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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른바 ‘답방’을 어떻게 응대했는가

(밍후이왕)《밍후이주간》 제 433회에 실린 《이른바 ‘답방’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관하여”》란 글을 읽고 감회가 매우 깊었다. 나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 써 내어 동수와 교류하고자 한다.

한 번은 경찰이 나를 먼저 구치소에 납치해 간 후에 도처에서 나를 박해 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았으나 아무것도 찾을 수 없게 되자 ‘보석’으로 집에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원래 그들의 음모가 실현되리라고 여겼으나 이렇게 나를 풀어주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아주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소문이 자자한 한 국안 요원을 우리 집에 파견하여 이른바 무슨 ‘답방’ 이란 수작을 하였다. 그는 사악하기도 하고 또 위선적이기도 했는데 내가 그에게 진상을 말해 주면 겉으로는 듣는 척 하고는 배후에서는 여전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나쁜 짓을 하였다.

한 번은 그가 나를 볼 겸 놀러왔다고 하였다. 나는 환영 한다고 말하며 나는 그에게 당신이 늘 나의 집에 오지만 당신에게는 아주 불리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당신은 당신 배후에 당신을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은 당신이 ‘파룬궁에 소식을 전해주러 갔다’라고 할 것이다. 그때 당신은 아마 밥을 먹을 집조차 없게 될 것이다. 자칫하면 또 당신을 체포 할지도 모른다. 공산당은 어떤 짓도 다 할 수 있다. 그 때가 되면 그들은 당신이 대법제자를 대하던 것처럼 당신을 대할 것이니 그러면 당신은 정말 비참해 질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는 당시 겁에 질려 얼굴색마저 변하더니 앉아 보지도 못한 채 서둘러 가버리는 것이었다.

며칠이 지나 그가 직접 수색해 간 나의 물건을 되돌려 줄때 그는 계단도 감히 오르지 못하고 나에게 아래층에 와서 받아가라는 것이었다. 이때 그는 아주 공손하였다. 나는 그에게 사당을 따라 또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보응을 받을 것이고,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살길을 남겨 놓아야 한다고 재삼 알려 주었다. 그 이후로 그는 다시는 오지 않았다.

또 한 지역 경찰이 있었는데 현지 공안 부문의 지시를 받아 사흘이 멀다하게 나의 집을 돌아보곤 하였다. 한 번은 그가 또 왔다. 초인종이 울려 문에 설치한 렌즈로 보니 그가 혼자이기에 문을 열어 주었다. 그는 집안에 들어서면서 “이 건물에 방을 얻은 사람이 있는지 조사하러 온 김에 놀러 왔다”고 하였다. 그리고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마하지 않을 수 있느냐고 하면서 그더러 앉으라고 하였다. 그는 먼저 집안을 두리번거리며 살펴보고 나서야 앉았다. 그래서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X경관님, ‘삼퇴’란 말을 들어 보셨어요? 그는 깜짝 놀라더니 들어 봤다고 하였다. 당신은 당원이 틀림없지요?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탈당 붐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공산당의 폭정은 나라 도처에 억울한 일이 생기게 하였고, 천재인화는 그치지 않는다. 그는 하늘을 분노하게 했으므로 하늘이 그를 소멸하려 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근거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꾸이쩌우, 장자석 등을 얘기해 주었는데 그는 아주 진지하게 듣는 것이었다. 나중에 나는 말하였다. X경관님,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 드릴 테니 탈퇴하시죠? 당시 그는 몹시 긴장해 하면서도 머리를 끄덕여 동의를 표시하였다. 그런 다음 나에게 물었다. 당신이 어떻게 나를 탈퇴시키지? 당신의 가명을 전봇대에 붙여 놓으면 하늘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물었다. 신이 정말 있나요? 나는, 당신은 선악에 보응이 따른다는 이 말을 알고 있나요? 그럼 누가 가서 알려 주겠어요? 바로 신이 관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파룬궁을 대하는 문제상에서 당신은 시비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들이 당신더러 뭘 하라고 해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은 우주 대법을 박해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그 후부터 그도 더는 오지 않았다.

문장 발표 : 2010년 6월 1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문장 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1/2245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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