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대륙대법 제자 净心(징신)
【밍후이왕 2010년 5월 30일】수련의 길을 되돌아보면 때로는 정진하고, 때로는 느슨했다. 정진 할 때는 능히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되어 가뿐함을 느꼈고, 일부 초상적인 현상도 나타났으며 세 가지 일도 상대적으로 잘 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의 설법 중에서 모순은 모두 안으로 찾고 자신의 수련을 잘하여 정체의 법에 잘 협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수련과정에서 줄곧 이해가 깊지 못했지만 몇 가지 일을 통해 일부 체험을 하게 되었다. 진정으로 사부님의 법에 따라 수련해야 한다는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을 때의 그 기분은 정말로 후련했고 법에 용해되어 비할 바 없는 행복을 느꼈다. 이하는 나의 약간의 수련심득을 사부님께 종합보고 하고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법 공부 소조에서 동수들과 공동 제고
처음 법 공부 소조를 만들었을 때 소조에는 나와 70여세의 노년동수 뿐이라 늘 타성적이었다. 그러나 노년수련생은 일자무식(一字不識)이라 혼자서는 법 공부를 할 수 없었고,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수련환경형식을 반드시 수호해야 했기 때문에 줄곧 견지해야 했다. 노년동수의 집에 가서 법 공부를 시작 한지도 벌써 5년이 넘었는데 현재 8~9명으로 늘었다. 처음에는《전법륜》만 읽었지만 나중에는《전법륜》은 집에서 자습을 하고 법 공부 소조에서는 사부님의 기타설법을 계통적으로 매주 두 번씩 나누어 설법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우리 소조의 어느 한 수련생은 문맹퇴치 반에 몇 번만 참가해 글을 제대로 몰라 법공부할 때 감히 읽지 못했다. 후에 동수들의 격려 하에 법을 읽기 시작했다. 비록 그녀가 손가락으로 한 글자 한 글자씩 짚어가며 아주 천천히 읽었지만 매우 진지하게 읽었다. 기타 동수들은 모두 조용히 들으면서 수시로 격려했으며 그녀를 위해 기뻐했다. 사실 그때 나 역시 끊임없이 조급한 마음과 귀찮은 마음 등, 안 좋은 마음을 버려 나갔는데 얼마 후에는 완전히 평화롭고 평온한 심정이었다. 동수들의 심성 역시 모두 동시에 제고 되었다.
어느 수련생은 다시금 수련의 길에 들어섰는데 처음에는 법 공부를 견지해 오지 않았다. 그러나 먼 곳에 살고 있는 수련생이 법 공부 참여를 견지하는 것을 보고 그 자신도 곤란을 극복하고 견지했다.
법 공부 소조에서 수련생은 내가 발정념을 할 때 손이 변형된다고 시정해 주었다. 나는 자신의 집착을 안으로 찾았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는 싫었다. 결국 오랫동안 좋아지지 않았다. 그 뒤 나는 용기를 내어 법 공부 소조에서 나 자신의 더러운 사상을 철저히 폭로했는데, 동수들도 모두 법에서 인식하여 내가 집착을 폭로한 게 아주 잘한 것이라며 모두들 나를 위해 기뻐했다. 입을 열기 어려웠던 결점들을 깨끗이 쓸어버린 후 우리의 정체는 정말로 보통 단체가 아닌 진정으로 아주 높은 심성의 수련인의 정체가 되었다. 동수들 모두는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하여 나의 배후의 사악을 해체 했기에 현재 나의 상황은 이미 아주 좋아졌다.
그 일이 있은 뒤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수련생이 소조에서 오랫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사상 상태를 폭로했는데, 그녀는 이 일 때문에 몇 번이나 울기까지 했다고 했다. 동수들은 모두 수련하는 사람이라 괜찮으니 금후의 길을 잘 걸어가면 된다고 격려했다. 그녀 역시 자신의 마음속의 보따리를 내려놓음으로써 많이 홀가분해졌다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3가지 일을 아주 잘 했다. 단체 법 공부를 통해 나는 자신이 법 공부 할 때 졸던 현상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으며 법을 읽을 때 틀리게 읽는 현상도 적어졌다. 그 뒤로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도우면서 법을 암송하기 시작했다.
단체 법 공부를 통해 동수들 모두 이 환경이 자신들이 법을 인식하고 제고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인식했다. 법 공부 소조는 안전 문제에 대해 걱정한 적도 있었고 가상으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따라했는데 틀림없었다. 이지적으로 해야 하며 우리의 수련환경을 잘 수호해야 한다.
동수의 좋은 일면을 보고 자신의 안 좋은 일면을 찾아내다
수련생을 어떻게 좋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 나는 몇 번의 과정을 겪었다. 비록 제고되었지만 깨닫고도 실행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 이 역시 금후 마땅히 노력하여 수련해 버려야 하는 것이다.
