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본 지역의 협조인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수련생을 이끌었고, 위덕도 건립했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맞는 말이다. 예전에 나는 이 방면에서의 인식이 부족했다. 나는 지난 일 년간 협조인에게 협력하고 정체를 원용했던 방면의 정황을 위대한 사존님과 동수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우리 집 근처에는 두 명으로 구성된 법공부 소조가 있는데 늘 다른 동수에게 부탁할 생각만 하고 나는 신경 쓰지 않았다. 지금에야 느끼게 되었는데 수련생을 잘 이끄는 것은 협조인을 도우는 것이며, 정체를 제고하고 정체에 협력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어느 하루 내가 법공부 소조에 도착하자마자 협조인도 도착했는데 들어서기 바쁘게 단도직입 적으로: “ B수련생이 법공부 소조를 성립하려하는데 당신을 지명하여 오라고 하는데 가겠어요?” 하고 묻자 나는 가부를 가리지 않고 : “가야죠! 수련생이 요구하면 가야하고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니까.” 하고 대답하자 협조인은 눈물을 흘렸다.
나는 B동수의 걱정을 덜기 위하여 이튿날 아침 일찍 그의 집에 갔는데 C동수도 있었다.(지방의 동수인데 그의 집에 자주 왔다.) B수련생은 기뻐하며: “금방 올 것이라고 했는데 바로 왔네요.”라고 했다. 나는: “동수님이 나를 오라고 했으니 오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동수님의 일은 곧 나의 일이죠!”라고 하자 그녀의 남편은 옆에서 울면서 말하기를: “A동수, 당신은 우리 가족을 구했어요… ”라고 했는데 나는 “대법이 없고 사부님이 안계시면 내가 와도 아무런 도움이 안 될 거예요! 어떠한 일이든지 모두 사부님이 배치해주시고, 사부님이 하시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B동수의 남편은 내가 그들의 가족을 구했다고 했는데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그와 딸은 모두 심한 신부전증으로 2~3일에 한 번씩 투석해야 했지만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이미 병 치료를 위해 집까지 팔려고 했다. B수련생은 남편과 딸을 번갈아가며 돌봐야 했기에 법공부와 연공 모두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고 심성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 남편은 그녀가 스트레스에 시달려 건강을 해칠 가봐 법공부 소조를 조성할 것을 권했다. 어떤 동수들은 그 집은 장이 안 좋다고 인정하고 법공부하러 가기를 두려워했다. 협조인은 나를 배치하기 전에 다른 수련생을 배치했었는데, 이일 때문에 그 동수와 말다툼까지 했다고 전해 들었다. 이 일을 알고 난후 나는 협조인이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리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고 동시에 협조인의 어려운 점과 협조인에게 협력해야 하는 필요성을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다.
법공부소조가 성립 된지 2개월째 될 때는 이미 5명으로 늘었고 동수들은 모두 정진했으며 3가지 일을 한 가지도 빠뜨리지 않고 했으며, 진정으로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게 되었다. 사부님의 가호와 대법의 위엄 하에 그녀의 집 환경은 매우 큰 변화가 나타났는데, 가장 큰 변화는 환자가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이었다. 원래는 이틀에 한 번씩 투석하던 것이 점차 며칠에 한 번씩 투석하게 되었다. 남편도 수련하기 시작했고 병원 측은 B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B수련생이 그들에게 진상했음): “정말 신기하네요. 다른 환자들은 투석을 하면 할수록 간격이 더 짧은데, 당신들은 투석하면 할수록 간격이 더 길어지네요.” 라고 말했다. 이렇게 대법의 신기한 일들은 널리 전파되었다.
문장발표: 2010년 06월 0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224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