지 따라갈 겁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녀는 산 중턱까지 올라가서 뒤돌아서 나를 보았다. 나는 사람들과 웃고 떠들면서 잘 올라가고 있었다. 그녀는 “당신은 몸이 어떻게 그렇게 좋지요?”라고 물었다. 나는 솔직하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잔혹한 박해 하에서도 수련을 중단한 적 없다

1999년 7·20 이후, 장쩌민(江澤民)은 중공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고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만들었다.

박해 초기 나는 베이징 천안문광장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다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구치소에 갇혔다. 감방에서 나는 매일 『논어』와『홍음』을 외웠고 대법구결을 외우며 마음속으로 5장 공법을 했다.

출소한 후 파출소, 거리사무처, 주민위원회 사람이 나를 찾아와 갖은 수단으로 나를 ‘전향’ 시키려 했다. 나는 나의 수련과정을 말하면서 그들에게 질문했다. “수많은 병이 다 없어져 나는 약값을 한 푼도 (나라에) 청구한 적이 없습니다. 거의 해마다 나는 선진교사와 우수교사로 선정됐지요. 이익 앞에서 나는 누구와도 다툰 적이 없고 손해를 보고 양보했습니다. 나는 관직에서 청렴하며 부패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까? 당신들은 저처럼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전향’시킬겁니까? 제가 신앙하는 ‘眞ㆍ善ㆍ忍’을 ‘거짓, 악, 다툼(假惡鬪)’으로 전향시켜야겠습니까? 당신들은 정말로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모른단 말입니까? 일부러 흑백을 전도시키려는 것인가요?”

확실한 사실 앞에서 그들은 대꾸할 말을 찾지 못했다.

나는 여전히 대법의 지도로 열심히 수련하고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루도 멈추지 않고 있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9일
문장분류: 원고모집선정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9/22299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5/14/11696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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