처음에 나 자신을 너무 높게 보았는데 자신이 깨달은 법리를 수련생은 왜 깨닫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동수의 집착을 보게 되면 급한 마음이 일어 한꺼번에 그녀가 집착을 버리게 하지 못해 한스러웠다. 당연히 이런 상태에서 그녀에게 말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그녀는 접수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마음속으로 수련생이 왜 그렇게 정진하지 못하는지 원망했다. 후에야 인식했는데 이것은 동수에 대한 일종의 집착이었고, 그 근원은 동수에 대한 정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었다. 이것 역시 많은 속인 마음을 폭로했는데 바로 걱정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과시하는 마음, 급한 마음,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을 인식한 후 동수에 대한 나의 마음은 다소 변화가 있었다. 그리하여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는 법이 있기에 그녀가 법 공부를 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을 수련하고 나는 나를 수련하여 우리 모두가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했다. 사실 또 일부 마음이 나왔는데 바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두려워하는 사심이었는데, 그것은 무책임하고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전부 위사위아 한 마음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재삼 우리들에게 “문제에 부닥치면 안으로 찾으라.”고 가르쳤는데 왜 안으로 찾을 생각을 못했는지? 자신의 집착이 어디에 있는지를 수련해 버려야 했다. 그러나 이때는 정체의 개념이 없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단체로 법공부를 하면서 교류하게 한 것은 우리더러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서로 촉진하고 공동제고 하라고 하신 것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럼 우리는 동수의 집착을 보아낸 후 안으로 자신을 찾는 동시에 동수의 접수능력에 근거해 선의적으로 지적한다면, 동수들 역시 모두가 함께 그렇게 한다면 우리의 정체는 틀림없이 더욱 빨리 제고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근의 많은 설법에서 협조 배합하는 문제에 관해 말씀하셨고, 나에게 수련생을 대하는 문제에서 또 일부를 알게 하셨다. 매 개인의 수련 노정이 틀리고 수련상태가 부동하기 때문에 표현되는 집착도 부동했다. 그럼 우리 모두가 동수의 좋은 점만 보아내고, 동시에 자신의 결점을 보아내면, 매 개인 모두가 이렇게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긴다면 자신을 귀정하는데 커다란 촉진작용을 일으키지 않겠는가? 법 공부를 통해 수련생이 정말로 깨닫지 못하거나 고비를 넘기기 힘들어 할 때 서로 도와주고 정체의 힘을 발휘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협조에 협력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어느 한 번은 행동을 하면서 사존님의 자비와 정체의 작용을 체득했다. 평소에 나는 진상을 말할 때 늘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떻게 이야기하면 듣기 좋아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기에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놓쳤다.
그날 우리 6명은 현지 파출소에 가서 발정념을 한 다음 부근에 있는 야채시장에 가서 진상을 했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동수들 전부가 평소보다 더욱 잘했는데, 나 또한 진상을 할 때 아무런 장애물도 없이 아주 순정한 마음으로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었기에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들 매우 듣기 좋아했다. 다시 한 번 사존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력을 느꼈다. 어느 노인은 진상을 이해한 후 나의 손을 꼭 잡고 “어디에 살고 있는 누구예요? 당신에게 공법을 배우고 싶어요!” 하며 끊임없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젊은 청년은 다가와서 “CD가 얼마에요” 하고 묻기에 무료로 드린다고 했더니 아주 고마워하며 《9평 공산당》과 소책자도 요구했다. 한 소녀는 호신부를 받아 두 손에 잡고 호신부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眞), 싼(善), 런(忍) 하오(好)”를 자세히 읽었다.
맞은편에서 한 청년이 걸어와 《9평 공산당》을 요구해 처음에는 조금 주저했지만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그 역시 구도 받으려 한다는 게 생각나 그에게 《9평 공산당》과 소책자를 건네주었다. 청년은 기쁘게 책을 받아들고 떠났다. 버스에서 어떤 중년 남자 분은 노년동수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고 바로 나의 옆에 서게 되었다. 나는 이 분이 내가 구해주길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다른 두 수련생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처음에 그 분은 조금 두려워했지만 동수들의 정념으로 형성된 정체의 자비로운 에너지 마당에서 마침내 단(團)에서 탈퇴하고 일부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묻는 걸 나는 자세히 이야기 해드렸다. 나는 그에게 “순리(順利)”라는 가명으로 탈퇴시켰는데, 그는 아주 좋아했다.
사실 그날 나는 진상을 할 생각은 없었고 단지 동수들이 진상할 때 발정념을 해주고 배우려 했던 것이었다. 때문에 볼펜도 안 가지고 갔는데 결과적으로 적지 않은 유감이 있었다. 자료와 CD도 제대로 못 드렸고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 대법제자들이 왜 이렇게 나와서 진상을 하는지를 알려주지 못한 것도 유감스러웠다.
제자들의 제고, 중생들의 구도, 이 모든 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배치해 주신 것임을 더 한층 느꼈다. 그날의 하늘은 유난히 파랗고 공기 역시 시원했으며 나의 마음도 유난히 상쾌했다. 이것이 바로 법에 용해된 느낌이 아닌가? 그 무슨 사악의 박해며, 그 무슨 신고며, 악인들 모두 생각나지 않았으며 마치 무릉도원인 것 같았는데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고, 세인들을 구도하는 하나의 지역 이었다.
이상의 체험은 모두 자신의 층차 중의 체득이므로 부족한 부분은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라며, 공동 제고합시다.
문장발표: 2010년 0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30/224459.html