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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에 관한 두 가지 일

글/ 상하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하는 두 차례 발정념 중에서 겪은 일이다. 바라건대 동수들께서 계발을 받기 바란다.

(1)

어느 날 동창 모임이 있었다. 한 수련생은 이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션윈예술단 공연 CD를 한 장씩 나누어 주었다. 식사 후 두 사람이 CD를 상에 놓고 간 것을 발견했다. 식당의 종업원들이 CD를 현지의 ‘610(파룬궁 전문 박해기구)’에 주었다. ‘610’은 재빨리 CD를 거두어 들였고, 아울러 CD를 나눠준 수련생을 찾아냈다.

동수와 주위 대법제자는 직접 ‘610’요원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수련생은 식사, 잠자는 외의 거의 모든 시간을 죄다 사악을 제거하는 발정념에 사용했다고 한다. 여러 동수들의 일치한 협조는 마치 굳게 쥔 주먹으로 사악을 격타하는 것과 같았다. 얼마 후 이 일을 주관한 그 ‘610’요원은 그의 상급에 불려 갔다. 이 상급은 그에게 말하기를 CD를 배포한 그 수련생은 사람이 아주 좋다고 했고 또 CD도 아주 훌륭하다고 했다. 그 ‘610’요원은 전 직장으로 옮겨갔으며 잇따라 또 두 명 ‘610’ 요원이 파견돼 와서 이 일을 처리하게 됐다. 동수들은 또 함께 이 두 사람에 대해 발정념 해서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동수들은 모두 발정념의 위력을 감수했다.

(2)

한 부부 수련생이 갑자기 ‘610’요원의 가택 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24시간 후 두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왔다. 이 일을 겪은 후 그 중 한 수련생은 진지하게 안에서 찾아보고 누락을 보완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도리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 하지 못했다. 한 주 후 조용히 법공부 하지 못한 수련생은 또 납치당해 구치소에 갔다.

그리하여 주변 동수들은 함께 납치당한 수련생을 가지하는 발정념을 하여 그가 정념으로 구치소에서 나오도록 도와주었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나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세뇌반에 갇혔다.

왜 이렇게 됐는가? 안에서 찾는 것을 통해 우리는 모두 발견하게 됐다. 자신이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해 주는 심태가 안정되지 못했고, 발정념 하는 동시에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란, ‘만약 수련생이 스스로 정념이 부족하다면 우리의 정념은 작용을 일으키기가 아주 어려울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내보낸 정념은 당연히 힘이 없는 것이며 수련생을 가지해주고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므로 사악이 곧바로 틈을 타고 들어올 수 있다.

이 두 가지 일을 대비해 보면 무엇이 대법제자의 정념과 대법제자 정념의 위력인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4/224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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